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3:14:52

영웅의 검 6

파일:영웅의 검 6 시작화면.png
제작 짱돌마왕[제작도움]
버전 1.332
플랫폼 PC
장르 액션,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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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 2014년즈음에 짱돌마왕이 출시한 영웅의 검 시리즈 게임. 대체로 영웅의 검 이즈와, 리메이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기존 영웅의 검 시리즈와의 세계관과는 다르고, 완전히 다른 퀄리티로 출시가 되었다.
2015년 말쯤, 1.332를 끝으로 업데이트가 종료되었다.[2]

2.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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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몬스터 및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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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략

우선 법사를 선택하자. 이름은 어떻게 정하든 상관없다. 어차피 이 게임 내에서 생존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무조건 법사를 쓰는 게 좋다.
초반이라 이동속도가 느릴테니 불꽃러쉬를 배우자.[3] 그리고 사냥할 땐 카시야동굴에서 하자. 그래야 생고기도 얻으면서 할 수 있다.
무조건 지능과 행운만 올릴 것! 어차피 체력은 % 데미지와 부활, 그리고 리카르도셋 덕분에 그리 많을 필요는 없다.

그리고 퀘스트를 진행하자. 참고로 약하지만 퀘스트를 위해 필수인 봉숙이 가면은 '열려라참기름'이다. 그리고 '영검은노가다'는 타로스 가면이다. 리카르도 가면과 비슷한 수준으로 강력하니 쓰자. 또한 잠재력을 위해 필요한 가면인 아르고 가면은 '수리수리마수리'다. 덩치가 가장 커서 위에 있는 잠재력을 잘 먹을 수 있을 것이다.[4]

노환생 기준 가장 좋은 아이템인 세피로스셋은 퀘스트로 얻은 것으로 끼자. 그리고 무기만이라도 강화 많이[5] 하자. 그리고 잠재력을 모으기 위해 필요한 단단한 페르몬셋[6]도 보관해두자. 그리고 제자는 검사 제자가 키우기 쉬우므로 고용하자. 왜냐하면 법사 제자나 궁수 제자는 스플래시가 없어서 고블린이나 수문장 지역에서 노가다할 때 70렙을 찍는 데에 너무 오래 걸린다. 검사 제자의 무기는 그냥 편하게 페르몬장검 하나 구해서 주면 된다. 어차피 클론을 제외한 모든 소환수는 몇 년 동안이나 키워도 데미지가 너무 낮아서 전투에 도움이 거의 되지 않으므로 무기를 주고 나면 계속 바꾸지 말자. 페르몬장검은 초반부 잡몹을 잡았을 때 꽤 낮은 확률로 나오며 검사를 생성하면 100% 확률로 인벤토리에 있으므로 창고를 통해 본계정과 공유하는 꼼수가 있다. 돈이 필요하다면 최대 난이도에 최대 레벨로 설정해놓고 파트라슈나 고대용가리를 잡으면 쉽게 벌 수 있으니 참고.[7] 5환생 미만일 때 낙뢰를 먼저 쓰고 회오리를 쓴 직후 초각성하면 DPS가 상당히 높다. 다만 5환생을 넘어가면 각성 상태에서 때리는 게 더 높다.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제자 70렙을 필수적으로 찍어야 하는데 이는 최대 난이도에 최대 레벨로 설정해놓고 고블린이나 수문장 지역에서 잠재력도 모을 겸 제자 레벨도 같이 올리면 된다.

이렇게 하면 환생을 위해 남은 조건이 영혼의 탑과 파트라슈를 깨야 한다는 것으로 두 가지 뿐인데 이 둘은 첫 난관이다. 파트라슈는 최저 난이도에 최저 레벨 기준 영혼의 탑 100층의 나르시스보다도 체력이 높지만 그 대신 영혼의 탑처럼 여러 적을 상대해야 하는 게 아니라서 오히려 영혼의 탑보다는 쉽다. 참고로 100층에 도달만 하면 굳이 나르시스를 잡을 필요는 없고 귀환이나 이어하기를 통해 탈출해버려도 된다. 다만 나르시스를 깨면 마크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나중에 환생을 많이 하고 해도 상관없다.

스킬은 치명데미지, 회오리, 빛, 메테오[8], 아레스, 대지의 불꽃, 낙뢰[9], 불꽃러쉬, 얼음화산 순으로 찍자.[10] 얼음화산은 총 데미지가 불꽃러쉬, 대지의 불꽃 다음으로 낮은데[11] 쿨타임이 길고 공격 횟수도 5회밖에 안 되고 자장가와 함께 유일한 주문 속성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DPS가 가장 낮고 회오리는 공격 횟수가 가장 많아서 DPS도 그에 따라 가장 높으며 특히 5환생 미만일 때 초각성과 궁합이 잘 맞다. 메테오는 전설스킬[12]만 빼면 가장 쿨타임이 느리므로[13] DPS는 빛보다 낮은 듯 하다. 그리고 제작에 필요한 제작도안은 팔지 말고 창고에도 보관하고 공간이 부족하다면 부캐 가방에도 넣어야 한다. 그리고 애초에 창고는 공간 활용은 물론이고 캐릭터 넷이 쓰는 장비를 연동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신기한 버그가 있다. 적이 죽자마자 전설스킬(신계 보스를 잡으면 얻을 수 있는 쿨타임이 긴 스킬)이나 초필살기를 쓰고 메세지가 사라지기 전까지 적을 때릴 때마다 경험치가 들어온다. 덕분에 렙업이 한결 쉬워졌다. 특히 아테나는 처치해도 아래화살표를 누르지만 않으면 계속 반복해서 얻을 수 있다. 수호령도 장착하고 하면 신성력도 덤으로 모을 수 있다. 신성력수치는 해제한 다음 이어하기 시 초기화되기는 하지만 가오닉조각을 소비해서 정석대로 초기화할 수도 있다. 왔다갔다하기 귀찮으니 지존 등급 이상의 수호령을 많이 모아두자.

어쨌든 환생하고 나면 제작도 하고[14] 아테나[15], 켄라우헬, 리카르도, 아르테미스 순으로 잡자.[16] 그리고 주의해야 하는 건 용병은 오직 모험가와 마술사만 고용해야 쓸데가 있는데 우선 리카르도셋을 모으기 전까지는 황금룬이 상당히 필요할 수 있으므로 용병이 꽉 차면 마술사를 해고한 뒤에 모험가를 고용하고 리카르도셋을 모으고 나면 황금룬이 필요없으므로 마술사를 고용하면 된다. 어차피 경험치나 리타는 렙업 버그를 쓰는 특성 상 용병이 주는 양은 너무 적어서 필요없다. 잠재력마저도 어지간한 초보가 아닌 이상 용병으로 얻는 것보다 투사 클론, 아르고 가면, 잠재력 모으기용 페르몬셋을 통해 얻는 게 훨씬 빠르고 설령 클론이 없어도 보통은 용병으로 얻는 것에 비해 빠르므로 사실 마법사도 그리 필요한 건 아니다. 그저 잠재력 획득을 조금이나마 보조해주는 요소랄까...

참고로 보스학살자보다는 전생을 아는자가 좋으며 난세의 영웅은 그냥 신계 입장권이지 다른 능력은 없다.

레벨의 경우 환생 조건을 만족했으면 무조건 환생해야 한다. 괜히 레벨 더 올려도 어차피 환생하고 나면 아무리 높아도 1레벨로 돌아가기 때문. 고통의 사막 끝을 귀환지점으로 정하고 모든 목걸이를 모으자.

5환생 이상부터는 클론을 사용할 수 있는데 클론은 잠재력을 모을 때나 사냥할 때 그 속도를 2배 가량[17] 상승시키므로 매우 고마운 존재다. 신계 보스를 잡을 때나 잠재력 모을 때에는 투사 클론을 쓰고 그 외에는 무녀 클론을 쓰자. 무녀 클론은 십자가소환이라는 적이 받는 데미지를 2배나 올려버리는 강력한 스킬이 있으므로 유용하다.

전설스킬을 설명하자면 렙업 버그 면에서는 심판의 빛과 사신의 분노가 유용하고 성능 면에서는 달의 기운이 유용하다. 애초에 이 게임은 DPS가 생명과도 같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데 다른 스킬은 DPS를 많이 올려주지 않지만 달의 기운은 많이 올려주기 때문. 의외로 버프 공격력 상승률 순위는 공격상승(35%) > 광기(30%) > 달의 기운(20%) 순으로 약한 버프일수록 순간적인 상승률 자체는 높다. 렙업은 저렙 땐 켄라우헬이 좋고 고렙 땐 고통의 사막 보스가 플레이어 레벨이 계승되기에 좋다. 당연히 렙업 버그와 신 등급 목걸이까지 써야 한다.

참고로 캐로스한테 가서 보스대전을 해도 렙업에 좋긴 하나 한번에 얻는 경험치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오버플로로 인해 오히려 경험치가 감소된다.[18]

아무리 리카르도셋이 좋고 고대셋이 요구 리타가 어마어마하긴 하지만 고대셋을 사는 게 좋다. 그나마 쉬운 방법이 보스대전인데 다행히 경험치는 오버플로가 떠도 메달을 리타로 바꿔서 얻는 경우에는 오버플로가 뜰 일이 사실상 없다. 떠도 그 시점이면 이미 1억 리타를 아득히 넘겼기에... 환생 직후에는 수호의탑 보스전을 이용하면 렙업이 쉽다.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신성력을 소비하고 한 방 데미지가 10만인 수호의탑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이는 환생 직후의 약한 공격력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한다. 환생 직후 장비는 잠재력 모으기용 페르몬셋을 쓰고 200렙을 찍으면 퀘스트로 받은 세피로스셋을, 600렙을 찍으면, 리카르도셋을 쓰자. 그리고 세피로스셋을 얻었다면 파트라슈를, 리카르도셋을 얻었다면 고대용가리를, 이것도 쉽다면 켄라우헬, 이마저도 쉽다면 고통의 사막이나 보스대전을 통해 렙업하자.

신계 보스는 리카르도셋 기준으로 권장 환생 횟수를 쓰자면 다음과 같다. 아르테미스는 10~20환, 아폴론은 40~50환[19], 헤스티아는 60~70환, 이클립스는 70~80환, 마지막으로 제우스는 80환 이상.

요약하자면 레벨은 보스를 초필살기, 전설스킬을 죽는 순간에 씀으로써 올리고, 돈은 설정 버그를 동원해 파트라슈와 고대용가리로, 잠재력은 정해진 방법대로 모으자.[20]

이 게임의 목표인 제우스를 깨면 클리어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100환생도 가능하다. 이런 보스는 현재 버전에는 없다.

참고로 독수리동상은 체력이 불가능, 레벨 10배인 영혼의 탑 보스 총체력보다도 높음에도 1분 내로 잡지 못하면 체력이 풀로 차버리니 버그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100환생 이후 지존 이상 지능신약을 엄청 먹어도 제한이 있으니...[21]

덕분에 제우스 잡는 게 1년 걸리던 때에서 100환까지 6개월도 안되는 시대가 도래했다.[22]


[제작도움] 괴짜. 사실상 합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 1.314부터 완성판이다. 나머지는 밸런스 패치나 버그 수정 뿐. [3] 불꽃러쉬, 대지의 불꽃, 회오리, 치명데미지는 초반에 그냥 배워버리고 자장가, 마나회복, 공용패시브는 일부러 안 배워도 된다. 나머지는 무조건 배우자. 다만 얼음화산과 낙뢰를 늦게 배우는 대신 스킬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도 좋다. [4] 대신 변신 동안에는 때려도 잠재력이 안 나온다. [5] 백업작을 하겠다면 최대치인 15강까지 하는 게 좋다. [6] 신발은 반드시 신 등급이어야 하며 무기는 반드시 일반 등급에 노강화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동속도가 느리고 고블린이나 수문장이 너무 빨리 죽는다. [7] 파트라슈와 고대용가리라는 설정과 상관없이 체력과 레벨은 항상 그대로지만 이 둘이 패배하면서 드랍되는 돈은 설정에 따라 극도로 변한다는 것이다. 즉 불가능 X10 설정 후 파트라슈나 고대용가리를 잡으면 한번에 억단위, 아무리 적어도 1000만 골드 이상의 돈이 드랍된다. 사실 이보다 더 잘 버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론상으로 창고를 조작해서 돈을 보관할 때 소지금이 감소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당연히 이렇게 되면 계속 넣었다 빼면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물론 이러려면 해킹이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고 보스 사냥만으로도 충분히 벌리기 때문에 돈 1000조같은 극단적인 돈벌이가 아닌 이상 하지 말자. [8] 쿨타임이 길어서 빛보다 약하다. [9] 물론 초반에는 회오리와 함께 초각성을 통해 데미지를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으나 회오리에 비해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10] 볼드체는 반드시 올인해야 하는 스킬. 올인하지 않으면 효율성이 떨어진다. [11] 대지의 불꽃은 제자리에서 공격력의 300%만큼 8회 때린다. 즉 총 데미지는 공격력의 2400%만큼이다. 그에 비해 얼음화산은 공격력의 700%만큼 5회 때리므로 3500%나 되지만 속성이 주문이고 쿨타임이 길다. [12] 참고로 심판의 빛과 사신의 분노는 전설스킬 중에서 쿨타임이 짧은 편이다. 그럼에도 메테오보다 느리다. 게다가 데미지도 너무 낮다. 다만 전설스킬은 상술한대로 렙업 버그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긴 쿨타임에도 불구하고 유용하다. [13] 심지어 초필살기보다도 느리다. [14] 리카르도셋까진 모으자. 무기라도 빛나는 것으로 뽑자. 백업작(탭을 여러 개 열어놓고 하나만 빼고 시도하고 실패하면 그 탭으로만 저장하고 나머지 탭을 닫아버리는 식으로 기회를 얻는 행위)하면 쉽다. 고대셋을 사기 전에 리카르도셋을 끼는 게 좋다. 왜냐하면 고대셋을 사려면 3000억 골드는 둘째치고 1억 리타가 필요한데 물론 렙업 버그 덕분에 보스를 잡을 일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1억 리타는 모르기 어렵다. 그리고 굵은가지는 모으기 힘든 편인데 생고기를 늑대한테 주자. 카시야동굴에서 벌면 된다. 당신이 어지간한 반사신경을 가지지 않는 이상 미니게임보다 낫다. 황금룬은 SWF 파일을 플래시 플레이어로 실행할 때 한정으로 용병 칸토를 고용 버튼과 몸체 부분을 오토마우스 좌표 설정을 통해 빠르게 클릭하면 용병 한도까지 고용할 수 있다. [15] 다만 아테나는 선택적으로 잡자. 굳이 잡을 필요는 없다. [16] 오히려 리카르도는 체력은 아르테미스의 4분의 1인데 한 번 죽으면 처음부터라서 아르테미스보다도 더 어렵다! 게다가 리카르도는 아르테미스와는 달리 아테나처럼 % 식으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플레이어 체력과는 상관없다. [17] 단 무녀 클론의 경우 2배 이상 [18] 이 때는 목걸이를 뺀 상태에서 전설스킬과 초필살기로 먹자. 이외에도 꼼수가 있긴 있는데 한 번에 오르는 경험치를 잘 측정한 뒤에 한 번에 오르는 경험치가 오버플로가 뜨기 직전인 20억 정도라면 렙업 버그로 경험치만 먹은 뒤에 이어하기를 사용하여 보스의 사망모션이 끝나기 직전에 탈출하면 처치 시 경험치가 더 많아지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지 않으므로 오버플로를 방지할 수 있다. [19] 아르테미스에 비해 체력이 9배나 늘었으므로... [20] 특히 극초반에는 제자 70레벨까지 키워야 해서 환생도 아닌데 잠재력을 강제로 모으게 만든다. [21] 클론이 10명 있어도 불가능하다. [22] 물론 하루에 최소 2~3시간은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