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3:43

오버스펙


1. 개요2. 상세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

2. 상세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111_1.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Overworked-TDGS-EN-C-1E.jpg
내수판 수출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오버스펙,
일어판 명칭=オーバースペック,
영어판 명칭=Overworked,
효과1=①: 원래 공격력보다도 높은 공격력을 가지는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공격력이 상승한 몬스터를 대상 비지정으로 전체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상대 덱에 의존하는 면이 많아 메인 덱보다는 사이드 덱에 채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응할 만한 덱은 많지 않겠지만 지속 마법이나 습지초원과 같은 필드 마법 등 전체 강화 효과를 가진 카드를 채용한 덱 상대라면 메타 카드로 기능해줄 것이다. 프리 체인에 코스트도 없으니 혼자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몬스터를 상대로도 유효하다.

자기 몬스터도 파괴하므로 기황제처럼 파괴를 발동 조건으로 삼는 카드와 조합해보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스마일 월드처럼 모든 몬스터를 강화하는 카드도 연구 대상으로 삼아볼 수 있을 듯.

카드 1장의 성능만 따지면 한 번에 한 장만 파괴하지만 드로우도 시켜주는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가 더 우수한 경우가 많다. 이 카드는 복수 파괴가 중요하거나 랭크 4축을 다루기 힘든 덱에서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겠다.

알케미 사이클은 원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지속 카드의 효과로 공격력을 상승하는 중에 발동한 이 카드에 체인해서 발동해봤자 파괴를 피할 수 없다. 돌진 등 지속이 아닌 카드 효과로 상승한 상태라면 알케미 사이클로 캔슬할 수 있다.

1장만 파괴 확정되면 상관없지만 2장 이상의 파괴가 확정되는 경우 복수 파괴가 적용되어서 스타라이트 로드 대혁명 반전에 퍼미션을 당할 수 있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인잭터 전성기 시절에는 메타용으로 사이드 덱에 투입되는 사례도 있었다. 인잭터 호넷이나 그루프를 장착하면 이 카드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기 때문. 게다가 염무 버프를 받은 염성 몬스터들을 한번에 쓸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일러스트는 컴퓨터 화면이 폭발해서 화염을 뒤집어쓰게 된 코잣키를 묘사하고 있다. 카드명으로 보아 연구용 컴퓨터의 스펙을 너무 올린 나머지 CPU가 과부하 끝에 폭발해버린 듯. 꽃게 구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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