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0:15:19

수원시연화장

연화장에서 넘어옴
문서가 있는 화장 시설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keep-all"
광역시 단위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서울추모공원 부산영락공원 대구명복공원 인천가족공원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영락공원 대전시정수원 울산하늘공원
경기도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수원시연화장 서울시립승화원 용인평온의숲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화성시
화성함백산추모공원
김천시
김천시공설화장장
전국 사찰
다비장
* 초록색으로 굵은 글씨 대한민국 역대 전직 대통령의 화장 의식을 거행한 화장시설이다. }}}}}}}}}


1. 개요2. 상세3. 이곳에서 화장 의식을 거행한 주요 인물
3.1. 국가원수( 대통령)3.2. 연예인3.3. 군인3.4. 기타
4. 교통
4.1. 버스
5. 참고 항목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광교신도시)에 있는 화장장이며 건설사 대우건설이 시공을 했으며, 수원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화장장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연화장이라고 명칭을 바꿨는데 서울추모공원이나 부산 영락공원과 같은 맥락이다.

화장로는 총9기이며 예비1기로 8기만 운영한다.

2. 상세

장례식장과,승화원(화장장), 봉안당(봉안담, 추모의 집, 제2추모의 집)이 함께 있다.

원래 수원 야외음악당 자리( 인계동 1128번지)에 화장장이 있었으나 당시 신문 기사 2001년 1월 15일에 현 위치로 이전했다.

일반적의 의미의 매장 가능한 무덤은 전혀 없고 잔디장(자연장지)이라고 부르는 무덤 비슷한 것은 있는데 화장한 유골을 땅에 묻고 그 밑에 고인의 생몰년도가 적힌 명찰을 꽂아 주는 게 끝. 이용연한은 30년이며 30년이 지나면 명찰을 제거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리 내주는 방식이다.

관내에 화장터가 없는(과거 수원군 영역이었던) 오산시나 연화장 인근 용인시 상현동, 성복동, 보정동, 영덕동, 신갈동 주민들도 50% 이용료 감면이 가능하다. 다만 용인시는 용인평온의숲이라는 자체 화장장이 있기 때문에 수원시 연화장보다는 용인 평온의숲 이용이 더 유리하다.

3. 이곳에서 화장 의식을 거행한 주요 인물

3.1. 국가원수( 대통령)

  • 노무현 16대 대한민국 대통령 - 참고로 16대 대한민국 노무현이 역대 대통령 사상 최초로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 의식을 거행[1]했으며 화장터 입구와 화장된 8번 화장로에 16대 노무현 대통령이 화장되었다고 적힌 팻말이 있다[2]. 노무현 대통령은 수원시 연화장 설치·운영 조례의 시장 재량 조항에 따라 화장료를 면제받았으며 화장 당일 오후에 노무현 대통령의 화장만 연화장 8번 화장로에서 이루어졌다.[3]

3.2. 연예인

3.3. 군인

3.4. 기타

4. 교통

4.1. 버스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연화장(04171) ||
일반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광교차고지/ 수원시동부차고지(04253·04254·04281·04283·04345·04346·04360) ||
직행
일반

5. 참고 항목



[1] 보통은 현충원 등의 국립묘지에 매장으로 안장하는 편이지만 고인의 유언에 따라 역대 대통령 사상 최초로 화장하게 되었다. 수원 연화장이 선정된 이유는 당시 서울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했을 만큼 (이거 때문에 훗날 서울추모공원이 만들어졌다) 동선이 좋은 데다 다시 봉하마을로 내려가야 했기 때문에 하행길에 위치한 수원 연화장이 선정되었다. [2] 이승만(서울 현충원), 윤보선(충남 아산 선산), 박정희(서울 현충원), 최규하(대전 현충원), 김영삼(서울 현충원), 김대중(서울 현충원)은 매장으로 장사를 지냈다. 화장은 노무현 대통령(수원 연화장)이 처음이며 이후 13대 노태우 대통령( 서울추모공원)과 12대 전두환 대통령( 서울추모공원)으로 이어진다. [3] 13대 노태우 대통령도 화장되었으나 노태우 대통령은 이곳이 아닌 서울추모공원 9번 화장로에서 진행되었으며 국가장으로 치러졌으나 13대 노태우 대통령이 화장되었다고 적힌 팻말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다만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받아 주민등록상 거주지에서의 화장 비용만 지원받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도 노태우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같은 장소에서 같은 화장로에서 화장되었으나 12.12와 5.18로 지탄을 받는 인물인 데다 가족장으로 치러져서 팻말이 없고, 유가족들의 사비로 장례를 치뤘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장을 치르는 대통령이 화장 의식을 거행하는 경우 해당 화장터는 해당 대통령의 국가장을 모셨다는 팻말을 써 붙일 가능성이 높다. 또 8번 화로에도 대통령을 모신 역사적인 화로라고 써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