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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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2. 주인공
2.1. 피오니에 드 가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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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피오니에는 이미 병으로 사망해 주인공이 전생하게 된 것. 피오니에의 영혼이 가족들을 염려해 스스로 주인공에게 몸을 넘겼다.
2.2. 리히트 드 슈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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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여주인공인 현재 형수 헤스티아를 짝사랑하여 이복 형 미하엘 대신 그녀를 도와줬지만, 그 사실을 다른 사람들은 모르기에 성격 포악한 황자로 소문나 있었다.[1] 마지막에 형과 헤스티아가 사랑하는 사이라는 사실에 절망하여 반역을 일으켰지만, 끝내 실패하고 슈테른 영지로 추방을 당해 그곳의 대공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세간에 알려져 있는 내용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형 부부인 미하엘과 헤스티아 부부가 황제로 즉위할 수 있게 일부러 형 부부와 짜고 친 연극인데 애초부터 정통성만 있고 세력 기반이 없는 그들에게 반기를 들 사람을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빙의한 주인공이 보지 못한 원작의 외전은 바로 이 내용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복형 미하엘에겐 계모인 어머니는 미하엘을 매우 미워해 여러번 이복형을 죽이려 했으나 이쪽은 어머니와 달리 마지막까지 형을 위한 걸 보아 인품은 확실히 선한 듯.
3. 가르텐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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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 국왕
피오니에 삼남매의 아버지. 왕비와 사별하고 세 아이들과 살아왔으며, 사시사철 허약한 막내딸을 걱정하며 사랑한다. 웹툰 한정으로 탈모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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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가르텐의 왕세자. 피오니에의 큰오빠. 여동생 피오니에를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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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른
가르텐의 둘째 왕자. 피오니에의 작은오빠. 형과 마찬가지로 여동생 피오니에를 많이 사랑한다. 피오니에 납치 구출사건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자고 제안하지만 피오니에에게 거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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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 왕비
피오니에 삼남매의 어머니. 국왕의 본처. 작중에서는 이미 오래 전 죽은 고인으로 피오니에를 낳자마자 산후 후유증으로 죽고 말았다.
4. 페어슈프렌 제국
소설 <아스카의 노래>의 주 배경이 되는 제국. 세계관 내에서는 강대국으로 알려져 있다. 현 황제는 미하엘 페어슈프렌과 그의 황비 헤스티아 페어슈프렌.4.1. 미하엘 드 페어슈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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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헤스티아 드 페어슈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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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라가
<아스카의 노래>의 메인 빌런. 페어슈프렌 제국의 황비. 리히트의 친어머니, 미하엘의 계모. 아스카 스토리 상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자신이 낳은 아들인 리히트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전 황후의 아들인 미하엘을 집요하게 괴롭혔으며 남편인 황제 사후에 정권을 장악한 후 미하엘을 죽이려 하였으며 미하엘을 끝까지 괴롭혔다[3].5. 슈테른 영지
리히트가 형을 위해 미리 짜 놓은 연극으로 황제가 된 미하엘이 고마워하며 준 변방의 영지. 변방지대인데다 군사 세력이 큰 편이지만 리히트가 관리하게 되며 든든한 제국의 우호지대로 자리잡는다.5.1.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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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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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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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인의 다리를 걷어차 부러뜨리고, 어느 영식의 팔을 잘라버렸다는데, 전자는 헤스티아가 황태자비였을 때 하인이 헤스티아에게 밥도 안 주고 구박해서 벌을 준 거였으며, 후자는 어느 영식이 헤스티아를 성추행한 죄로 정정당당한 결투 중에 잘린 것이다.
[2]
피오니에가 품에 뛰어들 때 가발이 벗겨지면서 민머리가 드러난다(...).
[3]
나중에 어머니의 만행을 알게 된 리히트가 형을 위해 반기를 들어 모든 권한을 잃고 리히트는 변방 추방으로 끝났지만 자신은 사형당해 죽었기에 작중에는 이미 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