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リカ・ドラクール・ドレイプニルス (Elíka Drakul Draupnils) 키 154cm, 체중41kg, 3사이즈 77(B)-55-82, 15세, 흡혈 마족 STR 78 VIT 90 DEX 112 AGL 101 INT 123 MAG 218 스킬 : 귀족Lv2, 학생Lv4 |
1. 개요
1. 개요
롯테의 장난감의 등장인물.흡혈마족인 드레이프닐스 백작의 딸이며 롯테의 학우. 흡혈마족이지만 아직 피는 안마시고 토마토 쥬스를 마신다.
롯테와는 마찰을 빚는 등 종종 부딫치지만 본인은 그녀에게 마음을 써주고 있다. 롯테를 두고 다니는 나오야에게 "좀 더 그 아이에게 신경을 써줘라"라며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처음엔 롯테가 나오야가 검열삭제를 하는 사이라고 허세부리자 거짓말이라고 의심하여(물론
롯테랑 놀이공원에 놀려가려 했다가 이미 롯테가 나오야와 놀이공원에 놀러가자 아스하랑 같이 따라가서 지켜보기도. 중간에 롯테가 팬티에 오줌을 지리자 자기 팬티를 벗어주려고 했다가(…) 입는걸 깜빡하고 노팬티 차림으로 지내기도…
감기라도 걸렸는지 몸상태가 안좋을때 체육수업 도중에 쓰러져 버렸는데 그걸 나오야가 양호실에 데려다 주던 도중, 비몽사몽간에 덥썩 물어버렸다. 즉 나오야가 첫 상대. 흡혈마족에게 직접 피를 빨린 상대는 인연을 맺었다는 뜻으로 아버지가 나서서 나오야를 사위로 데려가려 했으나 곧 나오야가 롯테의 소중한 사람이며 엘리카가 실수한 것이라고 깨달아 그냥 돌아갔다.
하지만 내심 첫 흡혈 상대인 나오야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
그런데 완결인 9권에서는 롯테의 후궁 후보 출신이자 여장남자인 레오핀과[1] 맺어진다... 서로 '레오핀이 여동생처럼 귀여워서' '에리카님이 형님처럼 믿음직해서' 반해버렸단다.
[1]
왕실의 외척이 되려는 어머니의 계략으로 강제로 후궁 후보로 넣어졌지만, 사실 본인은 귀여운 걸 좋아하는 소녀스러운 취향을 가진 소년이다. 하필 적장자인 형님이 동성애인과 사랑의 도피를 해버리는 바람에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하려 남자다워지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본인의 성벽을 커밍아웃하고 자유(?)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