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테가 Orte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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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인종 | 갈인 |
머리 색 | 흑발 |
직업 | 마약 & 무기 밀매업자 |
소속 |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 두목 |
개인차량 | 베네팩터 덥스타 2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V |
성우 및 모션 캡쳐 |
헥토르 라모스 (Héctor Ram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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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V의 등장인물.2. 소개
블레인 카운티 일부를 장악한 범죄 조직인 '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의 두목. 작중 엄청난 규모의 갱단 조직을 이끄는 인물이다.블레인 카운티의 불법적인 모든 것을 관리하고 있으며[1], 범죄 세계에서의 권력, 자본, 인력 등을 주무르는 등, 동네 불법 밀수 암시장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이다. 또한 작중에서 동네의 무기와 마약 돈이 대부분이 오르테가의 돈이라고 할 정도로 암흑 범죄 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블레인 카운티에서 마약과 총기 거래를 통제하면서 그의 힘은 전체적으로 확장하는데, 트레버 입장으로는 상당히 성가신 존재이다.
3. 작중 행적
뭐 하는 짓이야,
트레버?
여느 날처럼 트레일러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미스터 필립스 임무에서
죠니 클레비츠를 시작으로
로스트 MC 단원들을 몽땅 쳐죽인 트레버에 의해 집으로 사용하던 트레일러가 강물에 수장당하고 만다.[2] 이에 당황하면서 트레버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자 트레버는 "너희는 이제 장사 접는 거야, 로스트 MC는 이제 폐업이고 이 지역의 총기랑 마약은 모두 '트레버 필립스 엔터프라이즈'를 통해서만 거래된다!!"라고 선포한다. 직후 자신을 죽이려는 트레버에게 살려달라고 빈다.[3]죽일 경우 그대로 트레버에게 살해당하고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야 트레버! 주식회사 오르테가는 아직 안 죽었다!
-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 中
살릴 경우 후에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에서 재등장한다. 트레버에게 기습당한 빚을 되갚아 주겠다면서 아즈테카 갱들을 이끌고 트레버의 마약 제조실을 치러 오지만, 복수는 커녕 역으로 트레버에게 사살당한다. 이 임무를 다시하기로 할 시 무조건 오르테가 생존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4] 사망시 대사는 스토리 진행 중에만 볼 수 있다.-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 中
4. 성격
일단은 적이긴 적이지만 보다보면 정말 불쌍한 인물로, 동네 전체를 장악한 범죄 갱단인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의 두목이라는 거창한 배경설정과는 다르게 게임 내에서의 행보는 그냥 지나가는 잡악당 정도이다.작중에서 범죄 세계에서의 권력, 자본, 인력 등을 주무르는 등, 동네 불법 밀수 암시장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이라고 언급될 정도로 상당한 파워를 가진 사람인데, 트레버의 매우 뜬금없는 기습공격에 이렇다할 반격도 못해보고 너무 허무하게 살해당했다. 설령 죽이지 않아도 복수를 위해 자신의 갱들을 이끌고 트레버 필립스 공업에 총공격을 가하지만 되려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아즈테가 갱단원들이 트레버와 셰프에게 전멸당하면서 복수조차 이루지 못했고 자신과 조직은 그대로 무너지고 만다.[5] 심지어 트레버에게 먼저 시비를 건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트레버의 요구조건을 들어주며 공생하던 중에 로스트 MC를 박살낸 트레버가 내친 김에 같이 쳐죽였다.
처음에 언급되었을 때는 뭔가 상당히 영향력 있어보이는 인물로 보였으나 결국 스토리상에선 이렇다할 무언가도 보여주지 못한채 트레버의 괴물같은 면모를 보여주는 제물로써 초라하게 퇴장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6]
작중 행보와는 별개로, 다른 히스패닉계 갱단인 바고스 갱들도 복수하겠다고 아즈테카 갱들과 연합해서 같이 트레버를 공격한다. 더불어 셰프가 말하기를 트레버 필립스 공업도 오르테가와 사이가 좋았다고 말하는데 사실 스토리 시작 전에 트레버와도 동맹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보면 두목으로써의 개인적인 역량과 인품은 좋았던 모양이다.
[1]
블레인 카운티라는 동네가 동네사람 전체가 총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범죄 갱단과
폭주족 갱단이 많은데, 아즈테카의 경우는 그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세력이다. 암흑 범죄 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갱단이라서 동네 불법 밀수 암시장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조직으로 동네뿐만이 아니라 도시까지 손을 벌리고 있는 갱단이다.
[2]
말 그대로 뜬금없이
기습당해서 저항도 못했다.
[3]
이때 한정으로 오르테가의 체력은 굉장히 낮아서 총으로 어느 부위를 쏘든 한 방에 죽고, 근접 무기로 때려도 한 방에 죽는다. 심지어
맨주먹으로 때리거나
눈덩이를 던져도 한 방에 죽는다.
[4]
즉 오르테가는 트레일러에서는 살아서 도망쳤는데, 이후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 때 트레버에게 죽게되는 것이 정사라 볼 수도 있다.
[5]
하지만 복수와는 별개로
트레버를 엿먹이려던 의도는 성공하는데, 거래를 하려던
삼합회측이 이 사건을 계기로 트레버와의 계약을 바로 취소하고
오닐 형제와 계약을 해버린다.
[6]
아즈테카 이상으로
거대한 세력을 거느린
마틴 마드라조 역시 재력과 세력으로 따지면 트레버와 비교도 안되는 거물이었지만, 트레버란 인물이 워낙에 상식이나 말이 통하지 않는 초인적인 또라이(...)라 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