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집단. 실제 게임에 등장한 것은 시키에이키 한 명뿐이다.1.1. 하는 일
재판은 변론이나 심문 없이 정파리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이루어진다. 정파리는 염마마다 크기가 다르다. 정파리에는 유령이 생전에 했던 모든 일이 펼쳐지는데, 이게 공정한 재판을 위해 볼 것 못 볼 것 안 가리고 다 보여주기에 염마들은 염마들대로 스트레스.[1]판결은 들고 있는 막대인 회오의 봉으로 내리며, 여기에 죄목을 써넣어 엄벌에 처한다. 죄는 현세에서 지은 죄와는 다른 것으로 이승의 법과 관련없이 오로지 염마의 판단에 의해서만 죄가 결정된다. 막대의 무게는 그 곳에 쓰여진 죄의 무게이며 반성할 때까지 계속 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옛날에는 한 영혼당 단 하나의 막대가 사용되었지만, 환경의 영향을 생각하여 오늘날에는 몇 번이고 고쳐 쓸 수 있는 신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2. 인물 목록
보다시피 현재 등장한 것은 시키에이키 한 명밖에 없다.
동방귀형수에서 니와타리 쿠타카가 '염마에게 지시를 받고 플레이어들과 대면했다'는 언급이 있어 또 다른 염마였을 가능성이 있었으나 결국 설정집에서 시키에이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1]
이 뜻은 다시 해석하면 유령이 사이코 살인마일 경우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모자이크도 없이 다 보여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