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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407호 (1976) 老虎嶺女子監獄[1] Revenge in the Tiger Cage[2] Girls in the Tiger Cage[3] Woman Prisoner No. 4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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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에로(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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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각본 |
이상현, 홍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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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
출연 |
허진, 엽영지(호픽유), 진홍열, 진봉진,
서미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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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최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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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
마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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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합동영화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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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1976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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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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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1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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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2,7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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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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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1976년 액션 영화. 신상옥이 연출하였다. 여죄수 사소리 시리즈 이후, 당시에 유행하던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착취물)로 분류된다.2. 출연
- [ 그 이외의 조연 및 단역 펼치기ㆍ접기 ]
- * 김옥진
3. 줄거리
수인번호407호, 서강희는 조용히 과거를 회상한다. 하륜은 조선사람으로 일본 고등계형사이다. 부모의 노여움에도 불구하고 강희는 하륜을 사랑하나 하륜은 자신을 독립군이라고 속여 강희를 만주로 보내 독립군 소탕의 음모를 꾸민다. 강희는 하륜이 독립군이란 말 때문에 전심을 다하지만 계략에 말려 감옥에 들어간다. 하륜은 이 사건으로 승승장구, 승진하고 관동군 장군의 딸과 결혼한 것이 되지만 강희를 염두에 두고 간수주임에게 감시를 요청한다. 폭퐁우 치는 날, 강희는 다른 여수들과 탈옥에 성공한다. 강희는 숨은 곳까지 추격한 간수와 경관들과 일대 접전을 벌이고 하륜의 결혼식장으로 온다. 남주와 강희는 하륜에게 총탄을 퍼붓고 남주는 강희를 위해 간수를 껴안고 난간으로 떨어지는 희생을 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4. 여담
- 한국 관객 32,733명의 성적을 거두었다.
- 89년 홍콩에서 이 영화를 짜깁기하여 굉천대대결(轟天大對決)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