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L/ABB 제작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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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카멜 제작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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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카멜 제작분(왼쪽)과 BREL 제작분(오른쪽)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 이곳에서 차이점을 찾을 수 있다.[1] |
British Rail Class 465
Networker
운행 시기 | 1992년 12월 1일 ~ 현재 |
제작사 | 영국철도 공작창 (BREL), ABB, 메트로-카멜 |
대차한 차량 | 423, 415, 416형 |
제조 시기 | 1991 ~ 1994 |
체질개선공사 | 2005년 |
제조된 편성 | 147대 |
현재 편성 | 129대 |
후계 차량 | 707형 |
차량조성 | Mc'-T-T-Mc' |
량수 | 4량 |
재료 | 알루미늄 |
최고 속도 | 121km/h |
출력 | 3000마력 |
전력공급원 |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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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이스턴 철도에서 운행중인 전동차로, 각각 BREL/ABB, 메트로-카멜에 의해 제작되었다. 현재 폐차가 일부 진행중이다.2. 설명
영국국유철도의 광역철도 시스템인 네트워크 사우스이스트에서는 1988년에 465형 개발 계획을 시행하기 시작했으며, 등장한지 41년이 넘은 구형 국전인 415형을 대체하기 위해 등장하였다, 1991년 12월에 갑종수송이 시작되어 1995년 4월에 종료되었으며, 1992년 12월 1일에 런던 캐논가 역에서 화려한 데뷔를 선보였다. 1994년에 영국철도가 민영화되면서 이들의 보유사는 에버숄트(Eversholt)가 되었으며, 200번대 50대가 엔젤 트레인즈(Angel Trains)로 팔려갔다. 전 차량이 등장 시부터 NSE 도색을 함과 동시에, "켄트 링크 네트워커"라는 브랜드명을 얻었으며, 주로 런던 빅토리아, 런던 채링 크로스, 런던 블랙프라이어스, 런던 캐논가에서 런던 남부, 켄트 사이를 오갔으며, 0번대 20대가 최초로 Connex Southeastern 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 몇몇 편성들은 707형으로 대체가 예정되어 있으며, 2개 편성이 2021년 6월에 휴차 처리 되었다. 특징이라면, BREL/ABB 제작분은 후술할 기기 갱신 문단의 1번째 영상과 같이 조금 특이한 구동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메트로-카멜 제작분은 365형과 동일하고,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1차분이나 런던 지하철의 주빌리선 전동차와 비슷한 알스톰 인버터를 사용하나, 여기랑 런던 지하철 쪽은 GTO를 쓰고, 인천 쪽은 IGBT를 사용한다. 300번대는 365형을 만들기 위해 시범용으로 개조된 번대로, 301편성 한 대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번대이다. 365형 등장 이후에는 037편성으로 개번되어 300번대는 현재 소멸된 번대이다.
메트로-카멜 제작분의 구동음 |
3. 여러 제작사들
당초의 주문 계획으로 인해 영국 국철은 2개의 제작사를 이용하여 새로운 차량들을 공급받고자 했다. 0번대와 100번대는 ABB와 영국 국철 산하기관인 BREL에서 제작하였으며, 200번대와 증결용 2량 편성인 466형은 메트로-카멜이 제작하게 된다. 같은 성능을 가지게 됨에도 불구하고, 제작사마다 미세한 차이들이 있으며 이로 인해 사용되는 파츠들도 각각 따로 만들어졌다. 최고 속도는 121km/h이며, 양 차량 모두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에만 대응되도록 제작되었다. 반도체 추진제어장치가 3상 유도전동기를 제어하며, 이것으로 마찰제동과 회생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본 제동방식은 발전제동이 섞인 전기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 공전현상 방지장치도 구비되어 있다.4. 기기 갱신
기기 갱신 계획은 2007년에 수립되었는데, 새로운 기기를 장착함으로써 BREL/ABB 제작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함이였다. 새로운 장치는 히타치 제작소가 개발하였으며, 2009~2010년에 거쳐 BREL/ABB 제작분 전 편성들에 대하여 교체공사를 실시하였다. 그 과정에서 원래 구동장치를 제작한 브러시 트랙션이 해당 사업의 자문을 맡았다. 이로 인해 갱신 차량의 구동음은 395형과 일치해졌다. 그러나 메트로-카멜 편성들은 갱신 공사를 받지 않았다.
갱신 전의 구동음 |
갱신 후의 구동음[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