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03:04:23

오사카베 레이지

레스큐포스 레귤러 멤버
R1 R2 R3 R4 R5 RU R0
오부치(그레이)

토도로키 히카루(라이트)
카미야(제이슨)

진라이 쿄스케(카이)
오카무라 나오미(마리)

코우즈키 레이(레이)
남부 나츠노(낸시)

시라키 쥬리(쥬리)
이시구로 에이지(에이지) 남부 나츠노(낸시) 오사카베 레이지(레이지)


1. 소개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폭렬 MOVIE 마하 트레인을 구출하라!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레이지. 원판 배우는 후지오카 히로시[1], 국내판 담당 성우는 이광수(레스큐 포스 극장판)/ 홍진욱(레스큐 파이어).

두 작품 공통으로 세계소방청을 총괄하는 장관으로 등장하며, 레스큐 포스의 총사령관인 남부 나츠노보다 더 지위가 높은 인물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2.1.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폭렬 MOVIE 마하 트레인을 구출하라!

네오테라가 마하 트레인의 선로에 바위를 무더기로 설치하자 중형 비클 5대를 실은 제로 파이어를 몰고 나타난다. 바위를 치운 다음에는 몸소 나서서 네오테라의 전투원인 아크스트를 때려잡는데, 굳이 변신하지 않고도 맨몸으로 아크스트를 몰아붙이기도 하였다. 이후 R0로 변신한 다음 R1에게 레스큐 잼버를 넘겨주고 간다.

이후에도 레스큐 포스가 메탈 트레인과 공중전을 벌일 때는 제로 파이어 캐논으로 지상에서 엄호해주고, 진압이 완료된 후에는 대원들을 찾아와서 격려해주고 간다.

2.2.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1화에서부터 회의를 주도하는 모습으로 등장. 화염마인이 일으키는 화재를 초화재라 명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팀인 레스큐 파이어의 신설을 발표한다.

이전과 달리 현장에 나서서 변신하는 일은 없어졌지만 25화에서 호무라 타츠야를 호출, 강해지고 싶다는 잡념을 버리고 레스큐에 집중하라는 뜻에서 장작을 패는 연습을 시킨다. 그리고 이 연습의 성과가 나타난 것을 목격하자 갓 완성된 엑스 드래곤을 타츠야에게 맡기기로 한다.

49화에서는 푸른 구슬 하나가 대대로 전해져 왔다는 몽골의 한 마을을 찾아간다. 그곳에 돈카엔이 나타나자 이번엔 자카스트를 맨몸으로 쓰러뜨리고 파이어 피닉스에 이 사실을 알리는데, 몽골에 있던 푸른 구슬은 이미 타이가 나오시가 받아간 상태였고 작중 시점에는 그의 딸인 아스카가 펜던트의 형태로 지니고 다녔다.

최종화에서는 레스큐 파이어에 제2의 태양이 된 돈카엔을 진화하라는 파이널 미션을 발령한다.


[1] 가면라이더 1호의 주역 혼고 타케시를 맡은 배우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