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스타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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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성인, 드라마 |
작가 |
스토리:
허스키팀 작화: 김영감 |
연재처 |
탑툰
▶ 원스토리 ▶ |
연재 기간 | 2020. 10. 22. ~ 2021. 11. 18.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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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은꼴 사진작가 '말자'로 SNS에서 유명한 '진수'.
현실은 짝녀에게 말도 못 거는 순수한 대학생이다.
어느날 '말자'임이 탄로난 진수에게 SNS여신들이 섹시 화보 촬영을 요구해 오는데..
''조리개 말고... 나도 좀 조여줄래요..?''
작품 소개
현실은 짝녀에게 말도 못 거는 순수한 대학생이다.
어느날 '말자'임이 탄로난 진수에게 SNS여신들이 섹시 화보 촬영을 요구해 오는데..
''조리개 말고... 나도 좀 조여줄래요..?''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0년 10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연재되었다.2021년 11월 18일 60화가 업로드되며 완결되었다.
주간 최고 순위는 2020년 11월 3일 연재 13일차에 기록한 8위이다.
- 2020년 10월 30일 연재 9일차에 주간 순위 9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했다.
여신스타그램 구독수 추이 | |||||
<rowcolor=#ffffff> 구독수 | 날짜 | 간격 | 구독수 | 날짜 | 간격 |
<colcolor=#feb5b1> 100만 | 2020년 11월 05일(연재 15일차)[1] | 14일 | <colcolor=#feb5b1> 200만 | 2020년 12월 21일(연재 61일차)[2] | 46일 |
300만 | 2021년 2월 4일(연재 106일차)[3] | 45일 | 400만 | 2021년 3월 18일(연재 148일차)[4] | 42일 |
500만 | 2021년 5월 27일(연재 218일차)[5] | 70일 | 600만 | 2021년 7월 23일(연재 275일차)[6] | 57일 |
700만 | 2021년 9월 23일(연재 337일차)[7] | 62일 | 800만 | 2021년 11월 27일(연재 402일차)[8][9] | 6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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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rowcolor=#ffffff> 회차 | 제목 | 연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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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 프로 모델의 남다른 자세 | ||
제3화 | 내 몸도 찍어줄래요..? | ||
제4화 | 청순여신 이슬이의 파격 노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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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 촬영이 중단된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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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화 | 끊어지지 않은 인연 | 2021.10.28 | |
제58화 | 지난날 추억을 회상하면서 | 2021.11.04 | |
제59화 | 지금 해보면 되잖아 | 2021.11.11 | |
제60화 | 나의 유일한 여신 | 2021.11.18 |
4. 등장인물
4.1. 김진수
은꼴 사진작가 '말자'로 SNS에서 유명하지만, 현실은 평범한 대학생.
작중 주인공. 겉으로는 대학생으로 생활하며 취업 준비를 하는 평범한 대학생이나 과거에 SNS[10]에서 '말자'[11]라는 닉네임을 가진 포토 그래퍼였고 주로 SNS 모델 여성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사였다. 알바로 시작한 사진 취미가 공교롭게도 천직처럼 잘맞고 사진을 찍는 감각이 아주 뛰어나서 SNS에서 대박을 치자 수많은 SNS의 유망주 및 스타 여성들이 말자에게 DM을 보내왔고 해당 여성들이랑 사진도 촬영하면서 관계도 가졌던듯하다.[12] 일단 시도 때도 없이 요구하는 옆동네 주인공 스타일은 아닌지라 의외로 여자들이 먼저 다가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러한 생활이 걱정이 되었는지 현재는 SNS 활동을 중단하고 대학 생활에 출중하며 취업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과거를 지우고 싶은 흑역사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예전의 추억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듯하다.[13] 취업 준비를 크게 다짐했었는지 친구인 한결이 말자를 사칭해 류새미를 꼬셨는데 이후에 의심 받지 않게 사진 촬영을 도와 달라고 했을때에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인드를 보여주는데 보통 유명세를 탄 SNS 유명인이라면 타인이 자신의 컨셉을 모방하거나 도용한다면 꽤나 예민하게 받아 들일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컨셉 명목으로 류세미의 눈을 가린 뒤 몰래 도와주고 아무 말 없이 나온다.
작중 SNS 여신이자 스타인 송이슬을 짝사랑하고 있으며 의외로 이 짝사랑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었는지 플레이보이(..)답지 않게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상황이지만 후에 모종의 사정으로 옆집 같은 대학을 다니는 여자인 천나율과 친해지게되었고 우연히도 천나율이 또 송이슬과 친했던지라 이를 계기로 송이슬과 친해지게되고 후에 친밀한 관계를 맺어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14]
물론 이 작품이 그렇게 훈훈한 내용이 있을리가 없고 이슬과 사귀는 와중에도 2명[15]의 여자와 정사를 치뤘다. 역시나 이런 장르의 부류의 주인공들이 그렇듯이 제대로 정신 박힌 주인공이라고 보긴 어렵다.[16] 이후에 모종의 사정으로 송이슬과는 결별한 상태이다.[17]
송이슬과의 이별 후 그녀가 다른 남성과 이야기하는것을 보고 이슬이 자신에게 '친구'라고 선을 그어버리는말을 듣자 본격적으로 흑화하는 기질이 발현되더니 순간적인 감정으로 함소희에게 가서 운동을 하자고 제안하고 모텔을 잡고 관계를 가지기전에도 송이슬을 그리워하며 그녀를 보러가려하지만 함소희가 모텔에 도착해서 진수를 유혹하자 에라 모르겠다며 그녀와 관계를 갖는다(...)
함소희와의 관계 이후 지속적으로 류새미와 함소희와 관계를 갖으며 일탈하다가 어느날 나율이 진수에게 관계를 가졌던 날에 대해 서로간의 관계를 확실히 하자는 대화를 제안하지만 진수는 이를 어물쩡하게 넘어가버려 결국 천나율은 진수의 곁을 떠나게 되고 그녀가 떠난 이후에 진수는 자신이 나율이를 좋아하고있었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그 후로 2년 동안 나율만을 생각한 진수는 그동안 사진작가로써 자신의 입지를 많이 다지고 있었고 이후에 친구인 한결을 통해 전 여자친구였던 송이슬이 한결이 다니는 회사의 협력업체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으나 그녀가 예전에 비해 모델의 아우라가 많이 없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근황이 궁금해진겸 인스타를 찾아보지만 그녀의 계정은 조회가 되지 않았다.
그때 송이슬에게 연락이 오고 진수는 그녀에 제안에 따라 단 둘이 만나게 되지만 그녀가 모델 일을 포기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녀가 귀가하는 도중에 진수에게 예전의 사이로 돌이키기는 어렵겠지라는 한탄을 듣자 2년이라는 기간동안 이미 그녀에 대해 마음을 정리한 진수는 과거를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다라는 대답을 하나 송이슬은 단 하루만이라도 진수와 예전의 느낌으로 돌아가고싶다고 제안하고 이에 따라 송이슬과 모텔에서 결국 마지막 관계를 갖는다.
그 이후, 진수의 인터뷰를 본 나율이 진수의 사무실에 찾아오게되고 이에 따라 그녀와 최종적으로 맺어지게됨으로써 해피엔딩을 맞았다.
주인공인지라 버프로 인해 작품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나온 여성 서브 주인공들과는 전부 관계를 맺은 상태이다.
4.2. 천나율
진수 옆집에 사는 털털하지만 예쁜 몸매를 가진 여대생.
여신스타그램의 진 히로인
김진수의 옆집에서 사는 같은 대학에 다니는 여대생으로서 첫 등장은 잔뜩 취한채 김진수의 방으로 실수로 들어와서 임팩트 있는 인상을 남겼다. 어떠한 상황으로 김진수를 오해할뻔하지만 김진수의 해명으로 오해는 풀렸고 그 과정에서 김진수가 과거 말자라는 SNS 포토그래퍼 유명인이라는걸 알게되었고 그녀 역시 란제리 쇼핑몰을 운영하려기에 김진수의 사진 실력에 감탄하며 그에게 동업하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그러나 김진수는 고민해보겠다고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았고 그가 찍은 사진을 보는 과정에서 송이슬의 사진이 있는것을 보고 김진수가 송이슬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송이슬을 빌미로 김진수에게 란제리 쇼핑몰 촬영 동업에 대한 확답을 받고 서로 이름과 번호를 교환하면서부터 그를 알게 된다.
이쪽 역시 이런 장르의 히로인답게 몸매가 상당히 좋다.[18] 그런데 고객의 구매욕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진이 중요한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 답지 않게 상당히 모델의 포징과 사진에 대해 문외한인 모습이 있어 부족한 자신보다는 친구인 송이슬에게 따로 모델 제안을 한듯하다.[19]
성격이 굉장히 털털하고 쿨한 느낌으로 친구처럼 김진수를 대하지만 실상은 김진수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너무나 편하고 쿨한 모습에다 김진수가 아예 송이슬한테 미친듯이 빠져있다보니 여자로써 안보는게 문제다.처음은 송이슬을 이어주었지만 김진수와도 친밀도가 높아지면서 호감이 점차 생겼었던것으로 보이고 이를 본인도 인지를 하고 있어서 어떻게든 내보이지않으려 내색하고는 있지만 작중 시간이 지나면서 누가봐도 김진수를 좋아한다는걸 팍팍 티내고 있다.
후에 송이슬과 이별한 김진수와 단둘이 술을 마실때 김진수를 좋아하는 이유를 돌려서 말하는데 자신도 SNS에서 유명한 스타들처럼 느낌 있는 사진을 찍고 싶고 그에 상응하는 모델이 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기가 너무 어려웠던 찰나에 김진수가 나타나서 작품을 보고 멋있다라고 생각했다며 어영부영 넘기지만 아마 자신이 되고 싶었던 꿈을 실현 가능하게 만들 김진수가 나타났지만 처음엔 동경으로 시작된 감정이 추후 애정으로 솟아난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자신과는 왜 아무런 일이 없었냐면서 자신이 여자로서 매력이 없었냐는듯한 뉘앙스로 김진수를 떠보는데[20] 김진수가 이에 친구라고 대답하자 나쁜놈이라면서 슬슬 관계의 신호탄을 쏘고 지금이 아니면 못할것같다면서 결국엔 김진수와 관계를 맺는다.
놀랍게도 절대 그럴것같지않은 몸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김진수와의 관계가 첫경험이었고 관계가 끝난 김진수에게 이제 뭘 해야 하냐며 자발적으로 물어보는것은 덤(..)[21] 동반 샤워를 하면서 김진수에게 계속 우리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며 김진수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김진수는 아직 송이슬이 마음에 있다는 뉘앙스로 육체 관계가 감정으로서의 관계가 아님을 언급한다.[22]
결국 어느 날 김진수를 떠나지만 진수 역시도 2년이 지난 이후에도 그녀만을 생각해왔고 진수의 인터뷰를 본 나율이 다시 진수를 찾아옴으로써 서로간의 애정을 확인하고 진수에게 자신만의 말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약속을 받고 다시 사귀게 되어 최종적으로 진수와 이어진 진 히로인이 되었다.
4.3. 송이슬
진수와 같은 과에 재학 중인 SNS 네임드 여신.
여신 스타그램의 페이크 히로인
진수와 같은 대학의 과목 동기이며 SNS 여신이자 스타이다. 주인공인 김진수가 짝사랑하는 장본인이며 캐릭터 소개가 확실한만큼 얼굴도 미인에 몸매도 아주 좋은것으로 묘사되며 그녀를 노리는 학생들이 많을것이고 SNS 역시 여러 남자들이 그녀에게 DM을 보냈을것으로 추정된다.
김진수의 옆집 사람이자 대학 동기인 천나율과 친구 관계이며 천나율과 모종의 계기로 친해진 김진수를 친구를 통해 이야기를 전해들어서 안면이 없던 김진수를 알게 되었다.
처음엔 천나율의 란제리 쇼핑몰의 컨셉 사진을 어떻게 찍을지를 시작으로 이후에 헬스장 홍보 모델의 사진 촬영도 맡기면서 김진수의 사진 촬영의 실력에 감탄하였으며 점차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진수와 친해진다. 이후에 잡은 저녁 약속으로 술자리를 김진수와 하고 이후에 갑자기 온 비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진수네 집에서 신세를 지나 술김도 있겠다 진수와 관계를 맺을 뻔한 단계까지 갔으나 성격이 굉장히 신중한지 아직은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라고 언급하며 후회할 행동을 하지 말자고 언급한다.[23] 추후에는 김진수와 조금 어색하게 지내다가 야외 사진 촬영을 계기로 김진수가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아담과 이브(..) 컨셉으로 사진을 찍자하는 김진수와 냇가 안에서 그것과 서로의 관계를 확인할 단계까지도 발전하지만 이후에 천나율의 난입으로 무마되었고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는것으로 마무리 되었다.[24]
이후엔 4명이서 술게임을 진행하고 김진수가 계속 자신이 맘에 든다는 신호를 보낸다는것을 확신하고 천나율이 잠시 담배를 피러 가고 이를 이한결이 따라가자 그 틈을 노려 김진수를 따로 침실로 불러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후 관계를 맺고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
여담으로 김진수와 사귀고 난 이후엔 시도 때도 없이 김진수를 유혹하며 비교적 위험한 장소에서도 대담하게 관계를 요구하는데[25] 아마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본인의 애정을 포함한 모든것을 다 드러내는 성격으로 보인다. 다만 자신이 사귄걸 허락하고 마음을 연 만큼 그 애정을 계속 김진수에게 확인받고 싶어하며 그에 따라 연인에 대한 집착이 아주 강해지는 성격. 자신 이외의 여자에게 눈길주는것도 허락치않으며 질투심 또한 아주 많다.[26]
이후엔 무난히 잘 사귀다가 김진수가 함소희의 사진을 찍어주고[27] 그 사진이 허스키걸 잡지 메인으로 실리자 이를 알아본 류새미가 사전에 SNS로 말자의 신상과 관련된 찌라시를 퍼트렸고 이를 본 말자의 정체를 알고있던 천나율이 김진수에게 전화를 해서 송이슬의 강요로 인해 틀어진 스피커폰으로 인해 김진수의 과거 행적을 모조리 알게 된다.
이후로는 김진수에게 이렇게 수많은 여성의 나체에 가까운 사진을 찍었다는게 포르노와 다를바가 뭐가 있냐며 더럽다[28]며 김진수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추후에 대학에서 다시 만난 김진수에게도 다른 남자에게 그냥 친구라며 관계의 마침표를 확실히 찍는다.
이후에는 비중이 없다가 2년 후 김진수와 이한결의 대화에서 이한결이 언급하는데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연예계 쪽이 아닌 그가 일하는 회사의 하청 디자인 업체에서 직원으로 일하는것이 밝혀졌으며 과거 인스타 여신이라고 불리던 시절의 아우라가 많이 사라졌다고한다. 이후에 김진수가 SNS 여신으로 불리던 시절의 계정으로 조회를 해보았지만 없는 계정이라고 나왔으며 아마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모델을 포기한듯하며 이한결을 통해 알아낸 김진수의 번호로 연락하여 만나자고 연락한다. 이후에 김진수와 개인적으로 만난 뒤에 술을 먹다가 모델일을 하지 않느냐는 김진수의 물음에 모델은 이제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답하며[29] 갑자기 김진수에게 사진을 찍어달라며 자신이 제일 예뻤을때의 과거를 회상하며 김진수와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순없냐고 떠보지만 이미 긴 기간 동안 마음 정리를 한 김진수는 이미 송이슬을 마음속으로 정리를 한 상태였고 이에 하루만 자신과 있어달라는 부탁에 결국 모텔로 가서 김진수와 관계를 맺는다.
주인공의 첫 사랑과 같은 히로인이었지만 2년 후의 김진수는 이미 그녀를 마음속으로 떠나보냈기에 결국은 페이크 히로인이 되었고 최종화에서 다른 인연을 만나 웨딩 사진을 올리는것으로 보아 그녀 역시도 나름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4.4. 류새미
말자를 동경하는 섹시 화보 모델. 촬영할 때 몸을 사리지 않는다.
SNS로 활동하는 화보 모델. 작중의 히로인들중에서 가장 먼저 19금 스타트를 끊은 인물이다. 진수의 친구인 한결에 의해서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서 첫 등장한다.
평소 말자를 상당히 동경하고 있었는데 한결이 말자의 신상을 이용해 류새미를 꼬드긴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촬영 약속을 잡고 직접 이한결과 대면했으나 실제로 촬영 기술이 문외한인 이한결은 진짜 말자인 친구 진수에게 몰래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김진수는 류새미 몰래 컨셉을 명목으로 자신을 보지 못하게 눈을 가리고 진수가 한결 행세를 하며 사진을 찍어준 이후에 몰래 나왔는데 그게 한결의 작품인줄알고 기뻐하며 현장에서 그를 유혹하여 관계를 맺었다.
성격이 아주 대담한데 육체적 관계를 유희를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지 반도덕적 행위[30]조차도 아무렇지도 않게 작중 인물들과 관계를 가지며 작중 히로인들중에서 독보적으로 육체적 관계에 대해 프리한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
진수와는 한결에게 의뢰를 해서 촬영 현장에서 최초로 조우[31]하게 되고 스텝이라고 속인 진수를 보며 뭔가를 느꼈는지 이한결에게 그걸 사오라는 빌미로 내보내고 그가 없어지자 진수를 떠 본뒤에 그가 진짜 말자라는것을 확신하며 관계를 가진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다. 이후에 이한결은 그냥 짝퉁 병풍 취급하는것은 덤
SNS 화보 모델을 하고 있지만 작중에서 유명한 잡지인 '허스키걸'[32]의 메인 모델이 목표이며 진수의 사진 촬영의 실력이면 충분히 진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 본인도 관계중 이것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며 매번 육체적으로 엮이게 된다. 이후엔 트레이너 함소희가 먼저 허스키걸 메인 모델에 진출하게 된 잡지에 사진 작가가 김진수인것을 보고 열이 받아서 인스타에 말자와 김진수가 동일인물이라는 찌라시를 퍼트려 김진수와 송이슬과 이별하게되는 단초를 제공하게된다.
천나율에게 먼저 DM을 보내서 란제리 쇼핑몰의 모델로 발탁되었고 마인드 자체도 프리하다보니 여자친구가 있던 없던 [33] 주인공인 김진수와는 앞으로도 어떤 관계든 계속 엮이게 될듯하다.
이후에 천나율에게 쇼핑몰 모델을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고 나가지만 이후에 함소희와 김진수와의 관계를 가진 이후에는 비중이 없다가 최종화에서 한 남성과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아서 성격답게 프리한 마인드로 잘지내는것으로 보인다.
4.5. 이한결
진수의 친구. 가끔 말자를 사칭해 여자들을 유혹한다.
김진수의 친구. 진수의 과거 말자의 행적을 언급하는것으로 첫 등장
이후에 진수에게 말자의 이름과 명성을 써도 괜찮냐고 허락받고 류새미를 꼬셔서 촬영 현장까지 유도시킨다.
말자라고 사칭을 하긴 했는데.. 진수와는 다르게 사진을 찍는 법을 몰라서 허둥지둥대다가 몰래 숨어있던 진수를 호출하고 이에 진수가 몰래 도와주자 류새미와의 관계가 발전되어 즉흥적으로 관계가 이루어진다.
김진수와의 서로 성적인 소재의 대화나 행동의 부끄러움이 전혀 없어보이는 정도로 친한 친구로 보인다.[34]
작중의 여주인공들과는 우선 류새미와 관계만 진행된 상태인데 말자를 사칭한것을 들켜 되리어 류새미에게 약점을 잡혀버림과 동시에 짝퉁 취급받으며 주인공인 김진수에게 밀렸고, SNS 여신의 송이슬은 김진수와 연애를 했었으며, 천나율마저도 김진수를 좋아해서 낄 틈이 없는 철벽같은 상황에 병풍 취급 받거나 진수와 여주인공들이 이어지는 분위기만 잡는 역할만 진전중이다.
아무래도 주인공인 진수보다는 스펙이 밀려서 매번 여주인공들이 진수를 노리니 김진수에게 한편으로는 질투는 느끼지만 빠질때 빠지고 송이슬의 부탁[35]에도 기분 나빠하지않으며 바람을 잡아주고 진수를 정말 소중한 친구로 여기는듯하다.
4.6. 함소희
진수가 다니는 헬스 클럽의 여성 트레이너. 첫 등장은 송이슬이 헬스 클럽의 대표에게 홍보를 목적으로 모델을 제안했는데 이때 사진을 찍어주려 송이슬과 방문한 계기로 김진수와 첫 대면을 했다.
송이슬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말없이 김진수를 지켜보는데 후일에 김진수가 송이슬과의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성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송이슬이 김진수에게 어떠한 체위를 경험하고 난 다음에 그 느낌이 더 지속되었으면 좋았겠다라는 말에 부족한 체력을 메꾸려 해당 헬스 클럽을 다시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김진수와 재회한다.
상담 과정에서 김진수가 금액이 비싸서 PT를 포기하려고하자 송이슬이 방문했었을 당시에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보고 보통의 아우라가 아니라고 느꼈다며 자신이 '허스키걸' 의 메인 모델을 목표로 예선 진출까지는 했지만 본선과 메인 모델이 되기 위해서 포토크래퍼 파트너가 필요해서 자신을 도와준다면 PT를 무료로 해주겠다며 김진수와 합의를 맺는다.
이후에 컨셉 촬영을 하던 도중 무의식적으로 말자의 DNA으로 인해 그녀의 엉덩이를 잡으면서 화들짝 놀라며 슬슬 김진수와 관계의 신호탄을 보여주다 탈의실에서 비키니로 컨셉 촬영을 진행하던중 샤워를 하러 들어가는 세미 누드 느낌으로 컨셉을 준비하던 순간[36]에 한 여성 회원이 탈의실로 들어오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여자 샤워실로 숨는다.
함소희도 샤워물을 틀고 혼자만 샤워하는척하면서 회원과 대화하며 다행히 이 상황을 무마하였지만 아니나 다를까 거의 전라에 가까운 함소희와 물에 젖은 김진수는 야릇한 분위기를 못이겨 결국 본능을 못이겨 샤워실에서 관계를 갖게 된다.
이후에도 김진수와 촬영을 한 덕분인지 함소희는 허스키걸의 메인 모델도 발탁되었고 훗날 이를 본 류새미가 말자와 관련된 찌라시를 유포함으로써 간접적으로 김진수와 송이슬이 결별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송이슬과 이별한 이후, 김진수가 심란한 심정으로 헬스장을 방문해서 빡세게 운동하자는 제안을 받자 3시간 이후에 퇴근 가능하다며 기다리기 힘들어서 어쩌냐며 자발적으로 해소를 시켜주고 이후엔 모텔을 잡고 2차전을 하는것을 볼때 김진수와 아주 깊게 연관될 사이로 보인다.
처음엔 고만고만하게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예상되었지만 역시나 몸매가 좋은 여성 트레이너이고 김진수와 포토그래퍼 파트너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엑스트라로 넘어갈 가능성은 적어보였고 결정적으로 결국 김진수와 관계를 맺었기에 이 부류의 장르가 그렇듯 이 처자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작품에서 비중이 높아져 서브 주인공급으로 승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진수와 육체적으로 연관되어그런지 서로 반말을 할 정도로 친숙하게되고 송이슬과의 이별 이후 김진수와 두 차례 관계를 가진 이후엔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화에서 우직한 몸을 가진 남자가 같이 사진을 찍는듯한 모습이 보여 허스키걸로인해 입지를 다져서 모델로 활동중이거나 새로운 연인을 만나 행복하게 본업에 충실하며 잘사는것으로 보인다
5. 평가
훌륭한 작화와 동네 누나라는 참신한 소재가 어우러져 중반까지 굉장한 인기를 끌었으나, 결말은 용두사미도 아닌 용두니미의 표본을 보여준다. 남주의 발암을 유발하는 수동적인 언행과 더불어 공감을 살 수없는 스토리로 마무리된 매우 아쉬운 작품이다.6. 기타
- 작화의 그림체가 동네 누나와 상당히 유사하다. 해당 작화팀과 연관이 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으나 나온 중요 히로인들이 벌써 주인공들과 관계를 거치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예쁜 그림체로 인해 꾸준히 인기는 상승하고 있다.
- 작중 딱히 악역이란것이 없기 때문인지 60화를 기점으로 만화가 끝났지만 모든 작중 등장인물들이 나름 현실적이고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1]
회차당 구독수 평균 12.5만
[2]
회차당 구독수 평균 14.3만
[3]
회차당 구독수 평균 14.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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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14.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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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13.9만
[6]
회차당 구독수 평균 13.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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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13.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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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13.3만
[9]
완결 이후 달성
[10]
인스타그램으로 추정
[11]
말의 그 곳을 줄인 닉네임이다. 작중 주인공은 상상에 맡긴다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나 같이 나오는 말의 사진을 봤을때 누가봐도 영락없는
그곳이다.
[12]
아마 이러한 부류의 장르의 주인공인지라 테크닉과 체력도 엄청났을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업계가 그렇듯 입소문은 반드시 타기 마련이었고 작중에서 서술되지만 말자라는 닉네임은
또 다른 의미로도 내포하고 있는듯하다.
[13]
다만 자신이 짝사랑하는 송이슬한테만큼은 절대적으로 자신의 과거를 숨기려 한다.
[14]
물론
그것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15]
함소희, 류새미
[16]
추후 송이슬과 결별한후에 천나율과 술자리에서 사귀는 동안에 2명의 여자와 관계가 있었다고 직접 고백하게 되는데 이를 들은 천나율은 송이슬한테 최후의 양심으로나마 그냥 헤어져주는게 답이다라며 인간 쓰레기라고 직접 입으로 쐐기를 박는다.
[17]
함소희가 김진수의 사진으로 인해 허스키걸의 메인 모델을 선정된것을 알게 된 류새미가 SNS에 말자 관련 신상 찌라시를 유포했고 이를 알게 된 천나율이 김진수에게 상황을 알리려 전화를 걸었는데 하필 이때 송이슬도 같이 있었던것. 심지어 의심병이 많은 송이슬이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라고해서 빼도 박도 못하게 과거사를 들켜버렸다.
[18]
김진수가 송이슬과 천나율의 동반 촬영에서도 송이슬보다 무의식적으로 천나율을 떠올리기도했고 작중 김진수가 여러번 감탄하는 장면이 언급된다.
[19]
다만 천나율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모델을 잘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던듯하다. 작중 송이슬의 모델 느낌을 부러워하는것도 여럿 비춰지고 김진수에게도 해당 고민을 몇번 털어놓았다.
[20]
작중 모습으로는 아마 남자를 이성으로서 대하는 대화가 낯설어 그런듯보인다. 여성적인면을 비춰주는게 없어서 그렇지 나름 속으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본인도 이를 자각하고 있는 상태라 여자로서의 자신감이 많이 뒤떨어져 위축되어있는 모습을 간혹 보인다. 작중에서 술을 꽤 좋아하는듯한 묘사를 보이는데 술의 기운을 빌리면 조금이나마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질수있어서 그런듯하다.
[21]
절륜한 주인공답게 이틈을 타서 김진수는 천나율을 데리고 동반 샤워를 한다(..)
[22]
다만 나율은 진수를 좋아했다고 얘기했지만 진수는 나율의 진심을 느끼기가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술김에 육체 관계가 감정적으로 맺어진것으로 오해했다고 느껴졌을수있고 관계 중간에 계속 어떻게 해야 하냐는 순수한 나율의 물음에 정말 자신을 좋아하는건지의 마음이 아직은 불확실하다고 판단했기에 이렇게 언급한것으로 보인다.
[23]
아마 김진수에게 호감 자체는 있었으나 어중간한 사이에서 관계를 맺기는 싫었던듯하다.
[24]
이때 천나율과 재미있게 노는 김진수를 빤히 쳐다보고 진수의 친구인 한결을 따로 불러내서 나율을 잘챙겨달라는 일종의 연애 전선의 눈치를 주는데 아마 여자로써 천나율이 김진수에게 호감이 있는걸 눈치를 챘거나 자신이 호감이 생기는 김진수가 다른 여자와 재미있게 놀아서 질투를 느꼈던거같다.
[25]
김진수조차도 난감해하며 쩔쩔맬 정도이다. 물론 그렇다고 안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26]
류새미와 관계를 맺고 있던 김진수가 연락을 안받자 집앞에까지 찾아왔고 천나율이 모델로 뽑은 류새미마저 뭔가 마음이 안들었는지 찍어주지말라며 쓰지 말라고 천나율한테 전달할것이며 자신에게만 집중하라고 한다. 심지어 영화관에서 친구인 천나율의 전화에도 과민 반응하며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라고 할 정도.. 천나율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이 전화가 추후에 송이슬과의 이별의 계기가 된다.
[27]
사진만 찍었을까..
그것도 당연히 했다.
[28]
사실 여성의 모델을 찍는 포토그래퍼들은 충분히 오해를 받을만한 사안중 하나이고 연인인 상태에선 질투심이 많은 송이슬이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의 나체에 가까운 사진을 찍은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듯하다. 자칫 심한말일수도 있으나 어차피 김진수는 송이슬과 연인인 상태에서도 2명의 서브 주인공들과 관계를 맺었고 그동안 사진을 찍어주며 여러 여자와도 관계를 맺어왔기에 틀린 말은 아니긴하다.
[29]
이때 미세하게 손이 떨리는 모습을 보아서 아마 연예계에서 종종 일어나는 스폰서로 인한 피해를 봤거나 사기를 당한것으로 추정된다.
[30]
진수가 나율과 있을때 한결이 연락했는데 오히려 서로의 성관계 소리를 들려주며 실시간으로 중계를 한다던지(!!!), 심지어 친구인
한결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진수와 관계를 갖는것조차도 마다하지 않으며, 송이슬과 사귀고 있던 진수와 관계를 갖는것도 오히려 주도적으로 나선다.
[31]
촬영을 꺼리던 진수가 나오게 된 계기는 바로 천나율과의 동업 때문이었다. 현장에 오면서 똘끼 충만한 새미씨라고 언급하는게 포인트
[32]
현실 매거진으로 따지면
맥심(잡지)와 비슷하나 세계관안에서는 훨씬 더 인지도 있고 큰 회사로 묘사된다.
[33]
친구인 송이슬이 류새미를 고용하지말라고 언급했는데 내보낸 묘사가 없어서 우선은 발탁된것으로 추정된다.
[34]
류새미와 첫 관계를 가질때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주지않나, 천나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김진수에게 전화를 해서 류새미와 관계를 갖는걸 실시간 중계해주질않나, 심지어
이것이 연상되는 상황에서도 별다른 창피함이 없어보였다.
[35]
술게임을 제안하면서 나율이를 잘 챙겨달라고했는데 눈치가 상당히 빠른지 이 말이 김진수와 자신을 엮을 분위기를 만들어달라는것과 동시에 나율이를 맡아달라는것을 단번에 눈치챈다.
[36]
브래지어 끈은 풀려있고 가슴이 드러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