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8년 평양개성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황해북도 금천군의 예성강 다리 건설 중 일어난 사고.2. 전개
1988년 황해북도 금천군 예성강 다리 건설 중 교량이 붕괴되어 5군단 4사단 18연대 소속 병사 98명이 추락사했으나 공사 마감 시일을 맞추기 위해 시신을 수습하지도 않고 사고 현장을 시멘트로 덮어 버렸다. 다수의 북한이탈주민들의 비슷한 응답을 통해서 확인된 사고다. #, #예성강 다리는 경부고속도로의 구 대전육교처럼 아치 교량이며 평양개성고속도로에서 가장 높고 가장 긴 교량이다. 사진 그래서인지 사고 규모가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