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엘 エル / ELLE / Erina[1] |
|
|
성우
|
타카하시 리에[2] 리애나 앨버니지 |
[clearfix]
1. 개요
페르소나 5 택티카의 등장인물.군복을 입은 소녀. 「혁명군」의 리더. 근대 프랑스 군복을 입고 있다.[3]
2. 작중 행적
사실 그녀는 카스카베 토시로의 학창시절 선배였던 나츠하라 에리(夏原 恵利)의 인지 존재였다. 에리는 당차고 정의감이 강한 성격이라 당시 학생회장이었던 토시로와 함께 학교 내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녔다. 그러다 당시 교감이었던 나카바치의 비리와 학생들에 대한 협박사실을 알게 되고 조사와 증거 수집 및 피해 학생들을 설득한 끝에 나카바치의 부정을 폭로하며 몰락시킨다. 그러나 이후 나카바치의 보복으로 기찻길로 밀려 열차에 치이면서 오른눈과 왼다리를 다치게 되었고, 이는 토시로에게 큰 트라우마가 되었다.
그래, 나는...
드디어 각오를 다졌구나.
수많은 고통이 네 마음을 흔들었어...
하지만 이미 피어오른 "불"은 어떠한 역풍에도 꺼지지 않아...!
다시 한번, 여기서부터 시작하자.
나는 그대, 그대는 나...
불러 줘, 내 이름을...!
토시로 각성 시 엘(=에르네스토)의 외침
킹덤 내의 엘의 진정한 정체는
카스카베 토시로의
페르소나
에르네스토. 그러나 인지 존재, 페르소나,
섀도의 성질을 모두 지닌 특이한 존재이기 때문에, 토시로가 페르소나를 각성한 이후에도 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살마엘이 완전히 페르소나가 각성하지 않은 토시로의 변혁의 의지를 꺾기 위해 킹덤을 만들어 내자 토시로의 섀도가 토시로의 '혁명의 상징'인 에리의 모습을 가진 인지존재로서 구현되었고 이후 페르소나로 각성했기 때문.드디어 각오를 다졌구나.
수많은 고통이 네 마음을 흔들었어...
하지만 이미 피어오른 "불"은 어떠한 역풍에도 꺼지지 않아...!
다시 한번, 여기서부터 시작하자.
나는 그대, 그대는 나...
불러 줘, 내 이름을...!
토시로 각성 시 엘(=에르네스토)의 외침
모든 일이 종료된 후 엘은 토시로의 인지 존재였기 때문에 괴도단 일행과 토시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라져 토시로의 마음 속으로 돌아간다. 스탭롤 후 그녀의 원본인 나츠하라 에리는 토시로와 재회하게 된다.
3. 인게임 성능
페르소나 대신 아츠(ARTS)라는 항목으로 스킬을 사용하며, 서브 페르소나를 장비할 수 없는 대신 마음의 괴도단 멤버들보다 기초 능력치가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다. 담당하는 속성은 망각.카스카베 토시로가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한 이후에도 인지 존재인 엘로서 파티 멤버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토시로가 에르네스토의 스킬을 사용할 때만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돌아오는데, 이 때문에 하드 난이도 이상에서는 광역기를 사용하면 아군도 같이 공격받는데 토시로가 광역기를 쓸 때는 그 범위 안에 엘이 있어도 엘은 공격받지 않는다.
4. 기타
|
|
| 설정화 |
- 이름의 진정한 의미는 페르소나의 이름인 에르네스토의 일부를 따서 변형한 것.
- 영문판에서는 이름이 에리나(Erina)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원본인 나츠하라 에리의 영문 표기(Natsuhara Eri)를 아나그램한 것이다.
- 머리카락으로 오른눈을 가리고 왼다리에만 각반을 차고 있는데, 이는 현실의 에리가 부상을 당한 부위를 나타낸다.
[1]
영문판에서는 이름이 살짝 변경되었다.
[2]
D×2 진 여신전생 리버레이션에서 우에다 릴린을,
래디안트 히스토리아 퍼펙트 크로놀로지에서 에루카를 맡았다.
[3]
첫 등장 씬에서는
케피를 쓰고 있으나 조커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벗겨져 버리고 이후로는 쓰고 다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