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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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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송파구 CI_White.svg 서울특별시 송파구 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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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영동일고 전경.jpg
<rowcolor=#ffffff> 영동여고 시절 학교 전경.[1] 2015년경 촬영된 영동일고등학교 전경.[2]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75><table bordercolor=#ffffff,#1f2023> 파일:영동일고등학교 로고.png 영동일고등학교
永東一高等學校
Youngdongil High school 		}}}
<colbgcolor=#008000><colcolor=#ffffff> 개교 1978년
교훈 성실
성별 남녀공학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교장 박애나
교감 박희정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효송학원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93 ( 잠실동)
홈페이지 홈페이지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교알리미

1. 개요2. 학교 연혁3. 교가4. 학교 특징5. 학교 시설
5.1. 이데아5.2. 주요 행사
6. 출신 인물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7.2. 도시철도
8. 기타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이사장 딸 부정 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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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2. 학교 연혁

1977.12.30 <colbgcolor=#fff,#191919> 영동여자고등학교 설립 인가(30학급)
1978. 3. 6 영동여자고등학교 개교식 및 입학식
1978. 3. 24 학교법인 효송학원 설립 인가, 초대 조민하 이사장 취임
1978. 6. 17 초대 하점생 교장 취임
2004. 3. 1 제 8대 김성광 교장 취임, 교명 변경 영동일고등학교 ( 남녀공학으로 변경)
2007. 7. 18 교사 신축
2008. 10. 27 평생교육관 완공
2010. 1. 28 자율학교 지정
2016. 2. 9 제37회 졸업식(493명,졸업생 누계 22,851명)
2018. 9. 1 제 13대 박애나 교장 취임

3. 교가

1절.
남한산 봉우리에 메아리 치는
청순한 노랫소리 젊음의 찬가
한강의 맑은 물에 씻긴 슬기는
가슴마다 꽃피워 찬란한 희망
아 영원하여라 그 이름 영동일고
아 영광 있거라 우리들의 요람
2절.
북악은 수려하게 정서를 엮어
구원의 이상으로 빛나는 동경
잠실의 유서 속에 자랑을 심는
우리들의 기원은 겨례의 행복
아 영원하여라 그 이름 영동일고
아 영광 있거라 우리들의 요람
영동여고 시절에 쓰였던 교가를 영동일고로 바뀐 지금도 그대로 쓰고 있다. 그래서 현재 교가의 가사 "아 영원하여라 그 이름 영동일고"는 원래 "아 영원하여라 그 이름 영동여고"였다.

4. 학교 특징

파일:external/image.iloveschool.co.kr/207.jpg

영동여고 시절 교표.

영동일고등학교는 본래 영동여자고등학교라는 학교였다. 그러다가 2004년에 잠실주공3단지가 재건축되면서 문정동으로 학사를 임시 이전했고,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3] 이후 재건축이 끝난 2007년 9월에 현재의 위치인 잠실 트리지움 안으로 다시 이전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해 있어 학교 위치는 꽤 괜찮은 편으로 평가받는다.

송파구에서는 공부를 꽤 잘하는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는 편이며, 보통 신천중학교, 아주중학교, 배명중학교, 정신여자중학교, 잠신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배정받는다. 그런데 트리지움에서 사는 학생들은 이곳을 배정받지 못하고, 근처 잠신고등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잠일고등학교 등으로 배정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4]

많은 학생들이 지망하는 인기 많은 학교이므로 1지망으로 영동일고를 지망한 학생들만 배정 받을 수 있다.

특히 영어 내신시험이 상당히 어려워 1학년 때 단위수가 높은 국어 영어를 날려 수시를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다.
교과서, 수업자료를 모두 외워서 시험봐도 부족할 정도로 전체적인 시험 난이도가 어렵다.
영어는 객관식 약 18문항 정도에 서술형 약 10문항인데 객관식은 높은 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전부 다 맞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 서술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다수 포진되어 있으며, 선생님들 별로 까다롭게 내는 유형이 달라서 학년이 바뀔 때마다 영어 성적이 수직상승, 수직하락하는 경우도 은근히 있다고 한다.

수능 집필, 교과서 집필, 수능특강 검토 등 생각보다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은둔 고수 교사들이 간혹 숨어있다. (이는 이제는 잘못된 정보로, 수능은 교사가 출제하지 않는다. 2025학년도 수능부터 교사가 출제하니, 수능 집필이라는 것은 이상한 말이며 교과서,수능특강 집필에 참여한 교사은 손에 꼽는다.)
보통 이런 교사들은 자기 입으로 잘 얘기하지 않아서 학생들도 잘 모르는 편이다.[5] 사교육의 손길을 뿌리치고 남은 낭만 있는 분들은 이제 없다. 가보면 알겠지만, 급여에 불만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투덜대는 교사들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교사들 스펙이 좋다보니 심심치않게 우월주의가 있는 교사들도 볼 수 있다.

교내 규정이 꽤 엄격했으나, 2021년 기준으로 완화된 분위기이다. 등교 시가 아니라면 사복도 잡지 않고, 귀걸이, 피어싱, 목걸이 등의 장신구도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분위기다. 치마 길이는 규정이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학생들 자유가 있다.
벌점 제도가 있으며, 벌점 20점을 넘으면 교내 봉사를 해야한다. 보통 수업시간 중 교내 청소로 진행한다. 벌점은 한 번 받으면 상쇄가 불가능하고, 회장 선거 출마 불가, 모든 교내 대회 수상 제외라는 큰 페널티를 받는다. 웬만하면 벌점을 잘 주지 않지만, 큰 사고를 쳤을 때에는 꽤 큰 벌점이 주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주, 흡연, 학교 폭력 등의 경우 벌점 18점을 받게 된다. 벌점 60점이 넘게 되면 자퇴를 권유받거나 퇴학당할 수 있다.

5. 학교 시설

정문이 기둥[6]으로 되어있는데, 궁전이나 신전처럼 멋지다.[7] [8] 다만 이를 제외한 교내 내부 시설은 그저 그렇다는 평이 많다. 특히 화장실 문이 좌우로 여는 가운데 달린 나무 문이라 재학생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미는 문으로 모두 교체되었다.
교실 책상, 의자는 유리와 플라스틱 재질이다.

평생교육관이 급식실 위에 있으며, 음악실과 다목적실, 체육관 등이 위치해 있다. 다목적실은 교내에 있는 주님 기쁨의 교회와 헬스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음악실은 1학년 음악 수업 시간을 제외하면 쓰이는 일이 없고, 다목적실은 동아리 활동 시 사용하기도 한다. 체육관은 나름 쓸만하다. 과거 2층에 자판기가 있었으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등의 이유로 2015년경에 없어졌다. 학생들의 공간이라기 보다는 교회건물 느낌이 더 강하다.

지하에는 원형 극장이 있으며, 새내잔치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쓰는데, 학생들이 간식을 먹으며 쉬는 일종의 쉼터로 사용된 적도 있었다지만 최근에는 교직원 회의나 입학식, 시업식, 졸업식, 심지어 대피 훈련.... 할 때까지 쓰이는 공간이다.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기둥이 있다.

운동장은 교문에서 쭉 직진하면 나오는데, 타 학교에 비해 운동장 크기가 작아서 학생들의 불만이 꽤 많은 편이다. 정말 작아서 11대11로 축구를 하면 전투축구가 따로 없을 정도.... 실제로 체육대회 때 킥 좋은 골키퍼가 골킥으로 득점을 한적이 있다. 게다가 축구나 캐치볼을 하다 보면 옆에 있는 버들초 안이나 트리지움 단지 안으로 공이 날아가는 일이 많을 정도. 특히, 넓은 잔디 운동장을 사용했던 신천중이나 아주중 출신 학생들이 적응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무대시설이나 음향시설이 영동여고 시절부터 사용하던 것이라 많이 노후되었다. 2017년 체육한마당 공연에서는 음향시설 때문에 공연이 세 번이나 중단된 적도 있다.

또한, 학교건물 중 일부가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일요일에는 교회 예배로 인해 오는 교인들을 종종 볼 수 있으며, 평일에도 새벽예배나 각종 교회훈련, 수요예배, 송구영신, 신년예배, 고난주간예배 등 각종 교회 행사와 예배 때문에 오는 교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5.1. 이데아

학교 안쪽에는 이데아(Hall of Idea)라는 이름의 시설이 있는데, 이곳은 원래 주말에만 집에가는 기숙사였다. 학기별로 특정과목 시험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들어갈 수 있었다.[9] 그러나, 소방법 규정 위반으로 인해 2016년 11월부로 기숙제도는 폐지되었다.

현재 이데아는 선발된 학생들을 위한 자습실과 카페로 사용되고 있다. 주로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위주로 선발하며, 이들만을 위한 방과후 수업, 자습실, 인쇄기, 인터넷 사용 등의 특권이 주어진다. 자율 학습을 위한 곳이다 보니 방과후 시간이 많은 학생들이 지향한다.

물론 시설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 지문인식으로 기숙사 정문을 여는 식인데 지문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곤욕을 치른 학생도 있다.

5.2. 주요 행사

  • 새내잔치
  • 체육대회
  • 교육과정 박람회
    2022년부터 진행된 나름 따끈따끈한 행사로, 1학년 학생들의 진로 및 대학 진학과 관련하여 자신의 소질, 흥미, 장점을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찾는 과정, 직업을 탐색하며 대학 학과를 결정하고 선택과목을 찾아가는 과정을 서로 이야기함으로써 자신의 진로, 진학 선택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1차적으로 자신의 진로에 관한 4면 PPT 슬라이드를 만들어 제출한 후,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 진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칼라 보드[10]를 학교 내에서 꾸민다. 완성된 작품은 도서관, 원형극장 로비에 전시된다.

6. 출신 인물

가나다 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영동일고트리지움APT정문앞 3314, 3315, 3422, 4318
농협앞/트리지움 333, 3322
잠실트리지움아파트
잠실리센츠아파트
잠실새내역.잠실2동주민센터 		301, 341, 342, 345, 360,
2415, 3217, 3313, 3317,
3323, 3411, 3412, 3414,
3422, 4319, 1100(차산리-신사역),
1700, 2000(진벌리-강남역),
6900, 7007, 8001, 9303

7.2. 도시철도

8. 기타

영동고등학교와는 전혀 다른 학교이다. 실제로 강남구 학생들에게 영동일고를 언급하면 대부분 영동고로 잘못 알아들으며, 다시 한 번 정확히 정정하면 거기가 어디냐는 반응을 보인다. 대치동 현장강의에서도 특히 강사 조교들이 많이 헷갈려한다고 한다.

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이사장 딸 부정 채용 논란

본인의 딸을 교사로 채용하기 위해 이사장이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경찰 수사 결과, 과거와 달리 무경력자를 5년 이하 경력자와 같은 점수를 받도록 했고, 석사 가점과 토익점수 가점도 새로 만드는 등 교원 경력이 없는 석사 출신 딸을 위해 채용 조건을 바꾼 혐의가 적발됐다고 한다. 기사
[1] 구 잠실주공3단지 한가운데에 위치했던 교사로, 잠실주공3단지가 재건축되면서 함께 철거되었다. [2] 오른쪽에 보이는 학교는 서울버들초등학교이다. [3] 문정동에서 임시 학사로 쓰던 곳은 문정고등학교가 개교하여 사용중이다. [4] 트리지움에 사는 여학생이면 정신여중에 배정되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남녀공학인 영동일고를 가지 않고 정신여고로 가는 경우도 있다. [5] 교과서 뒤편의 이름을 보고 그제서야 눈치를 채는 학생들이 많다. [6] 기둥 한 개당 1000만원이라는 설이 있었는데, 어떤 학생이 수행평가 발표 준비를 위해 조사한 이후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듯 보인다. [7] 이 때문에 선생님들이 기둥 부심을 엄청 부린다. [8] 심지어 몇 차례의 공사 끝에 새로운 미니기둥(?)들이 생겨났다. 왜 이렇게 정문 외관에 집착하는지는 의문이다. [9] 단, 1학년 1학기만 예외. 그래서 성적이 좋지 않을 것 같은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때 신청하기도 했다. 물론 2016년까지는 입학식 전에 중학교 내신이 좋은 학생들에게 예비소집날 시험보라고 미리 권하는 식이었다. [10] 600mm×900mm [11] 여성 최초 농림축산식품부 1급 공무원 [12]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대형이 개판'이라는 말을 해 인기를 끌었던 연습생. [13] 재학 당시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여 힙합밀당녀로 주목을 많이 받았다. 육지담 덕분에 영동일고에 취재가 들어왔었다. [14] 김세정이 소속되었던 그 구구단이다. 그런데 이 졸업생에 대해 영동일고 학생들은 거의 알지 못한다. [영동여고] [영동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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