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된 작품으로는 '밑이라도 보라구!'가 있으며, 현재는 장편으로 무한팥소와 자잘한 단편들을 그리고 있다. '밑이라도 보라구'는 집선언하며 정원을 망치고 있던 게스 윳쿠리 가족을 작은 수조에 가둬두고 음식 쓰레기를 먹이며 키우다 곰팡이로 병든 새끼윳을 마개조해서 가족불화를 일으킨다는 내용의 단편이며, 무한팥소 는 윳쿠리가 원인으로 여동생을 잃은 오니이상이 집 선언하며 자신의 집에 들어와 있던 임신한 레이무와 마리사 일가를 다양한 방법으로 학대하며 나온 새끼들을 학대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