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노 하루나가(大野治房, 1569 ~ 1615)는 전국시대 일본의 장수다. 오노 하루후사의 형이다.2. 생애
요도도노의 유모의 자식으로 도요토미 가문을 섬겼다. 오사카 전투에선 동생 하루후사와 같이 서군에 참가했으며 주요 무장 중 한 명으로 농성전 총지휘를 맡았고, 서쪽 방면의 수비를 통괄했다.
마츠다이라 다다테루에 의해 동생과 함께 전사했다.[1]
[1]
다만 시체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포박되어 참수되었다는 설, 오사카성과 함께 불에 타 죽었다는 설, 도망가서 은신하다 죽었다는 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