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이클론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강한별(1~3기) → 박외솔(4기).오사장의 아들. 지오와 같은 반이며, 지오와는 매사에 경쟁하며 서로를 아니꼬와하는 사이. 그 아빠에 그 아들이라고, 오메기와 마찬가지로 인성이 더럽다.
2. 작중 행적
1기에선 지우개 따먹기를 하다가 지오에게 져서 트라이탄 슈퍼 지우개를 빼앗기게 된다. 삼세판을 제안하지만 지오가 인생은 한판이라며 거절하자 화를 내며 지우개들을 들고 선생님께 이르겠다며 도망갔다. 중반에 27단 자전거도 사는데 그걸로 지오를 도발하다가 경주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잘난 척은 한껏 해놓고 정작 자전거 실력은 꽝이었는지 얼마 가지도 않아 넘어지고, 코피가 터지자 울어버려 경주는 싱겁게 종료된다. 추후 동전 소리를 듣고 자판기 앞에 도착한 지오를 조롱한 후 집으로 갔는데 이 때 피오의 주스에 붙었던 발신기가 신발에 붙는 바람에 집 안에서 불가사리가 나타났다. 기겁하며 경찰도, 119도 아닌 자기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먹히자 집 밖으로 간신히 도망치고, 수트업한 지오가 통쾌해하며 비웃자 경찰을 데려오겠다며 울면서 뛰쳐나간다.5기에선 냐오를 발견하고 쫒아내나 그때 세이버투스 클론을 발견한다. 이에 래오는 빠르게 스펙터 모드로 몸을 숨기나 하필이면 스펙터 모드로 몸이 완전 투명해지고 나서 냐오가 다시 등장하자 냐오를 세이버투스 클론으로 오해를 하게된다.(..)
3. 기타
미라큘러스의 클로이 부르주아와 유사하다. 둘 다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주인공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이며, 개선의 여지가 보인 듯 했으나 다시 나쁜 아이로 돌아왔다는 것까지.
[1]
이건 지오의 잘못도 있는게, 물론 나전이 원인을 제공한 건 맞지만 악당을 물리치는 슈퍼히어로라는 사람이 사적감정에 휘말려(오죽하면 피오도 지오를 악당하고 뭐가 다르냐며 비판했을 정도.) 민간인 구조는커녕 오히려 구경만 하며 민간인이 괴물에게 피해를 보는 걸 비웃었으니 나전 입장에서는 화가 날 만한 상황이다.
[2]
나전이는 지오가 바이클론즈인 걸 몰랐다.
[3]
태오에게 말할 땐 끝말에 힘없이
요...를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