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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E00><colcolor=#fff> 옐로우[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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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별 첫 등장 |
챕터 2 - 2시간째 |
성별 | 수컷[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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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인보우 프렌즈 챕터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괴물로 익룡을 연상케하는 노란색 피부에 프로펠러 조끼를 입은 괴물이다.등 뒤의 프로펠러로 봐선, 사물로서의 모티브는 헬리콥터로 보인다.
2. 상세
첫 등장할 때, 레드가 무대공포증을 극복한 것 같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수줍음이 많은 성격인 듯하다.그래서인지 평소에는 손을 가슴에 모으고 돌아다니다가 들키면 날개를 파닥거리고 기괴한 비명을 지르며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점프 스케어는 자신의 둥지로 데려가서 블루, 사이안과 비슷하게 입을 벌리고 플레이어를 덮친다. 죽이는 모션은 (다른 플레이어가 보는 시점) 플레이어를 자신의 둥지로 데려간 후, 부리로 쫀 뒤에 머리를 물어뜯는다.
가끔씩은 플레이어를 공중 낙하 시켜 죽여버릴 때도 있다.
3. 작중 행적
3.1. 챕터 2
2시간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데, 일정 시간마다 등 뒤의 프로펠러와 날개를 써 하늘 높이 날아 매우 먼 거리를 한 번에 이동한다.[3]똑같이 챕터 2에서야 등장한 시안과 다르게 보통은 다른 괴물과 같이 나올 때가 많다. 아마 그 특유의 수줍음 많은 성격 때문에 다른 괴물들 사이로 숨는 묘사를 표현하고자 나온 묘사일 듯.고수들은 옐로우를 최고급 놀이기구로 여겨서 계속 잡혔다 풀려났다 하기도 한다.
4. 대처법
블루, 오렌지 때와 마찬가지로 들키면 시선에서 벗어나 바로 상자를 쓸 것.하지만 잡혔을때 바로 죽이는 게 아닌, 바닥에 내리쳐 발로 잡아 날아가 자신의 둥지로 가서 죽인다. 이때 점프 키가 생겨 빠져나갈 수 있기에 작중 등장하는 괴물들 중 대처법이 매우 쉬운 편이라 그냥 블루의 하위호환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천장이 있는 건물 안에서 잡힐 경우 플레이어를 들고 천장이 없는 밖까지 데려간 다음 날아간다.
하지만 풍선 성[4] 위[5]가 아니라면 떨어져 추락사로 죽는 것이기 때문에 뛰어내릴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몇몇 기기는 성능 때문이나 렉 때문에 추락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풍선성이 어딘지 안다면 옐로우를 최고급 놀이기구 로 이용할수 있다!
익숙해지면 다른 괴물들이 쫓아올 때 일부러 잡혀서 도망칠 수도 있고 옐로우를 타고 날아다니며 아이템의 위치를 보거나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그리고 아이템을 넣을 때 빨리 가기 위해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끔 양각으로 괴물 2마리가 쫓아오면 망한 판이나 다름 없는데, 옐로우에게 잡히면 바로 죽지 않기 때문에 패턴을 공략하면 상관없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컴퓨터에서 루키를 들었을 때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루키를 놓을 수 있는데 이때 옐로우에게 잡히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점프 대신 루키를 놓게 되기 때문에 어이없이 죽을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그냥 루키를 들고 함께 떨어지니 안심해도 된다.
또한 그렇다고 풍선 성 바로 위에서 스페이스바를 연타해서 루키와 함께 떨어지면 아예 튕겨나간다. 이때 대관람차나 바닥에 닿으면 그대로 추락사 하지만 가끔 운좋게 살기도 한다.
옐로우의 특이한 대처법이 문제인지 옐로우에 의해 빨간색 느낌표가 뜬 상태[6]에서 근처에 있는 누군가가 옐로우에게 잡혀간다면 느낌표가 계속 남는 경우가 있다. 다행히 진짜로 다른 괴물들에게 들킨 판정은 되지 않기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때면 사람일 때도 느낌표가 뜬다.⚠️
옐로우는 방방이에서 점프하면 살 수 있지만 버그로 떨어져도 죽을수 있다.(실제로 일어난 일)
5. 기타
걷고 있을 때 손을 가슴에 얻고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는 점과 무대공포증이란 언급이 나온것으로 보아 퍼플의 2차 창작에서 묘사되는 바와 같이 수줍음이 많은 성격인 것으로 추정된다.설정상 둥지에서 사는 듯 하다. 점프 스케어도 오롯이 자신의 둥지까지 데려가야만 진행되며, 애초에 모티브 자체가 익룡이기에 그런 걸로 보인다.
가끔 버그로 놀이기구를 들고가기도 한다.
앞써 말한 특이한 공격 패턴 때문인지 사실상 유저들 입장에선 참 편하게 타고 다닐 수가 있는 이동셔틀이다...
심지어 실력자들이 좀 많다 하는 서버에서는 하라는 수집은 안하고 레인보우 레이싱 입구 쪽에서 누가 옐로우를 탈지 싸움을 벌인다...
가끔 실내로 판정되는 장소에서 옐로우에게 잡히면 옐로우가 플레이어를 잡고 방향감각을 잃은 듯 마구 발광한다. 아래 움짤의 유저는 약 30초 뒤에 옐로우가 정신을 차리고 밖으로 데리고 나왔지만 위치에 따라서 영영 풀려나지 못할 가능성도 있는 듯 하다.[7]
옐로우에게 잡혀 트램폴린에 떨어지면 튕기는 틈을 타서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이 버그를 쓴다면 다시 맵 안으로 돌아갈 수 없다.[8]
챕터 2에서 1시간차에 블루와 그린이 나온 창고 앞 계단 밑에 있을때 위로 올라가 있으면 블루, 시안, 옐로우 등의 괴물들이 탭댄스를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노란색도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과 더불어서 가장 기본적인 색깔임에도 불구하고 챕터 1에선 등장하지 않아서였는지 챕터 2 출시 전까지만 해도 팬들 사이에선 분홍색과 더불어서 반드시 추가될 색상 후보로써 아주 유력했으며, 이후 이것이 현실이 되었다.
다만 유저들의 추측대로 옐로우가 나오긴 했으나, 팬들이 예상한 2차 창작 속의 옐로우는 오리 형태였지만, 정작 공식에서 공개된 모습은 익룡 형태다.
버그로 옐로우둥지에 들어가면 옐로우와 부비부비 하며 놀수있다. # (8:06)
5.1. 2차 창작
작중에서 무대공포증이 있다는 설정답게 여기서도 대체로 수줍음이 많고 겁이 많은 성격으로 나온다.
그러나 작중에서 플레이어를 들고 날아다니는 모습 때문에[9], 의외로 블루나 그린 못지 않은 힘캐로도 나오기도 한다.
괴물들 중에선 똑같이 파충류를 모티브로 한 오렌지나 시안하고 엮인다. 가끔씩 레드나 퍼플, 최근에는 블루하고도 엮인다.
[1]
옐로라고도 불린다.
[2]
레드가 확실하게 수컷이라고 언급한다.
[3]
이때 두두두두 소리가 난다.
[4]
트램폴린
[5]
꼭 트램폴린이 있는 곳이 아니어도 되고 떨어진 곳이 풍선 성 어딘가에 해당하면 산다.
[6]
괴물들의 시야에서 상자를 써 들킨 경우
[7]
주로 강에서 잡힌 경우
[8]
사람들이 아이템을 다 찾았다면 돌아갈 수 있다.
[9]
그것도 수집품까지 들고 있거나 심지어는 버그로 플레이어가 자이어드롭을 타고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자이어드롭까지(...) 들고 가버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