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연세대학교 소속의 평생교육원이었으며, 현재는 추계예술대학교와 통합하여 추계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되었으며, 게임 계열이 만들어지게 되었다.현재 추계예술대학교의 평생교육원 게임 계열은 멀티미디어, 디지털아트로 분리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SMEC (게임&웹툰과정 및 멀티미디어 과정) 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기획, 디지털스토리텔링, 그래픽으로 나뉘어지지만, 아쉽게도 수업은 다 똑같이 듣는다.
커리큘럼도 제대로 구축이 안되어 있으며, 그래픽 편향이 심한 편이다.
물론 전시회나 몇몇 게임행사에 참가를 한다고 하지만,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다른 학교나 교육원은 행사 준비를 최소 5개월전에 준비를 하고 있지만, 이 교육원은 프로젝트를 2~3개월 전에 급하게 준비를 하여 매우 촉박한 시간 일정을 보여주어 결과물이 매우 안타까운 것들이 나온다.
교수진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실전경력과 실력이 출중한 교수진을 지니고 있다. 그래도 서강대 게임교육원 및 국민대 게임교육원 같이 그나마 커리큘럼이 확실하게 잡혀있는 곳을 가는 것을 권장한다. 아직 확실한 커리큘럼이 잡히지 않아있는 상태기 때문.
현재, 이 교육원(SMEC) 은 미래교육원 행정실 직원의 이야기 로는 구조조정을 당해서 사라졌다고 한다.
2. 비판
2020년 기준 이 학과는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지 않는다. 애초에 코로나 사태에서 다같이 모여 뭘 만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허나 게임을 잘 안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아직 게임 제작의 노하우가 매우 부족해 뭘 만들더라도 만든 것이 없어 가급적 먼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커리큘럼에는 그러한 것에 관련된 것이 없으니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만약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다면 다시 조금씩 게임 프로젝트들이 펴질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지금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