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8 06:05:26

오늘부터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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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최애
Wreck My B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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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성인, 로맨스
작가 스토리: 야경
작화: 우니우새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1부: 2023. 06. 27. ~ 2024. 03. 12.
2부: 2024. 04. 23. ~ 연재 중
연재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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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연
4.1.1. 차성준4.1.2. 조금지4.1.3. 장민영
4.2. 조연
4.2.1. 민하영, 김은비4.2.2. 조상현
4.3. 단역
4.3.1. 홍채리4.3.2. 신지유4.3.3.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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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야경, 작화는 우니우새[2]가 맡았다.

2. 줄거리

‘피 끓는 20 대’ 라는 말 처럼 넘치는 성욕을 가진 성준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바로 과거 아이돌 ‘장민영’ 의 직캠을 보고 자위를 한다는 것.
그러던 중 술김에 친구 금지와 첫키스를 하고 잠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게 되었는데..

금지 어머니의 외모를 보고 아름다움에 당황한 성준은 자신도 모르게 발기되는 성기를 숨기기 위해 자리를 피했지만 결국 몽정까지 하게된다.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23년 6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하고 있다.

2024년 3월 12일 1부가 완결되었으며 동년 4월 23일부터 2부 연재가 재개되었다.

4. 등장인물

파일:오늘부터최애_차성준.png
파일:오늘부터최애_조금지.png
파일:오늘부터최애_장민영.png
차성준 조금지 장민영

4.1. 주연

4.1.1. 차성준

남주인공. 옛날 아이돌 장민영의 직캠에만 발기하는 특이한 성벽을 가지고 있다. 여사친인 조금지와 술김에 첫키스를 하고 집에 데려다준 날 금지의 어머니를 보고 발기하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금지의 어머니가 장민영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혼란에 빠진다. 이날을 기점으로 여사친이던 조금지와의 사이가 변화되고 장민영과도 엮이면서 복잡미묘한 관계가 형성된다.

다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장민영이 과거 스토킹 범죄로 인해 고통받았다는 알게 되자 그녀와 성적으로 엮이면서도 죄책감을 품고 자신이 장민영에게 발기하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민영을 의식하면서도 금지에게 끌리는 중인지라 이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장민영을 의식하는 이유는 47화에서 잠깐 언급되는데 10년전 누군가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인해 중상을 입었는데 하필 희귀혈액형인 RH-O형이였던지라 죽기 전까지 가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났다는 뉴스가 지나가는데 정황상 그 피해자가 성준이고 수혈자는 민영이였던지라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즉 이때 장민영에게 각인되어버린것.

결국 장민영의 직캠에만 발기하는 특징과 장민영의 사진등을 감추고 있음을 장민영에게 들켰으며 이 때문에 장민영이 남편과 다를바 없다는 사실에 충격받아 집에 틀어박혀 있자 서둘러 장민영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자 역시 본거야 말하지 못한 부분까지 전부...라며 자책하다가 다 설명할테니 이 문 좀 열어달라며 애원한다. 그렇지만 조상헌이 딸 조금지에게 엄마랑 자신이 그렇고 그런 사이임을 폭로하고 이를 들은 조금지가 충격받은 채 자신의 집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지라 이에 대한 시련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69 - 70화에서 결국 민영를 설득하는데 실패하자 반폐인 상태로 집에 가다가 그대로 열이 40도나 올라 기절하는데 이후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자전거를 타던 중 화물차가 나타나 교통사고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같은 혈액형이였던 민영의 도움으로 살아난 적이 있다는 말을 듣자 민영에게 반응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며 확신해하던 중, 조상헌이 나타나 넌 자기랑 닮았다는 동시에 금지를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고자하는 인형으로 만들겠다는 말에 다시 민영을 찾아가 금지가 위험하다는 동시에 과거의 일을 털어놓는 동시에 이를 알리는게 두려웠다며 설득한다.

4.1.2. 조금지

차성준의 여사친, 장민영의 딸. 아이돌이었던 어머니를 닮아 뛰어난 몸매를 지니고 있다. 술김에 성준과 첫키스를 한 것을 계기로 묘한 감정을 느끼고, 성준과 관계를 가지며 친구 이상 연인 미만 사이로 발전한다.

처음에는 아버지와 평범했었지만 아버지가 어머니를 괴롭힌 스토커라는 사실을 알게된 이후에는 아버지에게 실망했는지 현재는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으며 이번에는 자기가 아빠로부터 엄마를 지키겠다며 벼르고 있으며 엄마가 조금이라도 트라우마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고 있다.

작가가 1부를 끝낸 뒤 진행한 Q&A에서 처음엔 히로인도 뭣도 아니지만 점점 비중이 높아지더니 결국 엄마와 삼각관계까지 가게되었다고 밝혀진다.

이후 오랜만에 아버지 조상현과 만나나 아버지로부터 짝사랑한 성준이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엄마랑 그렇고 그런 사이임을 알게되자 아빠는 이게 재밌어? 갑자기 나타나서 이런 거 보여주는게 재밌어? 이런게 사랑이야?냐며 묻는 동시에 아빠 노릇 하고 싶으면 이런 거 말고 다른 걸 물어봤어야지 아빠 사랑은 들여다 보는 게 전부잖아? 나는 보이는 것도 한 번 더 물어보는게 사랑이라며 사진을 찢어버린 뒤, 성준이 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그만 내 앞에서 사라지라며 자리를 뜨려하지만 아버지가 네가 아빠랑 같이 미국에 가겠다고 약속만 해주면 엄마에게 가하는 스토킹을 전부 멈출테니 엄마를 위해 아빠랑 같이 갈거냐는 대답을 받는다. 그 후 성준의 집에서 쓸쓸히 앉은 채 성준아 나 지금 네 목소리가 필요해... 보고 싶어 성준아...라고 읊조린다.

이후 결국 아빠를 따라가기로 하지만 그 미친 아버지는 자신을 그저 조종할 뿐인 인형으로 삼을 뿐이라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친구들과 같이 사진을 찍은 후, 편지를 남기고 떠난다.

4.1.3. 장민영

조금지의 어머니. 전직 아이돌이였으나 스토킹 범죄에 시달린 나머지 현재는 도망치듯이 은퇴하고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스토커 사건으로 인해 며칠간 민영의 집에 머물게 된 차성준이 하루 종일 자신에게 발기하는 것을 보고 신경쓰여하다가 결국 성준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1부 최종화에서 어린 시절의 성준과 만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민영은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 47화에서 10년전 누군가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인해 12살 남아가 죽기전까지 갔는데 하필 남편의 스토킹으로 인해 고생하던 시절인지라 방에 틀어박혀 고생하던 중, 같은 혈액형이였는지 그때 병원에 가서 수혈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67화에서 성준이 자신에게 발기한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찾아온 동시에 자기 사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성준이 자신을 속였다는 동시에 자신의 남편과 다를바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해 집에 틀어박히게 되었으며 성준이 집에 찾아와 다 설명할테니 문 좀 열어달라는 요청에 귀를 틀어막으며 무시하다가 이내 왜 자기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거냐며 묻자 속으로 몇 번이나 속더라도 네가 말하면 바보같이 믿을 것이라며 가장 믿었던 너한테 배신당하면 속인 너보다 네 말을 믿고 진심을 준 내가 밉고 바보 같아서 참을 수 없다는 이유를 댄다.

결국 성준이 배신했다는 생각에 딸 금지도 한숨을 쉴 정도로 술에 의지하는 중이다.

4.2. 조연

4.2.1. 민하영, 김은비

차성준과 조금지의 대학교 친구.

4.2.2. 조상현

장민영의 인생을 망가뜨린 스토커이자 전 남편, 조금지의 아버지. 1부에서는 실루엣으로만 등장하고 2부에서 히로인들의 과거 언급을 통해 정체가 밝혀진다.

1부 33화 민영의 과거 회상에서 '내 꿈을 무너뜨린 사람'이라 언급되면서 민영이 아이돌을 그만둔 이유와 관련이 있음을 암시했으며, 1부 최종화에서 민영의 미용실을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으로 나오며 추후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임을 예고했다.

51화에서 금지가 자신의 아버지가 민영의 스토커였다고 고백한다.

58~59화에서 민영의 과거 회상을 통해 민영을 스토킹한 행적이 밝혀진다. 처음에는 민영에게 손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해 편지의 내용이 점점 선을 넘게 되고, 자고 있는 민영의 집에 침입해 사진을 찍어가는 일까지 일어나게 된다. 민영은 주변과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허사였고,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민영은 마음을 가다듬고 활동을 이어나가지만 스토킹은 발언 짜깁기,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 유포로 진화하여 주변 지인들과 팬들마저 등을 돌리게 되자 결국 민영은 한강물에 들어가 자살 시도를 한다. 그때 매니저가 민영을 구해주게 되고, 민영은 매니저와 결혼하며 제2의 인생을 살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회사가 아닌 어느 건물의 지하실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민영이 자신의 생일로 설정된 비밀번호를 누르고 지하실에 들어가보니 그곳은 민영을 찍은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었고 평소 민영을 도촬한 사진은 물론이고 민영의 집에 침입해 자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심지어는 민영이 자살을 하러 한강물에 들어가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까지 있었다. 남편이 스토커였음을 알게 된 민영은 충격을 받아 도망쳐나오고 금지를 데리고 나와 이혼하게 된다.

이후 재등장하는데 정황상 현재는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대표로 추정되며 지금도 스토킹을 하는 중이다.

사실상 해당 작품의 최종보스로 추정되는데 자신의 스토킹 범죄에 대해 전혀 반성이 없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데다 지금도 전처인 장민영을 상대로 스토킹을 벌이고 있으며, 거기다 차성준이 딸 조금지는 물론이고 전처인 장민영과도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어떻게든 차성준을 죽이려고 하거나 소문을 퍼뜨려 장민영 옆에서 떨어지게 할 가능성이 높았고 이후 최악의 인성을 보여주며 빌런이자 최종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67화에서 직접 등장하며 딸 조금지를 불러 네가 사랑했던 남자가 너네 엄마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며 폭로하지만 딸로부터 갑자기 나타나서 이런 거 보여주는게 재밌냐며 묻자 자긴 네가 걱정되고 사랑했기에 이걸 모르고 지나갔으면 두 사람이 널 우습게 봤을거라며 설명하나 아빠 노릇 하고 싶었으면 이런거 말고 다른 걸 물어봤어야 했다며 그대로 찢어버린 뒤, 성준이 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영원히 나타나지 말라는 말에 네가 아빠랑 같이 미국에 같이 가면 엄마에게 스토킹 짓하는거 전부 그만두겠다며 네 엄마를 위해 나랑 같이 가겠냐며 묻는다.

이후 69-70화에서 차성준에게 나타나 동류라고 하자 차성준이 그에게 어찌됬든 사랑했던 사이 아니냐며 위선이라도 끝까지 떨어야한다고 한소리 듣지만 그가 그렇게 사랑하던 것은 "그가 모든것을 지배했던 그 당시의 아이돌 장민영이었고 금지를 데려가려는 이유도 '금지를 그 당시의 장민영처럼 모든것을 자신이 조종하는 자신만의 인형으로 만들기 위해"라는 아주 끔찍한 계획을 말한다.

이후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전부터 팬심으로 장민영을 성심성의껏 도와주면서 인지도를 높이게 하지만 소속사로부터 장민영이 속한 아이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로드 매니저를 다른 사람으로 하겠다는 선포와 민영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팬들이 민영을 그렇고그런 눈길로 보자 홧김에 민영의 팬이였던 남자를 마구 구타해 문제를 일으키는 등, 삐뚫어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4.3. 단역

4.3.1. 홍채리

'성과 이해' 과목 담당교수. 차성준이 "교수님 같은 특정한 연상 여자에게만 반응하는 이유를 알고 싶다"고 물어본 것을 고백으로 알아듣고 성준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는 상상을 하지만 곧 착각이었음을 깨닫고 민망해한다. 성준이 끈질기게 달라붙자 적당히 어울려주기 위해 너튜브에서 보고 배운 최면술을 시도하는데, 최면에 빠진 성준이 어렸을 적 장민영과 만났던 사실을 기억해내며 본의 아니게 스토리의 중요한 떡밥을 제공하게 되었다.

4.3.2. 신지유

2부에서 등장한 경영학과 학생으로 김은비와 앙숙 관계이다.

4.3.3. 안전요원

성준 일행이 놀러간 물놀이장의 금태양 안전요원. 민영이 물에 빠졌을 때 접근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민영이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여주면서 번번이 실패하고, 물놀이가 끝난 후 '저런 여자가 저런 놈팽이같은 놈이랑 붙어다니는 게 자존심이 상한다'며 성준을 노려보나 성준의 트렁크에 비친 아랫도리를 보고는 바로 납득한다.


[1] 우니우새 [2] 레진코믹스 《 신림남녀》의 그림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