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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특공대 매터 사용자 |
1. 개요
웹툰 잉여특공대에 등장하는 기업인 오럼에 대한 문서이다. 겉으로는 전세계로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평범한 기업이지만 여기저기 떡밥이 많은 수상한 기업이다.이름의 어원은 라틴어로 금이리는 뜻을 가진 아우룸(Aurum)의 영어식 발음인 오럼으로 추정된다. 출처
2. 작중 행적
첫 등장부터 엄청난 임펙트를 가지고 왔는데, 5화에서 친부 살인사건으로 처음 언급된다. 이 기업의 회장이 아들에게 살해당했으며 30년형을 받았다는 뉴스 기사가 나오며 언급되었다. 그러곤 별 다른 언급이 없었다가 21화에서 본부 건물이 무너지면서 직원 절반이 이 기업으로 이직했으며 특공대원들에게 마이너스 세력과 짜고 몰래 직원들을 빼내고 정보를 지운게 아닌지 하는 의심을 받았다. 23화에서는 본부와의 관계가 나왔는데, 측정기를 개발한 회사와 오럼이 여러 협력업체를 공유하고 있다며 오럼이 퍼플의 파동을 숨긴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30화에서도 괴물을 회수해가던 곳이 사실 오럼이라는 게 밝혀졌으며 31화에서 유화, 지산, 아리가 잠입한 곳에 있던 사무실 서류 위에 오럼 로고가 드러나며 오럼이 괴물도 빼돌리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35화에서 인공 블루 셸터에 대한 정보를 말하는 것도 오럼 측으로 본부 사람들의 절반이 이적했기 때문에 정보가 새어나간 것으로 보이며 36화에서 잠깐 유화에게 언급된다. 38화에서 김제현이 권자운을 어떻게든 자신의 편으로 강제로라도 끌어들이려 할때 권자운의 파동이 본부에서 감지하지 못하도록 손을 써 놓았다고 말하였는데, 아마 오럼측에서 손을 써놓은 게 아니냐는 23화의 추리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본부와 오럼의 연결점이 맞기 때문이다.
49화에서 드디어 제현이 오럼으로 오라고 자운, 다래, 율서에게 말해놓고 오럼으로 아무렇지 않게 들어감으로써 소속이 확정되었다. 당시 자운과 제현의 대화를 보면 원래는 정말로 괴물과 별 상관 없는 회사였으나 제현이 재력, 정보가 필요했기에 들어와서 사실상 제현이 실세가 된 것으로 보인다. [1] 그러고 난 뒤 바이오브 화제사건 주동자들은 전부 죽였다고. 하지만 자운이 오럼 대표 이사의 아들이 체포되었다는 기사를 보여주는 등, 그 과정에서 오럼 관련 높으신 분들도 죄를 뒤집어 씌우거나 사망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52화에서 핑크의 본체인 황홍연이 들어있던 세이프트를 본부에 침입해 오럼 건물 지하에 숨겨놨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54화와 55화에서 작전을 세우는 상황이기에 특공대원들이 오럼 건물로 들어가 황홍연을 구출하고 웨이브 썩션을 훔쳐올 것으로 보였고 56화부터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박유화는 송다래를 유인하고 핑크는 몰래 환풍구로 잠입해 도면을 훔치며 수형은 괴물 생산 시설을 부수며 문율서를 유인하며 박유화 vs 송다래, 강수형 vs 문율서, 김현민/최지산/이아리 vs 권자운의 싸움이 이루어졌으나 송다래가 핑크를 먼저 칼로 찔러버렸지만 핑크는 본체인 황홍연을 탈출시키며 1차 변수가 되었다. 하지만 문율서가 강수형의 약점을 노린 에너지공 공격을 적중시키며 수형이 위기에 빠지는 듯 싶었으나 소각상태의 막강한 힘에 둘 다 넉다운 상태가 되며 2차 변수가 되었다. 그 다음으로 다래가 잠시 잡혔으나 간신히 도주에 성공하고 상태가 안좋은 수형과 제현을 데려오며 제현과 인질이 된 수형이 3차 변수가 되었으나 단순한 자운과 다래 덕분에 4차 변수인 가짜 메터를 이용한 교란 전술과 매터 밑장빼기에 성공한다.
기습적인 5차 변수인 자운의 소각 상태를 다래가 일으켰으나 명사수가 된 아리의 화살로 다래도 양 다리가 부러지며 무력화, 자운도 다시 힘을 되찾은 수형과의 결전에서 밀리진 않았지만 결국 무력화되었고 웨이브 썩션도 홍연의 재난입으로 빼앗길 위기에 처하며 김제현과 소대가리만 남은 상황이었다. 제현은 6차 변수로 유화를 상대로 소대가리를 불러내지만 유화의 공간 접기 기술 때문에 잡히고 유화와 제현이 대치하게 된 상황에서 반쯤 포기한 제현은 7차 변수로 유화를 칼로 찔러 소각상태로 만들어 유화가 자신을 죽이려 들게 만들지만[2]소대가리는 혼란을 지켜보다 떠난다. 결국 지하가 붕괴되고 자운이 지하에 갇힌 유화와 수형을 나가는 길 앞에 놔두고 홍연이 최종적으로 구출하면서 오럼 습격 작전은 사망자 없이 마무리되었다. 권자운과 소대가리를 제외한 인물들은 체포, 괴물들은 박멸당했다고 언급되었다. 하지만 권자운과 소대가리는 유일하게 빠져나왔다.[3]
3. 소속 인물
취소선은 사망한 인물
*전(前) 대표이사 - 5화에서 살해당했다고 언급된다. 성씨는 고씨.
*
- 대표의사의 아들 - 5화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회장을 살해했으며, 30년형을 받았다고 언급된다. 49화에서 상해치사인지 살인인지 논란이라는 기사와 살인죄로 적용되었다는 기사를 자운이 보여주는데, 자운이 얘가 뭘 잘못했냐고 물어보자 제현이 아무말도 하지 못한걸 보면 누명을 쓰고 감옥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4. 소속 괴물[10]
-
머리에 검은색 뿔이 달린 밝은 회색 괴물소대가리 2
-
못생긴 괴물
5. 떡밥
- '오럼' 회장 살인사건 - 오럼 회장의 아들이 회장을 살해한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그다지 별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49화에서 대표이사의 아들이 체포되었다는 기사를 자운이 집어던지며 제현이 한 짓이라는 걸 보면 제현이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회장 사건은 추가로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무언가 더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 권자운, 송다래, 문율서, 김제현과의 관계(해결) - 이들의 소속은 거의 오럼으로 확정된 상황이지만 과연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11] 49화에서 드디어 자운, 제현, 율서, 다래 4인방이 오럼으로 모이고 소속이 확정됨으로써 해결되었다.
- 바이오브와의 관계(해결됨) - 바이오브와는 도대체 같은 곳인지 다른 곳인지가 매우 헷갈리는 상황으로 20화대까지만 해도 의료기기 언급, 괴물을 데리고 온다는 유사성 등으로 바이오브가 오럼으로 이름을 바꿨다는 전개인것 같았으나 30화대에서 송다래, 문율서, 김제현 이 3명이 보여준 바이오브에 대한 적대가 상당한 수준이라는 게 밝혀졌고[12], 바이오브 관련 정보들을 계속 모아놓으며 지키는 등[13] 바이오브와 같은 편이거나 같은 기업이라는 추측과는 다르게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49화에서 김제현이 바이오브 화제 사건 관련 인물들을 다 죽였다고 말하면서 전혀 다른 곳으로 확정되었다.
- 본부와의 관계 - 21화에서 오럼쪽으로 직원들 절반이 이적하였는데, 작중에 본부 측 인원들을 데려갈 명분으로 본부를 공격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등 절반 정도의 직원이 오럼 측 스파이였을 가능성, 혹은 그 이상의 스파이를 심어놓았을 가능성도 있다.
[1]
이때 베뎃이 "뭐야 오럼 X나 억울하겠노"
[2]
포기하기도 했지만 유화가 살인자가 되는 걸 특공대원들이 막으려 들 것이고 그 혼란 와중에 탈출하려고 했을 수도 있다.
[3]
정확히는 소대가리가 권자운을 다시 잡아왔다.
[4]
리더인 김제현이
구출
하거나
강제로 데려와 결성한 파동을 가진 아이들로 구성된 테러집단.
암살 및 범죄에 최적화된 흉악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개개인이 범죄조직에 준하거나 버금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5]
이는 반대 쪽 특공대 진영도 마찬가지. 애초에 매터 소유자들은 일개 군대나 조직 따위 쌈 싸먹을 초능력자들이다.
[6]
김제현의 협박에 의해 강제로 데려와진 인물이다.
[7]
율서와 함께 김제현에게 구출되어 오럼 소속이 되었다.
[8]
다래와 함께 김제현에게 구출되어 오럼 소속이 되었다.
[9]
리더.
[10]
의사소통이 가능한 캐릭터만 넣을 것.
[11]
이쯤 되었으면 본인들 입으로 오럼이라고 밝힐 때도 되었는데 정말 저들 입으로는 오럼이 제대로 나온 적이 없다.
[12]
하지만 김제현 같은 경우에는 26화에서 누구 밑으로 들어가든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하며 생존이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김제현이 다른 멤버들을 속이거나 기억 조작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13]
만약 오럼 = 바이오브였다면 과거에 본인들이 저지른 아동 인체 실험 정보 같은 것들을 가졌다면 파기하면 파기했지 보관할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