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스트 알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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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오귀스트 알산도 |
성 별 | 남성 |
연 령 | 29세 |
종 족 | 인간 |
소 속 | 알레사 기사단 |
직 책 | 부단장 |
성 우 | 아오야마 유타카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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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크란젤 왕국의 자작이자 알레사 기사단의 부단장이다. 신분이 낮은 이들을 천하다 얕보는 선민사상에 찌들어 있어 모험자 길드를 싫어해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다.
상대방이 자신의 거짓말을 간파하지 못하게 만드는 스킬인 허언의 이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2. 작중행적
프란을 상대로 그레이터 데몬을 사냥한 뒤 마석이 소멸했다는 증언이 거짓말이라 몰아붙이며 이득을 취하려다가 프란과 스승에게 허언의 이치와 궁중 예법 스킬을 빼앗긴다.몸을 벅벅 긁어대는 등의 더러운 짓거리를 대놓고 저지르게 된 탓에 왕족에게 무례를 저질러 완전히 몰락한다. 흑묘족인 프란이 자기에게 저주를 걸어서 인생이 꼬였다고 판단하여[1] 청묘족 용병 규란[2]을 고용해 프란을 죽이려 했지만 역으로 당하고 지하 감옥에 수감되어버렸다.
이후 조용히 잊혀지는듯 싶더니... 마랑의 평원에서 등장한 레이도스 왕국군 검은 기사단의 언데드 간부 "아이스맨"의 몸의 일부가 되어서 다시 등장한다.[3] 자아가 남은채로 프란을 향한 막대한 원념을 쏟아내 아이스맨을 강화함과 동시에 레이도스 왕국의 사령술 개조에 의해 본래는 쓸 수 없었던 빙설 마법까지 쓰며 프란을 잠시 밀어붙이지만 마랑의 평원에서 반년간 수련하며 강해진 프란 일행의 역공에 그대로 퇴장당한다.
3. 능력 및 강함
명칭 : 귀스트 알산도/ 나이 : 29세 종족 : 인간 직업 : 전사 Lv : 30 생명 : 108 마력 : 99 완력 : 52 민첩 : 45 스킬 : 연기1, 가창1, 기승1, 기만1, 궁정 작법4, 검술1, 산술1, 사교2, 독내성2, 약초학2 유니크 스킬 : 허언의 이치5 칭호 : 자작, 알레사 기사단 부단장 장비:미스릴 롱소드, 은철로 만든 전신 갑옷, 적사자의 망토, 기척 차단의 반지 소설 2권 스테이터스 |
알산도 백작의 뒷배로 부단장이 된 인물이라 무능한 데다가, 레벨은 높은 주제에 스탯과 스킬이 모두 낮은 수치였다. 이는 본인이 전투를 직접해서 얻은 경험치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부리면서 사냥하고 자신은 옆에서 구경하고 놀기만 하는 쩔받아 올린 레벨이라서 그렇다.
4.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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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오귀스트의 오만함과 모험가를 싫어하기 때문에 사이가 나쁘다.
5. 기타
- 직접적인 등장은 얼마 안되지만, 퇴장 후에도 가끔씩 이름이 언급되는 인물이다.
[1]
정확히는 스킬 테이커로 스킬을 뺏었기 때문에 저주는 아니지만 틀린 판단은 아니었다. 사실 아군이나 일반인에게는 쓸 이유가 전혀 없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지만, 마침 기분 나쁘고 모험가를 모욕하는 못된 사람이 희귀 스킬을 보유한 걸 알게 되어 스킬 테이커 대상으로 선택됐다. 평소 행실이 올바른 사람이었다면 이렇게 될 일이 전혀 없었다.
[2]
무슨 전쟁에서 천명을 죽인 전쟁 영웅이니 뭐니 하며 소개 했지만 그냥 허풍쟁이 사기꾼.허언의 이치에 의존하던 인간이라 쉽게 속은듯?..하지만 강력한 마검에 의지해서 고만고만한 적들만을 상대로 찍어누르며 레벨을 올렸다면 허풍쟁이라 판단할만큼 전투 실력이 낮을 수 있다
[3]
정확히는 그의 명치에 얼굴만이 남아 있었는데 스승은 이를 보고 왕도 사건으로 숙청된 그의 시체를 레이도스 왕국이 빼돌렸다고 짐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