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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포스 オメガフォース Omega Fo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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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1996년 | |||
소재지 | 일본 아시카가 | |||
대표 | 쇼 토모히코[1] | |||
주요 인물 |
코이누마 히사시 (이적)[2] 스즈키 아키히로[3] 미야우치 아츠시[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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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품 | 무쌍 시리즈 | |||
모회사 | 코에이 테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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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에이 테크모 소속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당시 코에이의 대표 게임들이 삼국지 시리즈,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대항해시대 시리즈 등, 주로 역사 시뮬레이션 장르에만 한정되어 있다고 판단한 윗선에서, 코에이스럽지 않은 게임을 한번 만들어보라는 의도에서 결성되었다고 한다.그렇게 해서 내놓은 첫 작품이 바로 삼국지의 주역들이 활약하는 1997년작 PS1 대전격투게임 삼국무쌍이었는데, 당시에 무기를 들고 싸우는 3D 대전격투게임이 소울 엣지, 무사도 블레이드, 투신전 시리즈 정도밖에 없었던 탓에 상대적으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다.
이후 1999년에 PS1으로 데스트레가를 출시하는데, 고저차가 있는 3D필드를 뛰어다니며 각 캐릭터별로 원거리에선 버튼조합에 따른 속성별 마법을, 근거리에선 타격기로 싸우는 방식을 제시하긴 했는데, 이미 3D필드 부분은 에어가이츠가, 원거리 장풍 공격은 사이킥 포스 시리즈가 시도했던 것이라, 전혀 신선하지 못한 아류작 그 이상의 평가를 받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이렇게 이렇다 할 만한 실적을 내놓지 못하면서 2000년에 들어선 팀이 해체될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이것마저 안 되면 망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내놓은 작품이 바로 진삼국무쌍. 다행히 PS2로 출시된 진삼국무쌍 시리즈가 하드 판매를 견인할 수준으로 대박을 치면서 오메가 포스는 계속 존속할 수 있었고, 이후 무쌍을 아예 액션게임의 한 장르로 굳히면서 무쌍 장르의 원조맛집으로 팀 닌자와 함께 코에이 테크모 개발 스튜디오의 한 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만 2000년대 후반인 PS3 시대에 들어서면서 개발사가 매너리즘에 빠져버렸고 이후 내리막길을 계속하여 2020년대에 들어서는 본가로 불리는 대표작인 진삼국무쌍/전국무쌍의 실적이 크게 악화된 상태. 현재 살 길을 찾기 위한 것인지 최근에는 본가 무쌍 대신 콜라보 무쌍을 더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며 비무쌍형 게임도 꽤 내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실적만 봐도 본가 무쌍 보다 콜라보무쌍&비무쌍 게임의 실적이 압도적으로 좋은 상태.
2. 작품 목록
- 무쌍 시리즈
- 데스트레가 - PS1으로 삼국무쌍 이후에 출시한 오리지널 격투게임.
- WIN BACK - PS2로 출시한 TPS게임
- 블레이드 스톰
- 지휘봉의 행방
- 진격의 거인 시리즈
- 토귀전 시리즈
- 트리니티 질올 제로
-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암룡과 세계수의 성
-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Ⅱ: 쌍둥이 왕과 예언의 끝
-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
-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 WILD HEARTS
- Fate/Samurai Remnant
[1]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전국무쌍 5,
도검난무 무쌍,
Fate/Samurai Remnant의 프로듀서. 프로듀서가 되기 전에는
진삼국무쌍 5,
트리니티 질올 제로,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의 디렉터였다.
[2]
코에이 테크모의 부사장.
전국무쌍 시리즈의 프로듀서. 2024년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오메가 포스가 아닌 다닌 개발 스튜디오로 소속을 옮겼다.
[3]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프로듀서.
[4]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