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4:34:36

영알남

영알남
영어 알려주는 남자
파일:영알남 사진.jpg
<colbgcolor=#251716><colcolor=#ffffff> 본명 양승준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91년 7월 7일 ([age(1991-07-07)]세)
학력 충암고등학교 (졸업)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영어교육 / 학사)
신체 177~8cm[1]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2]
구독자 119만 명 (2024년 10월 27일 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여담3. 코인 스캠 관련 해프닝4. 학력 관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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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알남은 영국의 공립대학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 MMU)[3]에서 영어교육과 교육학을 복수 전공하여 차석으로 졸업한 대한민국의 영어 강사 겸 유튜버이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영미권 국가의 문화와 영어에 관련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유튜브를 한지 7년이 넘은 지금 사실상 완전히 PD적 관점에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최근 행보를 보면 썸네일에도 자기를 등장시키지 않는 경우가 흔하고 영상에서도 MC 정도의 포지션으로 빠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 여담

  • 영알남은 영어 알려주는 남자의 줄임말이다.
  • 영국에 위치한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영어교육과 교육학을 전공하여 차석으로 졸업을 한 이력이 있다(본인은 '영국 지방대생'이고 차석 얘기를 공개적으로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2018년도 초 라이브에서 밝혔으며 자존심이 상해 졸업식에도 가지 않았다고 한다; 졸업 가운을 대여하는 돈이 아까워서 불참했다는 변명을 함).
  • 여담일지 모르지만 노예가 1명 있는데 별명이 이탈리아어 번역 노예 라고 한다.
  • 딕헌터와 친한 사이이다.
  • 푸바오가 떠날때 조금 슬펐다고한다. 눈물은 절대 안나왔다고
  •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다. 그러나 2R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 미션에서 118만 구독자라는 숫자가 무색하게 평균 시청자 수 250명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탈락했다.
    하지만 최근 멤버십 라이브[4]에서 이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원래 라이브 방송에 레전드 승무원 게스트가 있었고 인기를 끌 수밖에 없는 기획을 했는데 그 승무원이 넷플릭스 방송 촬영 하루 전에 노쇼 통보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는 이미 떨어질 걸 알고 있었다는 후문. 어차피 떨어질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으로 레전드 인터넷 강의 강사인 김기훈 선생님을 모신 거라고. 지금의 영알남을 만들어 준 선생님과의 의리를 지키며 마지막 투샷으로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
  • 제작사를 운영하며 기획물을 촬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제안서가 유출됐는데 더 인플루언서에서 만난 인맥들을 활용해 대기획물을 촬영하려는 행보가 예측된다.
  • 여자 게스트가 자주 나오지만 절대로 열애설이나 사심방송으로 주목을 끌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역시 너는 그쪽이었어). 이 부분은 딕헌터가 상당히 안도할 것으로 보인다.
  • 사실 유명세를 얻은 시작점이 미국 뉴욕 여행 영상들이다. 그래서 1세대 여행유튜버라고 부를 수 있지만 순수 여행 유튜버로 분류는 되지 않는듯하다. 여행 에피소드를 다루기보단 기획형 여행 정보 전달 영상이 강세를 이루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상당히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

3. 코인 스캠 관련 해프닝

  •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한국청년위원회의 청년페이코인 스캠 관련으로 취재하던 중 먀악퇴치캠페인 참여 사진이 나오자 해명을 요구했다. # 이에 대해 영알남 측에서는 사실 무근이라는 의견과 함께 카카오톡 캡쳐 사진을 함께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 다행히도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사진으로 모두 캡쳐해서 올린 덕에 의심 선상에서 벗어났다.[5]

4. 학력 관련 의혹


[1] 출처 [2] 한국계 미국인 유튜버인 김미인이라는 채널에서 공익출신이라고 밝혔다. 어떤 사유로 공익 판정을 받았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 [3] The Times의 UK University Rankings 2024에 따르면 60위, Complete University Guide에 따르면 60위, The Guardian University Guide에 따르면 59위에 위치해 있다. [4] 여담으로 멤버십 라이브도 평균 20명대라는 처참한 시청자 수를 보여줬다. [5] 마약퇴치캠페인에 참석해달라는 초대 톡이 있었으나 이 때 영알남은 아파서 가지 못했다. 아팠던 게 신의 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