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бъект 477 |
1. 개요
1980년대에 소련의 하리코프 모로조프 설계국에서 개발된 미래 전차 프로젝트.2. 제원
3. 역사
3.1. 오비옉트 477 (복셰르)
M1 에이브람스와 레오파르트 2같은 서방의 3세대 MBT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전차. T-64 기반으로 설계한 신형 차체에 오버헤드 포탑과 152mm 2A73 활강포를 올렸다.1981년부터 구상되어 1984년에 초안이 끝난 뒤 1985년에 기술 설계가 시작되어 1987년에 첫 시제차가 완성되었지만 작동하는 사통/조준장치와 부무장 기관총이 없는 문제로 개선 작업이 진행되었다.
동시기에 개발된 오비옉트 299와 유사하게 승무원들을 모두 차체 내부의 격리된 공간에 태우는 캡슐식 설계가 적용되었다.
3.2. 오비옉트 477A (몰로드)
소련 해체 이후 몇몇 차량은 러시아에 남았고, 일부는 우크라이나에서 개발이 이어졌지만 채택되지 않았다. 주포 위에 조준장치가 없는걸로 477과 구분할 수 있다.3.3. 오비옉트 477A1 (노타)
소련 해체 이후 개발된 차량. 장갑 구성이 약간 달라졌고, 800mm보다 더 긴 포탄을 보관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 장전 장치를 갖추고 있다.[1]3.4. 오비옉트 477B
3.5. 오비옉트 477V
4. 결말
무인 오버헤드 포탑과 자동 장전 장치, 152mm 활강포를 통한 강력한 성능을 확보했지만 자동 장전 장치와 사격통제장치의 복잡함과 작아자 포탑으로 인한 포탄 적재와 같은 문제 때문에 채택되지 못했다.5. 미디어
5.1. 월드 오브 탱크
콘솔판 모던아머 모드에 프리미엄 구축전차로 추가되었다.6. 둘러보기
[1]
기존 차량들은 장전장치에 최대 길이 800mm 포탄까지만 적재할 수 있어서 신형 날탄을 사용한 장갑 관통력 증대가 힘들 수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