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발랑탱 알캉의 스케르초 중 하나로,
조성은 나 단조이다. 그의 작품 중 마이너에튀드 8번,
기사 에튀드와 함께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곡 중 하나로, 매우 어려운 난이도와 더불어 알캉의 낮은 인지도 때문에 이 곡을 연주한 사람들도 몇 안 된다. 일본 피아니스트 Yui Morishita 의 연주가 이 곡의 명연주로 대표적으로 꼽힌다.
앞서 말했듯이 알캉의 모든 피아노 작품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곡 중 하나이다. 미친듯한
옥타브, 16분음표 등으로 인해서 연주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다. 특히 후반부 코다가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 양손의 거대한 도약과 양손 교차, 아르페지오, 스케일 등이 미치도록 어렵다. 하지만 곡은 또 좋은게 함정이다.
쇼팽의 스케르초보다 비교 불가하게 훨씬 어려울 정도이다. 치다보면 감히
대소나타 20대 따위가 나올 정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