- 클래식 기타 연주자에 대해서는 오승국(1957)을 참고해주세요.
오승국(吳承國, 1980년 8월 3일 ~ )은 대한민국 국적의 가수이자, 피아니스트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에서 태어났으며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과를 졸업하였다. 이루마와 함께 아시아의 뉴에이지장르를 이끌었던 피아니스트이다. 2006년에 1집 《꼴찌도 현자 될 수 있을까 OST》 발표하였으며 2007년에 2집 《이별입니다》 를 발표하였다. 1999년에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렸던 연극 〈슬픈날의 째즈〉,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주연배우로서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던 중 갑작스럽게 2001년 4월 23일에 대한민국 공군에 입대하였다. 2008년 7월에는 대한항공 소속의 스튜어디스 출신인 김영란과 결혼하였다. 자녀는 오해리(Harry Oh)라는 이름의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