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エルフェテイル무한의 프론티어에 등장하는 국가 중 하나.
2. 특징
엘프같은 요정과 수인들이 살던 국가. 구성원에서 보면 알겠지만, 나라 이름은 엘프와 테일(꼬리)을 붙인것.이곳에 존재하는 크로스게이트는 카구라아마하라, 로스트 엘렌시아, 프로미드 헤임, 듀네 폴리스로 이어져 있다. 말 하자면 크로스 게이트의 환승역 같은 곳. 그외에도 근처의 성에도 크로스 게이트 비슷한 것이 설치되어 있다. 이전의 프로미드 헤임과의 전쟁에서는 성의 성주가 프로미드 헤임의 협력자였던지라, 말 그대로 "전쟁의 한복판"에 놓였었다.
지역의 구성은 로스트 엘렌시아쪽 크로스 게이트가 있는 남쪽 지역, 카구라아마하라와 이어져 있는 북쪽 지역. 바르나카나이와 이어져 있는 서쪽과, 거대한 성벽으로 막혀 있는 사막지역으로 나눠어 있다. 남쪽 지방은 주로 수인족이 살고 있으며 아브리에타 성이 중심지로 성주는 루보르 쿠크로스, 북쪽 지방은 주로 엘프같은 요정들이 살고 있으며 에스피나 성이 중심지로 성주는 하우젠 공작.
무한의 프론티어에서 하켄 브로우닝 일행이 북쪽 지역의 에스피나 성에 들렸을 때, 이미 그곳은 파괴되고, 아인스트의 결정만 잔뜩 있었다. 그래서 아인스트에게 당한걸로 여겨졌으며, 그후에도 전후 사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 에스피나 성에 갑자기 이상한 크리스탈( 아인스트의 결정)이 나타난 직후 성에 있던 사람들이 통째로 차원전이 되었다는 설정으로, 다들 파(波)국이라는 수라계(로 추정되는 곳)에 있었고, 엔들레스 프론티어가 합쳐질때 파국도 같이 합쳐져서, 다들 귀환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