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메트로 운행 노선 | ||
미도스지선 | 타니마치선 | 요츠바시선 |
츄오선 | 센니치마에선 | 사카이스지선 |
파일:Osaka Metro-N.svg | ||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 이마자토스지선 | 난코 포트타운선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파일:Osaka Metro-N.svg |
[ruby(長堀, ruby=ながほり)][ruby(鶴見, ruby=つるみ)][ruby(緑地, ruby=りょくち)][ruby(線, ruby=せん)] Nagahori Tsurumi-ryokuchi Line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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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메트로 70계 전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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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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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지하철 | |||
기점 | 타이쇼역 | |||
종점 | 카도마미나미역 | |||
역 수 | 17 | |||
노선 기호 | N | |||
노선 번호 | 7호선 | |||
개통일 | 1990년 3월 20일 | |||
소유자 | 오사카메트로 | |||
운영자 | ||||
사용차량 |
오사카메트로 70계 전동차 오사카메트로 80계 전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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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기지 | 츠루미 검차장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15.0km | |||
궤간 | 1435mm | |||
선로구성 | 전구간 복선 |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선형 전동기식) | |||
폐색방식 | 차내신호폐색식 | |||
신호방식 | CS- ATC, ATO | |||
최고속도 | 70km/h | |||
개통 연혁 |
1990. 3. 20.
쿄바시 ↔
츠루미료쿠치 1996. 12. 11. 신사이바시 ↔ 쿄바시 1997. 8. 29. 타이쇼 ↔ 신사이바시, 츠루미료쿠치 ↔ 카도마미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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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구간 | 없음 |
실측지도 상의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
하행 전구간 주행영상 |
상행 전구간 주행영상 |
[clearfix]
1. 개요
오사카메트로의 지하철 노선으로, 철도요람상의 명칭은 7호선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일본 최초의 리니어 모터카 방식 지하철이다. 노선 색상은 1990 오사카 원예 엑스포[1] 개최지였던 츠루미료쿠치(츠루미 녹지)의 잔디밭을 상징하는 ' 패럿 그린'이다.2. 상세
1990 오사카 엑스포 (국제 꽃과 초록의 박람회)를 대비해 개통된 노선으로 당시에는 박람회가 열리는 장소의 지명을 딴 츠루미료쿠치선이라는 노선명이 부여되었다. 경제호황 말기 시절에 지어진 노선인 만큼 각 역마다 테마를 가지고 밝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지어져 있으며, 역 사인 등에 사용한 글자 폰트가 타 노선과 조금 다른 것 또한 이 노선의 특징이다.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상하행 멜로디 및 안내 |
개통 당시는 쿄바시-츠루미료쿠치 구간만 우선 개통되었는데, 그 탓에 다른 오사카 지하철 노선과는 직접 환승을 할 수 없었다.[2] 이 상태는 버블 붕괴로 인해 노선의 연장이 매우 늦게되어 1996년까지 6년 9개월이나 계속된다.[3]
이후 1996년 신사이바시까지 노선이 연장되는 과정에서 드디어 다른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졌으며, 더불어 '나가호리도리'라는 도로 지하를 지나게 된 것을 계기로 지금의 나가호리 + 츠루미료쿠치라는 매우 긴 노선명을 얻게 된다. 너무 긴 이름 탓에 오사카 시민들은 약칭으로 나가호리선, 나가츠루선, 또는 과거 개통 초창기 노선명인 츠루미료쿠치선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비교적 근래에 지어진 노선인 탓에 역사의 깊이가 깊은 편, 그 탓에 기존 노선들과 막장환승을 이루는 경우가 많으며 노선의 모든 역이 섬식 승강장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2010년부터 전 역에 홈도어(스크린도어) 공사를 실시하여 2011년 10월에는 모든 역에서 가동이 이루어졌다.
3. 기타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구장인 오사카 돔(교세라 돔)이 이 노선의 돔마에치요자키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4] 또한 모리노미야역과 오사카 비즈니스파크역을 통해 오사카 성으로 가는 것도 가능.노선을 운행하는 70계 열차는 일본 최초로 도입된 영업용 리니어 모터 구동식 차량으로 전장 15.6미터에 폭 2.4미터, 3도어 구조로 일반적인 전동차보다 짧고 좁은 편. 4량 편성으로 운영중이며 자동열차운전장치(ATO)를 도입하여 1인 승무를 하고 있다.[5]대략 소형중전철급으로 분류될 수 있다. 참고로 그 이하는 당연 경전철.
여담으로 카도마미나미방면 출발 멜로디를 살짝 바꿔서 광주 도시철도 1호선 하행 진입음에 쓰인다고 한다. 듣기
오사카 비즈니스파크역이나 모리노미야역에 내리면 오사카 성에 갈 수 있고, 상점가로 유명한 신사이바시도 지나가기 때문에 관광객들도 종종 이용하는 노선이다.
영업계수는 161.1로, 그나마 이마자토스지선보다 적자 폭이 적긴 하지만 여전히 큰 적자를 내는 노선 중 하나.[6]
사카이스지선과 뉴트램에 이어 2018년, 풀 컬러 LED 전광판을 도입했다. 효율적인 다국어 안내와 높은 시인성으로 츄오선, 센니치마에선, 이마자토스지선의 LCD보다 훨씬 호평을 받는다. 출발 시간표도 표시하기 시작했다. 다른 노선에도 시간표가 추가될 지는 미지수다.
4. 연장안
타이쇼구의 츠루마치욘초메(鶴町四丁目) 부근까지 6개 역을 연장하는 계획이 비용대비편익(B/C) 1.92로 이마자토스지선 연장이나 2020년대 이후 언급이 거의 안 되는 시키츠나가요시선 등 타 신규 노선 또는 구간 계획을 훨씬 압도했다. 대략적인 노선은 타이쇼역-이즈오(泉尾; 지하)-치시마공원(千島公園; 지상 또는 반지하,이후 역은 모두 지상)-히라오(平尾)-다이운바시(大運橋)-츠루마치2초메(鶴町二丁目)-(츠루하마 검차장)-츠루마치욘초메(鶴町四丁目)이며,고가로 지어지기에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지인 오사카항과 사쿠라지마 연장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연장되면 타이쇼구는 오사카 시영 전기철도가 있었던 시절의 편리한 교통을 되찾게 될 것이다. 그러나 유메시마 연장이 결정되면서 이 계획도 나중에서야 실현 될 가능성이 높다.5. 역 목록
- 전구간 오사카부내 소재.
- 역번호에 밑줄친 역은 시종착기능을 한다.
오사카메트로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 |||||
역번호 | 역명 | km | 환승노선 | 소재지 | |
<colbgcolor=#c0d843><colcolor=#000000> N11 |
타이쇼 大正 |
0.0 | ¶ JR 서일본 오사카 순환선(O16) |
오 사 카 시 |
타이쇼구 |
N12 |
돔마에치요자키 ( 교세라 돔 오사카 앞 )ドーム前千代崎 ( 京セラドーム大阪前 )
|
0.6 | ¶ 돔마에역 : 한신 전기철도 한신난바선(HS43) | 니시구 | |
N13 |
니시나가호리 西長堀 |
1.6 | ¶ 오사카메트로 센니치마에선(S14) | ||
N14 |
니시오하시 西大橋 |
2.3 | |||
N15 |
신사이바시 心斎橋 |
2.8 |
¶
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M19) ¶ 요츠바시역 : 요츠바시선(Y14) |
주오구 | |
N16 |
나가호리바시 長堀橋 |
3.5 | ¶ 오사카메트로 사카이스지선(K16) | ||
N17 |
마츠야마치 松屋町 |
4.1 | |||
N18 |
타니마치로쿠초메 谷町六丁目 |
4.5 | ¶ 오사카메트로 타니마치선(T24) | ||
N19 |
타마츠쿠리 玉造 |
5.7 | ¶ JR 서일본 오사카 순환선(O05) | 텐노지구 | |
N20 |
모리노미야 森ノ宮 |
6.7 |
¶
오사카메트로
츄오선(C19) ¶ JR 서일본 오사카 순환선(O06) |
주오구 | |
N21 |
오사카 비즈니스파크 (오사카 성 홀 앞) 大阪ビジネスパーク (大阪城ホール前) |
7.8 | |||
N22 |
쿄바시 京橋 |
8.5 |
¶
JR 서일본
오사카 순환선(O08),
카타마치선·
JR 도자이선(H41) ¶ 케이한 전기철도 케이한 본선(KH04) |
미야코지마구 | |
N23 |
가모욘초메 蒲生四丁目 |
10.2 | ¶ 오사카메트로 이마자토스지선(I18) | 조토구 | |
N24 |
이마후쿠츠루미 今福鶴見 |
11.4 | |||
N25 |
요코즈츠미 横堤 |
12.5 | 츠루미구 | ||
N26 |
츠루미료쿠치 鶴見緑地 |
13.7 | |||
N27 |
카도마미나미 門真南 |
15.0 | 카도마시 |
[1]
스이타시에서 개최된
1970 오사카 엑스포, 통칭 만국박람회와는 다르다.
[2]
당시 쿄바시역에서 JR 등과만 환승이 가능했으며, 츠루미료쿠치선에서 다른 지하철 노선으로 갈아타려면
오사카 순환선 등을 통해야만 했다. 운영사가 달라 요금이 올라가는 건 덤. 참고로 현재
이마자토스지선과의 환승역인
가모욘초메역은, 당시
이마자토스지선 개통 전으로 환승역이 아니었다.
[3]
원래는 2~3년은 일찍 개통했어야 했다고.
[4]
따라서 야구경기 있는 날 이 노선을 타면 평소에 비해 사람이 매우 많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5]
6량 증결은 가능하나 적자노선인만큼 가능성은 센니치마에선과 같이 적다.
[6]
그래도 이마자토스지선보다 상황은 나은게 카도마시에서 오사카 시내로 가는 수요는 어느 정도 있다는 건 불행 중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