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8:32:51

영사산업기사



{{{+2 {{{#FFFFFF 방송 분야 자격증}}}}}}
영사기능사 영사산업기사

영사산업기사
映寫産業技士
Industrial Engineer Projection
중분류 083. 방송
관련부처 문화체육관광부
시행기관 영화진흥위원회
1. 개요2. 필기3. 실기

[clearfix]

1. 개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에서 관리하는 방송 분야 자격증으로 하위 자격으로는 영사기능사가 있다. 영사분야는 기능장이 없어서 영사산업기사가 최고 등급이다. 산업기사이기 때문에 별도의 학력[1] 또는 경력[2]을 가지고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나, 유사분야 자격/경력도 인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직무 경력 없이 사무자동화산업기사만 가지고 있어도, 유사분야 자격 소지자로 판정받아 영사산업기사 응시가 가능하다.
연 1회 실시된다. 응시 횟수도 적고, 굳이 산업기사를 따야 할 이유가 별로 없어서, 198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총 합격자가 100명이 채 되지 않으며, 가끔 합격자는커녕 실기시험 응시자가 없는 경우도 있다. 영사기능사는 1년에 200~300명 정도 응시한다.

2. 필기

필기는 3과목이며 각 과목마다 20문항씩 출제된다. 일반적으로 큐넷에서 접수하고 다른 종목들과 섞여서 CBT로 보는 산업기사와 달리 부산 해운대구의 영화진흥위원회에서 OMR카드를 이용한 PBT 필기시험을 본다. 응시료는 18,800원이다.

1. 전기일반
2. 렌즈, 광원 및 녹음재
3. 영사기와 필름의 구조원리

이며, 산업기사인 관계로 기능사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의 문제가 출제된다. 다만 결정적인 문제는 과락이 있다는 것. 평균 60점 이상, 모든 과목 40점 이상이면 합격 가능하다. 보통 전기일반에서 과락을 많이 당한다.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4년 3 2 66.7%
2023년 4 2 50%
2022년 5 1 20%
2021년 4 2 50%
2020년 12 2 16.6%

3. 실기

실기는 복합형으로, 쉬는 시간 없이 필답→작업 시험을 바로 이어서 실시한다. 시험장소는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영화진흥위원회 시험장으로 고정이며, 응시료는 56,000원이다.

필답형(20점, 40분)에서는 영화 상영 등에 대한 간단한 주관식 단답형 문제가 출제되며, 작업형(80점, 1시간)에서는 디지털 영사기 조작, 상영 및 고장수리에 대해서 다룬다. 2015년까지는 35mm 필름 영사기 조작에 대한 테스트도 있었다. 기본적인 영사기 상영만 완벽하면 합격이 가능한 기능사에 비하여 고장수리 분야가 추가되었다! 고장수리 분야에서 주로 출제되는 과제는 영상품질 조정, 음향품질 조정, 네트워크 결선 등이 있다.

시험장비는 추첨으로 배정받아 응시하는데, 2024년 기준으로는 바코 DP2K-20C 2대, 크리스티 CP-2220 1대가 구비되었다.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4년 3 2 66.7%
2023년 2 1 50%
2022년[자료없음] ? ? ?%
2021년 1 1 100%
2020년 0[4] 0 0%


[1] 기졸업자는 졸업장을, 졸업예정자는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하는데 특이한 점은 수료예정자도 응시가 가능하다. 수료예정자는 졸업예정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없으므로 성적증명서를 제출한다. [2] 경력/재직증명서를 제출하는데, 전 직장이 폐업했다면 전 동료의 보증이 필요하다. [자료없음] 아예 자료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응시자 0명일 가능성도 있다. [4] 접수자는 1명 있었으나 결시하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