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1:27:36

엑스컴: 롱 워/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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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략 가이드
1.1. 경제개념1.2. 패닉1.3. 연구
2. 공중전3. 지상전 전술
3.1. 엄폐 해제 사격(Flush)의 제대로된 사용법3.2. 제압 사격의 제대로된 사용법3.3. 산성 수류탄3.4. 산성효과를 이용한 포획3.5. 외계인 포획하기3.6. 넘치는 표본3.7. 초반 자금확보 방안3.8. Exalt 미션 : 팁과 전술3.9. 바람의 속삭임3.10. 분산 제어3.11. 메딕 : 그들은 쓸모없지 않다3.12. 분할해서 제압하기3.13. 원하는 대로의 SHIV3.14. 배틀 스캐너3.15. 수류탄을 먼저 던져라3.16. 융합 물질, 걱정하지 말 것3.17. 크리살리드3.18. 엄폐 엄폐 엄폐!3.19. 아는 것이 전투의 절반!3.20. 출구를 막아라!3.21. 외계인들은 측면이 돌파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3.22. 제압사격, 섬광탄, 경계 그리고 당신3.23. 덜떨어진 드론들3.24. 사이버디스크3.25. 아웃사이더3.26. 시커3.27. MECs3.28. 엄폐 해제사격의 발동 원리3.29. 외계인 시야3.30. 최후반 방어구3.31. 이더리얼 전술3.32. 배치
4. 기타 노하우5. 꼼수
5.1. 훈련 룰렛 추가스킬 꼼수
5.1.1. 과정 예시5.1.2. 주의사항5.1.3. 훈련 룰렛 팁


본 항목은 UFOpedia(http://ufopaedia.org/)에 기재된 General Advice & Tips 내용을 번역해 놓는다.

아래 내용 들은 경험적 사례나 일부 상황에서 적합한, 전술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 스타일이나 조언들을 설명한다. 다만 구버전에서 작성된 내용이 신버전으로 갱신되지 않은 부분들도 많으므로 주의.

(이 외에 내용 중 확연하게 도움이 될만한 노하우 및 팁이 있을 경우 UFOpedia 번역 내용 이후에 기재를 바람)

이하 번역 준비중

1. 전략 가이드

1.1. 경제개념

롱워의 경제체계는 바닐라 때와는 많이 다르다. 위성발사가 수입을 늘려주긴 하지만 바닐라 때처럼 위성스팸으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위성업링크는 업링크당 위성 수를 1개만 늘려주게 되었고(주: 바닐라는 2대), 위성은 더욱 비싸졌기 때문에 위성 감시지역을 늘리는데 필요한 비용이 더욱 증가했다. 위성감시를 통해 얻는 수익은 더욱 적으며, 위성이 없이도 normal모드기준 기본적으로 50% 비율의 지원금을 지원받는다.(classic 40%, brutal 33%, impossible 25%) 위성망은 또한 요격기로 보호 받아야하며 요격기 유지비용은 증가했다[1] 설령 요격기 수비역량이 높더라도, 결국 외계인 애들이 짜증나서 위성에 배틀쉽을 보내버릴 것이고, 그래서 결국 때때로 위성을 교체해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런 사항들을 종합하면, 더 많은 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은 오로지 약간의 수입증가만을 보일 것이다. 당신은 이런 수익구조를 효율의 측면에서 고려하여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높은 수익을 주는 국가를 위성방어하며 요격기 배치 효율을 위해서 전체 대륙을 한꺼번에 방위하는 것이다. 에어로스페이스 연구에 비중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서 UFO를 격추하기 쉬울 것이며, 적은 수의 요격기가 적은 데미지를 입을 것이고 이는 필요 요격기 수의 절감과 동시에 더 적은 유지비 지출로 이어질 것이다. 수익의 큰 부분은 외계인 물품을 파는데서 올 것이다. 롱 워는 많은 미션을 제공하며 이는 많은 합금과 일레리움, 시체 판매 기회로 이어질 것이고, 실질적으로 게임 초기에 현저히 쓸 수 있는 양보다 많이 얻을 수 있다. 비록 위성이 직접적인 수익을 크게 가져다 주지는 않지만, 위성감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UFO 포획 미션을 통해서 더욱 많은 판매 물품을 얻을 수 있고 더 많은 간접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돈이 필요하기 전에는 회색시장에 미리 물건을 팔지는 마라 왜냐하면 언제 EXALT가 해킹을 통해서 기금을 훔쳐갈지 모르기 때문에…

포획한 UFO로부터 합금과 일레리움 수득량을 늘리는 주조실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규칙적이고 적극적으로 UFO 포획을 시도한다면, 특히 착륙한 바지선(수송선, 채집선 등의 대형급 함선들)을 대상으로, 합금과 일레리움 두 물품을 파는 것으로 추가수익을 늘릴 수 있다. 그리고 연결된 워크샵 들을 통해서 프로젝트 후 되돌려 받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종종 의회에서 인원이나 자금으로 교환하기를 원하는 요청을 감안하더라도 자원의 활용/판매를 조율하기는 썩 어렵지 않을 것이다.
멜드 용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멜드의 양은 외계인이 얼마나 잘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가령 플레이를 너무 잘 해나가고 있으면 멜드를 얻기 어렵고 팔거나 요청사항으로 건내주기 어려울 것이다. 반면 외계인이 뒤를 바짝 따라왔다면 충분히 많은 멜드를 얻어 MEC를 만들거나 유전조작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UFO 포획임무가 자원획득의 기회를 주긴 하지만 UFO를 바로 격추시켜버리는 것으로도 의회의 상여금을 받을 수 있고 때론 포획임무보다 더 많은 이득을 줄 수도 있다. 또한 UFO 컴퓨터나 엘레리움 발전기 같은 것들은 초기에는 안전할 가능성이 낮고(EMP 공대공 무기를 개발하기 전까지), 아무래도 원하는게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줄거리 상으로도 이득이다.[2]

후반으로 갈수록 돈보다 자원이 더 부족해진다. 무기파편을 200~300개씩 요구하는 연구 항목들, 플라즈마 무기 하나 만드는데 필요한 수십개의 외계인 합금들을 보면 어이가 승천한다.. 자원소모량 때문에 연구나 생산이 막혀서 UFO들이 오기만을 하루하루 기다리는게 후반부의 일상이 될 정도. 따라서 외계인 물품들의 경우 어지간히 돈이 궁하지 않는 이상 국가 요청으로 넘기진 말자. 특히 무기파편과 외계인 합금의 경우 초반부터 극후반에 이르기까지 계속 막대한 양이 소모되며 기본 장비 제작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므로 절대로 요청에 넘겨서는 안된다. 멜드, 사이버디스크 잔해, UFO 컴퓨터, UFO 동력원 등도 후반에 어마어마한 양을 필요로 하니 미리 수량을 확보해 놓아햐 한다. 다만 엘레리움의 경우 후반부의 고급 업그레이드와 장비 개발 시점이 되어야 소모되는데다 외계인 합금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함께 수집되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적당한 양만 남기고 다른 국가에 넘기거나 팔아버려도 상관없다.

1.2. 패닉

롱워에서의 두가지 주요 패닉증가 요소는 오직 엑설런트 미션 등급으로 패닉 증가량 자체를 줄이는 것만 가능한 테러미션과 의회국 상공에 나타나는 UFO 목격이다. 위성 업링크와 넥서스의 위성할당량이 반감했기 때문에, 모든 의회국의 위성감시를 위해 더 많은 위성이 필요할 것이다. 이상적인 위성시설 배열은 현재 2x3 블록의 형태로 3개 업링크와 3개 넥서스를 조합한 형태다 이 조합으로 16개의 국가를 모두 감시할 수 있다. 한편 최소한 처음 1개 국가는 탈퇴를 할 것이고 첫 시작에 15개 국가를 방위해야 할 것이다. 모든 위원국을 구하고자 한다면, 먼저 3개를 짓고 3개를 더 짓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나중에 다시 짓는 수고를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최대의 감시망 구축을 함이 단지 이상적인 수준이라면, 작은 비행체를 위성 감시지역에 출동시키고, 요격기로 대응하기에는 너무 큰 비행기에 침투작전을 벌이고, 아니면 최소한 요격기로 상공에서 귀찮게 구는 정도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다소 무력한) 무력행사를 보여주는 정도 의회국에 좋은 PR이 되고, UFO에 50% 미만의 데미지를 주는 것만으로도 패닉 수치와 외계인의 연구속도를 낮출 수 있다. 피할 수 없는 배틀쉽의 위성 공격에 대비해서 예비 위성을 준비해 둬라. 뭐 물론 충분히 돈이 있을 때 말이다.

스토리 진행사항은 바닐라 때와 거의 동일하되, 스켈레톤 키[3]가 만들어질 때까지 탈퇴국(처음 최초 탈퇴국 또는 패닉으로 탈퇴한 국가)에 위성이 배치되어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 패닉으로 탈퇴하게 된 국가들도 침투미션을 위한 기지를 생성할 것이다.(그리고 다소 난이도가 있지만, 이것들은 당신이 심각한 패닉 상태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탄력을 얻게끔 하는 전투기회를 주도록 유용하게끔 만들어져 있다.)

1.3. 연구

외계인들이 스스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일반적인 연구루트에서 너무 동떨어지지 않은 방향으로 연구하거나, 현재 상황에 제대로 필요하지 않는 연구를 피하는 방향으로 연구하는 것이 추천된다.
피로도와 부상이 취급되는 롱워의 방식에 따라서, 성공적으로 병사의 아머를 관통할 수 있는 유효타가 전투원을 치료동에서 쉬게 만들수 있기에, 아머수치는 전투원에게 더욱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 레이저 무기의 명중률 보너스와 데미지는 게임 초반에 크게 요구되기에, 안정적인 수의 연구시설과 위성감시, 위원회 요청사항을 통한 최대한의 연구원 확보로 인한 특수한 플레이가 아닌 이상, 연구생략은 높은 난이도에서 추천되지 않는다. 심지어 나중에라도, 로켓병에게 레이져 카빈을 쥐어주는 것은 적은 분산도를 가지고 정타를 날리는 능력을 향상시켜 줌으로써 고급 무장을 장비시켜주는 것보다 더욱 유용할 수 있다.[4]
게다가, 위성감시망을 보존하길 원한다면 우주항공능력 연구에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요격기를 구매하는 것과 주조실 프로젝트, 무장 또는 소모용 품목으로 현 요격기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 중 선택을 해야 한다면 거의 전적으로 업그레이드 쪽을 추천한다. 요격기로 더 많은 UFO를 성공적으로 격추할수록 더 많은 자원과 운영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5]
외계인의 연구진행은 난이도 레벨과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게 돼있다. 미션 종료시 MIA로 기록된[6] 병사가 있을 경우 외계인 연구를 눈에 띄게 촉진시킬 것이며, 똑 같은 꼴을 또 보고 싶은게 아닌 이상 언제나 반드시 피해야되는 점이다. 베타 14버전으로 넘어오면서 비록 영향력은 약 기존의 1/4정도로 감소했으나 여전히 유효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만약 미션은 승리하고 병사를 잃었다면 외계인은 연구력을 얻지 않는다.

외계인들은 요격기 격추로 연구치를 얻지 않으며, 위성격추로 연구치를 얻지 않는다. 또한.데미지 받지 않은 공습 UFO 후퇴 시 약간의 연구치를 얻으며, 약간의 데미지를 받고 UFO가 후퇴 시 연구치를 얻을 기회를 갖는다. 그리고 연구 목적으로 착륙한 UFO가 패배되지 않으면 적당량의 연구치를 얻는다.

2. 공중전

롱워에서 UFO는 더 단단해지고 빨라지고 강력해졌다. 그런것에 비해, 적어도 게임초기에는 플레이어들의 우주선과 무기가 더 약해졌다. UFO격추가 비행사에게 경험치를 제공하고 이에 따라 명중률 보너스가 추가되기 때문에 병사들 돌리듯 요격기를 주기적으로 돌려줄 필요가 있다. 전투를 거듭하면서 비행사가 UFO의 비행패턴을 익히고 움직임을 읽어 적비행기를 더욱 잘 맞추게 되는 것이다. 요격기는 1킬당 3%의 명중률을 얻고(최대 30%), 1킬당 1%의 데미지상승을 받는다(무한). 또한 요격기와 UFO는 둘다 치명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격기가 조금만 치고도 UFO를 격추하거나 UFO에게 맞고 풀피였던 요격기가 한방에 바로 딸피가 되는 것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아발란체 미사일을 가지고 싸우게 되는데 불행하게도 명중률이 40%밖에 안 된다. 첫 정찰기 정도는 요격기 하나로도 격추가 가능은 하지만, 이건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고 보통은 두대, 재수없으면 세대까지도 출격해야 한다. 초반에 몇몇 요격기의 무장을 스팅레이로 바꾸어주는 게 좋을 수 있다. 밑에 자세히 설명하겠다. 모든 UFO를 격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언제 교전이 일어날지 알수 없기 때문에 강한 장갑을 가진 적비행체를 격추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게임진행에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 게임의 초반 목표는 비행사들의 경험치를 쌓고 외계인들과 지상전을 할 수 있게끔 항공전투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것이다. 너무 서두르다 무리하면, 긴 수리시간으로 외계인들의 활동을 막지 못해 고생하게 될 것이다. UFO의 임무수행을 막을 때 무조건 격추시킬 필요는 없다. 데미지만입혀도 임무수행을 방해할 수 있다. 교전중에 UFO가 입는 데미지는 누적되기 때문에 요격기를 교체해가며 출격시키는 것은 공군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한대 맞으면 빼고 다른 놈 출격시키는 것처럼) UFO에게 50%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면 폭발이펙트가 나타난다. 이 표시는 UFO가 임무(ex. 위성파괴)를 완수하기 힘들 만큼 충분한 데미지를 입었다는 걸 나타낸다.50% 이하의 데미지를 입혔더라도 UFO가 임무를 실패할 확률이 존재하며 피해량에 따라 증가한다(0%의 피해일때 실패확률 0%, 50%일때 100%).

UFO 유형
UFO 유형 내구도 장갑 설명
정찰기
UFO-Analysis Scout.png
고도 낮음, 장갑 없음
이 신속한 정찰선 UFO는 다행히도 인류의 화력 수준으로 격추시킬 수 있다. ...어디까지나 가끔. 정찰기는 보통 일반적인 정찰과 자원 수집, 연구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Low None The speedy Scout-class UFO is fortunately within Earth's native capabilities to shoot down ... on occasion. It appears to be used for general reconnaissance, resource-gathering and research.

습격기
Raider
UFO-Analysis Raider.png
고도 중간, 굉장히 가벼운 장갑
습격기 종류의 UFO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전투 화력은 발휘하기 어렵다. 외계인들은 습격기를 정찰, 연구, 자원 채취 등에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Moderate Very Light The Raider class of UFO seems to be a multirole craft that thus suffers in combat power. The aliens appear to use it for reconnaissance, research and resource-gathering operations.

전투기
Fighter
UFO-Analysis Fighter.png
고도 낮음, 경장갑
외계인 전투기는 외관상 정찰기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지만 훨씬 더 좋은 장갑을 가지고 있다. XCOM의 스팅레이 미사일과 같은 장갑 관통 무기가 이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데 효율적일 것이다. 전투기는 공습작전과 대위성작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Low Light The alien Fighter, while similar in outward appearance to the scout, is much better protected. Armor-piercing weapons like our Stingray missiles will be helpful in bringing these craft down. This class of craft is used primarily for air raids and anti-satellite operations.

구축함
Destroyer
UFO-Analysis Destroyer.png
고도 중간, 장갑 중간
구축함은 파괴적인 함선으로 다른 종류의 UFO보다 XCOM의 항공기에 더 큰 위협이다. 구축함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장갑 관통 무기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구축함은 공습작전과 대위성작전에 우선적으로 사용되지만, 정찰에 활용되기도 한다. XCOM 분석가들은 외계인 구축함을 찍은 사진 몇 장에서 사용되지 않은 장착 설계점을 확인하였고, 따라서 더욱 화력을 강화한 수준의 구축함들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Moderate Moderate The deadly Destroyer present a much greater threat to our aircraft than its sister class of ships. Armor-piercing weapons are required to defeat this craft. It appears to primarily be used for air raids and anti-satellite operations, although we may see it conduct reconnaissance missions as well. Our analysts note the presence of unused hardpoints on some images of this craft, so we should look out for upgraded versions with even more killing power.

납치선
Abductor
UFO-Analysis Abductor.png
고도 높음, 중장갑
납치선은 비슷한 크기의 다른 외계 비행선보다 두터운 장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외계인들은 납치 임무와 연구에 비중을 크게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High Heavy Abductors appear to be much better protected than other ships of this size. Perhaps the aliens particularly value the abduction and research missions they are used for.

자원채취선
Harvester
UFO-Analysis Harvester.png
고도 높음, 장갑 중간
자원채취선은 다른 외계인 작전의 지원을 통해 지구에서 중요한 생물학적 자원과 광물을 수집하는 단 하나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XCOM은 외계인들의 진전을 늦출 수 있도록 언제든 외계인의 채취를 막아야 한다. 이 비행선은 집중 사격에 취약하다.
High Moderate The Harvester class of UFO seems to have one role -- to recover important biological materials and minerals from Earth in support of other alien operations. We should try to interdict alien harvest operations whenever possible to slow the alien advance. These craft may be vulnerable to a concentrated attack.

수송선
Transport
UFO-Analysis Transport.png
고도 매우 높음, 중장갑
이 육중하고 느린 비행선은 부수기 어려운 호두처럼 단단하다. 수송선은 일차적으로 지구의 자원을 모으는 데 이용되지만 다른 주요한 외계인 작전을 지원하는 데에도 쓰이는 듯 하다.
Very High Heavy This ponderously slow craft will be a tough nut to crack. It appears to be primarily used in alien terrestrial resource-gathering but could also be used in support of other major alien operations.

테러선
Terror Ship
UFO-Analysis TerrorShip.png
고도 매우 높음, 중장갑
테러선은 좀처럼 맞닥뜨리기 어려우며 외계인 특공대의 신속전개에 최적화되어 있다. 테러선이 나타났다는 것은 외계인의 테러 작전의 전조라고 볼 수 있지만, XCOM에 대한 외계인의 연구에도 테러선이 이용된다.
Very High Heavy The rarely encountered Terror Ship appears suited for rapid deployment of alien shock troops. They appear to presage alien terror missions, but they may be used for alien research on XCOM as well.

항공모함
Assault Carrier
UFO-Analysis AssaultCarrier.png
고도 비행가능최고점, 중장갑
항공모함은 전함의 선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화력이 떨어져 전함보다는 격추시키기 쉬운 편이다. XCOM은 외계인들이 항공모함을 가치가 높은 목표에만 사용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고, 따라서 항공모함이 관측되면 사태가 아주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Highest Heavy The assault carrier, while built on a battleship hull, lacks some of its sister's firepower and may be easier to shoot down. Nevertheless, we expect to see the aliens use this craft only against high-value targets, so it should be taken seriously whenever it is detected.

전함
Battleship
UFO-Analysis Battleship.png
고도 비행가능최고점, 매우 중장갑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기체로, 이 UFO는 절대 착륙하지 않고 폭격, 대위성작전과 공중권 장악 등을 수행한다.
Highest Very Heavy An unbelievably dangerous piece of hardware, these UFOs never appear to land but are used in bombing, anti-satellite and air superiority roles.

오버시어
Overseer
UFO-Analysis Overseer.png
고도 매우 높음, 매우 중장갑
이 종류의 비행선은 공중에서 이더리얼 외계인의 지휘본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류의 가장 강력한 무기들이 이 비행선의 장갑을 뚫고 피해를 입힐 수 있다.
High Very Heavy This class of ship appears to be used as a airborne command center for the ethereal race of alien. Only our strongest weapons will be able to penetrate its armor.

공대공무기는 두가지 수치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데미지 하나는 장갑관통력. UFO는 각각 다른 장갑을 가지고 있고 타격하는 무기의 장갑관통력이 높지 않으면 받는 데미지를 깎아버린다. 게임초반에 아발란체 미사일(중간 데미지, 낮은 관통력)과 스팅레이미사일(낮은 데미지, 중간 관통력)을 선택할 수 있다. 아발란체는 장갑이 없거나 가벼운 UFO를 상대할 때 좋고 스팅레이는 장갑이 더 두꺼운 UFO에 좋다.
요격에 나설때 요격기의 전투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AGG(공격적)은 UFO와 내 요격기에 둘다 15%의 명중률 보너스, BAL(균형)은 아무 보너스가 없고, DEF(수비적)은 UFO와 내 요격기의 명중률 15%를 깎는다. 공격적으로 나갈때 회피모듈을 사용할 수 없으며, 수비적으로 나갈 때 업링크 조준을 사용할 수 없다.
 UFO의 고도는 높음, 낮음, 지상근처 세가지로 나뉜다. 고도는 UFO가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지 알려주는 단서다. 지상근처라면 착륙하거나, 폭격하거나, 납치 및 테러를 할 가능성이 높다. 고도가 높다면 위성파괴일 가능성이 높다.
롱워는 이전 XCOM의 도박적 요소를 돌려놨다. UFO는 완전히 산산조각 날수 있고, 이 경우 약간의 합금만 받을 뿐 시체나 다른 전리품을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빡쳐서 주먹을 날리고 싶어질 지도 모른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 위원회에서는 박살난 UFO에 대해서 지원금을 준다. 고도가 높을 경우 완전히 박살 날 확률이 높다.
위성 파괴 UFO의 경우 격추하지 않고 데미지만 입혀도 임무성공확률이 많이 내려간다. 위성파괴 임무를 수행하는 UFO는 피해정도에 따라 성공확률이 다르고, 100% 체력일때 100% 확률, 50% 체력일때 0% 이다( 스텔스 위성 연구 완료시 더 나아진다) 그러니 위성파괴 UFO에겐 데미지를 입혀놓자
착륙했든 추락했든 UFO를 털면 그 유형의 UFO에게 추가데미지및 자원 획득량을 늘려 주는 연구가 해금된다.
 공중전투를 돕는 연구와 주조실 프로젝트들이 있다. 요격기를 향상시켜주는 여러 주조실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세가지 소모템(조준, 추적, 회피)은 그대로이지만 조준은 플로터시체가 필요하도록 변경되었고, 추적은 드론잔해가 필요하며, 회피모듈의 숫자는 얼마나 많은 사이버디스크들을 파괴하느냐에 달려있다.
진행하다보면 UFO의 체력과 연사속도도 플레이어가 발전하는 것처럼 발전한다. 따라서 완전히 공중전을 장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공중전의 추가된 변수로 인해 UFO X는 요격기 Y에 의해 무조건 격추된다같은 공식은 없다. 롱워의 UFO 페이지에 이 강력한 UFO들과 어떻게 교전할지 간단한 가이드가 있다.
기본적인 전략은 장갑관통무기(스팅레이, 피닉스코일건)로 UFO의 장갑을 깎아놓고 데미지가 강한 무기(아발란체,레이저캐논)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요격기에 장착하는 무기티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그리고 얼마간) 아발란체와 스팅레이로 시작한다. 이것들론 작은 UFO와 중간 UFO를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종종 마주치게 될 감시선은 제외한다. 이것들은 괴물이다)
바닐라에서처럼 납치선이 뜰 때쯤이면 재래식무기로는 상대가 안 된다. 따라서 다음 티어의 무기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레이저는 명중률과 공격력이 좋고(물론 여전히 DEF나 BAL로 출격해야 한다) 피닉스코일건은 공격속도가 좋다. 여전히 큰 UFO를 격추하기 위해선 많은 요격기들과 모듈들이 필요하다.
플라스마캐논을 만드려면 외계인 플라스마소총이 필요하다. 따라서 뮤톤이 출몰하기 시작하면 모든 요격기에 달아줄만큼 충분한 양을 확보하기 위해 소총들을 쌓아두고 싶을 것이다. 다 달아주고 나면 대부분의 UFO를 상대할 수 있게 된다. 몇몇 두꺼운 장갑을 가진 UFO에게 최적의 보상을 탈취하게 해주는 EMP캐논(섹토포드 잔해가 하나 필요하다.)도 써주면서 말이다.
 마지막으로, 퓨전랜스는 파이어스톰만 장착할 수 있고 UFO를 박살내버릴 수 있다. 그러나 만드는데 퓨전코어가 필요하다. 퓨전코어를 얻는 방법은 전함이나 강습항모을 터는 것 뿐인데 이 둘은 퓨전랜스가 없으면 사실상 격추가 어렵다. 슬링샷 미션으로 퓨전코어를 얻길 바란다. 운이 좋으면 전함이 착륙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것들을 갖추고 나면 테러미션을 막을 수 있게 된다.

3. 지상전 전술

3.1. 엄폐 해제 사격(Flush)의 제대로된 사용법


이 공격에 당하면 그 적은 새로운 엄폐물을 찾아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엄폐 해제 사격을 사용한 공격자만 의식하여 엄폐물을 찾는다. 즉 엄폐 해제 사격을 적의 서쪽 방향에서 하면 적이 서쪽을 바라보며 엄폐물 뒤에 숨게 되므로 남쪽에서 대기하고 있던 아군에게는 완전히 노출된 상태가 되어버린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기회주의자를 가진 팀원과 팀플레이다. 엄폐해제시 이동중 무방비상태가 되는데, 이때 기회주의자스킬을 가지고 경계걸어놓은 병사가 높은확률로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제압사격을 걸고 엄폐해제 사격하는 것도 훌륭한 콤비.

다른 조합으로는 근접전 전문가와의 조합이다. 우선 돌격병 접근시켜 공격한다음 기관총병을 시켜 엄폐해제시키면 또 공격하는 돌격병을 볼수있다

3.2. 제압 사격의 제대로된 사용법


제압 사격은 한대 맞으면 풀린다. 그렇기 때문에 적의 인공지능은 제압 사격을 하고 있는 아군을 우선적으로 쏘게 되어있다. 제압 사격을 이용하는 아군의 HP를 높게 세팅하고 하이 커버를 끼고 제압 사격을 하면 제압 사격을 하는 아군을 우선적으로 노리기 때문에 로우 커버에 있는 아군이 안전해진다.
초반부터 쓸수있는 무력화기술로서 상당히 중요하다. 익절트로켓병및 중화기병,사이버디스크,맥토이드,섹토포드등 강력한 한방을 가지고있는 외계인을 상대로 범위스킬을 막고, 조준을 줄여준다. 상대의 경계사격을 무효화 시키는 기능역시 상당히 중요하다. 레비아탄 맥토이드같이 정찰병의 예리한반사신경마저 뚫는 반응센서를 상대할때, 제압사격을 먼저 걸어두면 안전하게 딜을 넣을수 있다.
기관총병의 파쇄탄/아수라장/위험구역 스킬셋팅이면 상대편을 단체로 제압걸면서 작은딜을 넣고 산산조각상태를 부여할수있다. 유용한 팀플레이로서는 돌격병등 근접병사와의 연계인데, 제압사격을 건후, 돌격병으로 근접시키면 상대외계인은 잠복대신 이동을 시도하게된다. 이때 제압사격은 기회주의자 스킬을 제공하면서 치명타를 줄수있다.
제압사격이 풀리지 않게 하기위해서 자신이 안맞는게 가장 중요하므로 전술적 감각,은밀기 동등의 셋팅이나 경기관총으로 시야밖에서 걸어두는 것이 좋다.

3.3. 산성 수류탄

매우 유용한 수류탄이다. 섬광탄이나 사이오닉 수류탄과 같이 활용해볼 것. 짜증 나는 크리살리드 와 씬맨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다른 모든 외계인 유닛에게 쓸 수 있다. 명중과 이동거리, DR 값을 낮추고, 액션마다 데미지를 입힌다. 사이버디스크 멕토이드 섹토포드와같이 체력과 DR 점수가 높은 적을 쉽게 죽이는데 유용하다.

3.4. 산성효과를 이용한 포획

외계인 유닛이 체력바가 1줄 이내이고 산성효과를 받고 있으면, 스스로를 곧바로 죽게 만들 수도 있는 경우의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산성 공격 때 뿐만 아니라 대게 분대급으로 등장했다가 다 죽고 혼자 남거나 전투로 인해 체력이 매우 낮아지는 등의 경우에 도망을 치는 등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에서는 아크방사기를 통한 포획 작전 전개가 수월해진다. 예전에는 파쇄효과와 산성이 동시에 걸린 경우 파쇄의 추가데미지를 무시하고 행동을 해서 죽을 경우가 있었지만, 패치로 인해 산성과 파쇄를 둘다 고려하게 변경되어 약간 수월해졌다. 다만 사이오닉으로 인한 패닉효과와 산성을 동시에 이용할 때 체력 1남은 유닛이 패닉에 의한 이동으로 그냥 죽어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3.5. 외계인 포획하기

쑤셔넣기, 수리 스킬(엔지니어) 및 psi panic 스킬을 가진 유닛에게 아크방사기를 들려줄 것. 마지막 남은 외계인에게 psi panic을 걸고 자유로운 상태로 아크방사기를 성공할 때까지(…) 쓰면 된다. 산성수류탄 전술을 사용하는 것도 안전한 방법이다.

물론 아크방사기를 들었다는건 그만큼 화력이 떨어진다는것이며 롱워에서 아크방사기의 확률이 매우떨어졌기 때문에 쉬운일은 아니다. 세이브/로드 신공이 있다지만 체력을 아슬아슬하게 깎아놓은채로 바로앞까지 접근하는 것부터가 까다롭다. 맨마지막 한명 남았을 경우에서나 좀 쉬운데 하필이면 아크방사기 든 병사랑 멀어서 몇턴간 계속 시간끌다가 적의 럭키샷 잘못맞고 누워버리면 포로를 잡기가 싫어질것이다.
하지만 어쨋든 연구는 해야하고 플라즈마 무기들은 외계인을 포로로 잡을때 나오는 온전한 무기들로 만드는것이니 계속 노력해보자.

3.6. 넘치는 표본

다소 위험하지만 돈과 기술자/과학자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포획한 외계인을 요청사항을 통해 위원국에 넘겨주는 방법이 있다. 따라서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최소한 외계인을 하나 이상 포획할 필요가 있다. 착륙한 정찰선이나 전투선 등을 활용하라. 그러다 보면 기지에는 외계인이 넘쳐나고 위원국 들이 주로 외계인을 넘겨달라고 요청하게 될 것이다.[7]

3.7. 초반 자금확보 방안

앞서 설명한 대로 매 기회마다 최대한 포획을 시도하는 방법과 더불어, 초반에 유용 자금을 빠르게 모으는 방법은 획득한 외계인 무기를 회색시장에 파는 것이다. 초반에는 외계인 무기를 사용할 수도 없고, 엑스컴에서 연구가 되기 전까지는 그 매우 긴 기간 동안 위원국에서도 요청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캠페인 진행에서 외계인 무기를 일정량 판매하는 것으로 손해 볼 일은 없다.

3.8. Exalt 미션 : 팁과 전술

1)특수요원으로 수류탄 스팸을 이용할 엔지니어를 고려해볼 것. 특수임무의 파견요원은 주무기를 들 수 없는데, 수류탄 스팸 엔지니어는 어차피 하는 일이 던지는 일이라 주무기 부재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 돌격병도 런앤건을 이용한 침투플레이로 유용할 수 있다.[8]

2) Exalt 세력은 유전자 보너스를 비롯해 숫적 우세를 이용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따라서 막힘없이 원활한 미션 수행을 원한다면 잠입요원을 보낼 때 일정한 병사 라인업을 뽑아놓고 기지에 대기 시켜 놓아라. 그렇게 로스터 아웃 되지 않는 팔팔한 병력으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9]

3) Exalt 무기를 강제 리로드 시키도록 릴레이 해킹을 시도할 수 있다. Exalt 병력에 압도 당하는 경우에 대비해 되도록 잠입 요원이 해킹장비 근처에 있도록 하라. 하지만 해킹을 하더라도 Exalt 측에서는 로켓이나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음을 기억하라.[10]

4) 보통 인코더보다 송신기를 방어하는 것이 더 쉽다. 만약 Exalt가 처음부터 빠르게 인코더 근처에서 스펀되면서 돌진해간다면 무리하게 병력을 따라보내서 위험에 처하지는 말 것. 그럴 바엔 송신기 근처에서 탄탄하게 대치전을 벌이는 것이 낫다.[11] [12]

4b) 인코더나 송신기 근처의 모든 커버 지형을 날려버려라. Exalt 요원은 대게 멍청해서 커버 없이 지역 안으로 돌진해 들어간다.
[13]

5) 2개의 릴레이를 해킹해야하는 Exalt 미션에서는(즉 4인 미션) Exalt의 충원 병력은 잠입요원이 해킹을 시도할 때가 아니라 릴레이에 접근할 때 나타난다. 릴레이를 해킹하지 않고 경계등으로 대기 시켜 놓을 때도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충원병력이 나타나면 대부분 자동으로 경계상태가 되는데, 충원병력 들이 다 등장하길 기다리고 나서 돌아오는 턴에 해킹을 시도함으로써 Exalt 무기를 강제 리로드 시키고 효과적으로 경계상태를 해제시킬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더 쉽게 전투를 할 수 있다.

5b) 위와 같은 미션에서는 Exalt 요원을 전멸시킬 필요는 없다. 병사가 4인 밖에 운용이 안됨을 생각하면 만만찮은 주문이 될거다. 맵이 괜찮다면 그냥 볼일보고 빠지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는 각 릴레이 마다 빠르게 병사들을 움직여야 됨에 주의하라.

6)꼼수
-4인미션 : 가장 중요한 점은 아군턴이 끝날때 익절트의 시야에 있으면 안된다. 익절트턴에 자신의 시야에 있는 아군을 향해 10명도 넘는 익절트요원들이 달려드므로 운이 좋지 않은이상 정말 이기기 힘들다. 다만 익절트턴에 아군요원이 시야에 없을경우 적극적으로 치고들어오지않는데 이점을 이용한 꼼수다. 힛앤런을 가진 정찰병한명으로 측면노출 상태의 익절트를 한번친후 숨고, 치고 숨는 방식을 쓰면 정찰병한명으로 20명에 가까운 익절트요원을 전멸시킬수있다. 맵의 모서리부에 있는 완전엄폐물을 이용하는 것이 적의 측면진입을 막을수 있고, 돌격병의 힛앤런의 경우 가끔씩 걸리는 익절트의 경계사격에 털리게 되므로, 위험하다.
비슷한 방식으로 정찰병의 무아지경을 들수있다. 치고빠지는 방식은 똑같지만 이경우 폭파전문기술병을 데리고 가서 익절트요원들의 피통을 일정정도 줄인다음 정찰병으로 쓸어버릴수있다. 애드내는건 괜찮지만 적턴에 시야에 있으면 안된다.
-8인미션 : 익절트는 애드가 난후 항상 2명은 무방비상태로 송신기로 접근한다. 이 두명을 제거하면 또다른 두명이 다시 무방비상태로 접근하게되므로, 이점을 일단 이용해둔다. 또한 해킹컴이나 송신기쪽으로는 로켓을 쏘지 않으므로 접전이 시작되면 그쪽에 있는 편이 안전하다. 정석으로 최대한 애드안내면서 애드난 익절트요원들을 각개격파하거나, 혹은 화염방사기든 맥병사/은신수류탄/로켓병/장교 의 팀셋팅으로 시작하자마자 다 애드내면 익절트요원들이 해킹컴 위주로 모여드는데, 이때 해킹컴 통째로 로켓으로 날리고 화염방사기든 맥병사를 더블이동으로 접근시킨후 장교지휘로 불로 지지면 대부분 혼란된다. 남은 요원으로 적당히 익절트를 잡다가 다 못잡으면 비상시 챙겨온 은신수류탄으로 맥병사나 노출된 아군을 숨겨줘서 한턴을 넘기면 몇명안되는 익절트중 두마리는 송신기로 무방비하게 달려가므로 여기서부터는 수월하게 진행시킬수 있다. 꼼수라기보다는 템셋팅으로 엎는 수준임

'cronoschizm':

EXALT 임무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EXALT가 악화 되더라도 그들과 싸우기 위해선 그들과 최소한 동급인 장비가 필요합니다. 이제 8월이군요. 지금쯤이면 캐러 페이스 갑옷, 사이오닉 병사, 유전자 개조를 한 고계급의 병사가 있어야 합니다. 이 전술적 가능성은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도움이 되는 패닉 버튼들입니다. 8월 EXALT 임무에 전술 갑옷은 무리수입니다.

당신은 EXALT의 밸런스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먹히는 전술도 있고, 안되는 전술도 있습니다. EXALT를 상대할 때는 외계인들을 상대하는 것처럼 하면 되지 않는데, 그들은 다른 절차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폭발물 AI를 예로 들어보죠. EXALT 인공지능은:
-상대가 파괴 가능한 엄폐물 뒤에 있을 때
-여러 적을 타격할 수 있을 때
-위협요소가 자신의 시야 거리의 절반 이내(15)에 있을 때
-명중률이 낮을 때
폭발물을 사용합니다. 이것에 대응하기 위해선:
-EXALT와 거리를 두고 싸우기
-파괴할 수 없는 엄폐물 뒤에 있기
-위협수준을 계산해서 가까운 적이나 EXALT 중화기병/저격수 등 위험한 표적을 우선하여 처리
-더 좋은 갑옷(폭발물 손상을 줄이기 위해)
-고지점령(유전 강화가 이점 때문에 중요합니다)
-EXALT 요원들이 강제로 불리한 장소로 이동하도록 조작. 예를 들어서, 중화기병은 이동 후엔 로켓을 쏠 수 없으므로, 그들을 우회 타격하여 노출 상태로 만든다면 인공지능은 엄폐를 우선으로 하며, 이것은 로켓을 방지함.
  • 대원들 선별
저의 요원 구출 임무의 대원들은 최소한 이렇게 구성됩니다:
-상병 소총병(처형인-공수대원-(호전성-준비된 사수-호승심-약점조준)
-상병 로켓병(HEAT탄환-스냅샷-(전술적 감각-공수대원-재벌린 로켓-스프린터)
-상병 의무병(연막탄-은폐-(전투약물-소생-스프린터-쑤셔 넣기)
-일병 돌격병(근접전투전문가-(청부살인자-가깝고도 먼-공수대원-스프린터-예리한 반사신경)
  • 일병 돌격병 비밀요원(위와 같음)
장비들은 이와 같습니다:
-소총병: 전투 소총-팰렁스/카라 페이스 갑옷-권총-연막탄/합금 방탄판-스코프
-로켓병: 카빈-팰렁스/카라 페이스 갑옷-추가 로켓-스코프
-의무병: 돌격소총-팰렁스/카라 페이스 갑옷-권총-산성 수류탄X2-구급상자X3
-돌격병: 산탄총-팰렁스/카라 페이스 갑옷-권총/기관권총-합금 방탄판-연막탄
-잠입 요원: 권총-합금 방탄판-연막탄
  • 유전 강화
    -소총병: X-통찰력-*2차심장/아드레날린-강철피부-근섬유
    -로켓병: X-통찰력-*2차심장/아드레날린-강철피부-근섬유
    -의무병: X-통찰력-아드레날린-강철피부-근섬유
    -돌격병: X-통찰력-*2차심장/아드레날린-강철피부-근섬유
    -잠입요원: X-X-2차심장-강철피부-근섬유
  • 2차심장은 사이오닉 요원에게, 이외는 아드레날린

만약 적절히 대원들을 장비시키고 나면 이 임무들이 비교적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직 퍼즐은 반만 풀렸습니다.
  • 전술
    • 병사들의 역할

    -소총병: 소총병은 저지력을 뿜는 사람입니다. 그들만이 기속적으로 탄환은 투사하죠. 그가 가진 DPS 훈련 때문에, 그는 지속해서 치명타를 뿜어댈 것입니다. 기본적인 빔 레이저로도 +10대미지를 줄 것입니다. 당신은 EXALT가 가까이 오지 않는 것을 원할 것이며 보병은 그것을 실현해줄 것입니다.
    -로켓티어: 로켓병은 숨겨진 한 수입니다. 그들은 지속해서 대미지를 가하진 않겠지만, 상황이 요구한다면 이들은 대량의 EXALT를 사살/부상시켜줄 것입니다.
    -의무병: 의무병은 공격적 지원과 야전 의무병이라는 두 가지의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의무병은 2개의 산성 수류탄과 연막탄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연막탄은 근처에 EXALT 중화기병이 있으면 사용하면 안 됩니다. 산성 수류탄은 적의 정예병들에게 던져 그들의 외계인 수류탄 사정거리를 크게 줄이고 명중률을 저하하면서 대미지 감쇄를 줄이는 역할입니다.
    -돌격병: 돌격병은 공격적인 압력입니다. EXALT의 인공지능은 전진을 하지만, 근처에 위협이 있을 경우 전진을 삼갈 것입니다. 돌격병은 엄폐물들을 지나 적절한 목표물을 지우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다만, 조심할 점은 너무 가깝다면 돌격병이 금세 지워진다는 것입니다.
  • 위치선정
EXALT와 교전하기에 적절한 장소는 두가지입니다.
-고지점령
-쵸크포인트
-고지: 병사들에게 초인적인 능력을 주기 위해 돈을 부었으니, 활용해야겠죠? 전장의 고지를 수색한 다음, 그곳으로 최대한 빨리 가십시오. 저지대를 방어하는 것이 더 쉬워지는데, 특히 EXALT의 인공지능이 수시로 이동하도록 조치를 가한다면 말입니다.
-초크포인트: 맵에 고지가 없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전장에서 아군에게 불리한 점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물량이죠. 초크포인트란 당신에게는 좋은 엄폐물이 있고 적들에게는 나쁜 엄폐물이 적거나 없는 곳으로, 이 포인트는 폭발물을 이용해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지보다 방어하기가 힘들지만, 그나마 도움이 됩니다.
  • 전략
-EXALT 병사들을 그들이 가하는 위협에 비례해서 분류해 보십시요. 가장 높은 적들을 먼저 처리하면서, 4번이상의 적들을 처리하지 못한다면, 그곳을 당장 벗어나십시요.
  1. 정예 중화기병
    2.일반 중화기병
    3.정예 저격수
    4.정예 보병
    5.일반 보병
    6.일반 저격수
    7.정예 의무병
    8.일반 의무병
-항상 EXALT가 움직이도록 강제해야합니다. 단신은 그들에게 그들의 위치를 사수하고 그들이 정조준과 같은 능력을 쓰게 두면 안 됩니다. 또한, 이것은 그들이 슈류탄을 쓰게 하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하고, 그들이 로켓을 쓰지 못하도록 완벽히 방지합니다. 그들을 우회 타격하고 그들의 엄폐물을 폭파하세요. 생존자들도 마저 치우고 계속 반복하세요.

-비밀요원은 고지에 두십시오. 근섬유 유전 강화를 사용하세요. 그냥 그를 지급 위에 두고, 전송기 쪽으로 가깝게 이동한 다음, 전송기를 작동하고, 다시 뛰어올라 수류탄을 피하세요.

-대원들을 펼쳐야 합니다. 서로 4타일 이내의 거리에 있으면 안 됩니다. 현실적으로 항상 이렇게 하는 건 힘들지만, 폭발물에 대해 어느 정도 대응책이 됩니다.

-초크포인트에 산성 수류탄을 뿌리세요.

-위협 판정: 요원 회수 임무는 처음 3턴 동안 임무가 어떻게 되어갈지 암시합니다. 3턴만에 전송기에 닿지 못했다면 지금 당장 튈 시간입니다.
이것들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위협적인 것처럼 서술되어있으나, 만약 선택한 난이도가 노멀이고 비밀요원의 기동성이 너무 낮지만 않다면(대체로 12가 기준이다) 별로 어렵지 않은 전개로 임무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회수 미션에서는 EXALT 송신기가 엑스컴 요원들이 1번 돌격 이동거리 내로 셋팅 되어 있는데, 비밀요원의 일반 이동으로 한 턴에 첫 송신기를 해킹하고 돌격으로 다음 송신기에 최대한 가까이 간 후, 다음턴에 또 이걸 반복하는 형식으로 플레이한다면 클리어는 그리 어렵지 않다. 송신기를 해킹할 때마다 EXALT들은 수류탄을 던지는 것 외에 아무런 공격행동을 할 수 없으며, 수류탄조차 잘 던지지 않기 때문에 이 패턴이 유지된다면 분대원들은 엄폐에 신경쓰지 않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EXALT요원들을 학살할 수 있다.

3.9. 바람의 속삭임

매 두 턴마다 병사는 시야 넘어에서 움직이는 적 병력의 움직임을 듣는다. 이 때 나타나는 방향 표시는 해당 병사로부터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게로 나타난다. 이러한 소음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것은 아웃사이더 뿐인데 그래도 방향표시는 나타난다. (보통은 아웃사이더가 UFO 미션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타난다.) 각 해당 유닛에 대한 특유의 소음을 알면 상대방의 유닛 구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외계인측 행동시간의 길이로도 상대편 외계인(또는 Exalt 요원)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도 추측할 수 있다. 위원회 임무나 잠입임무에서 행동시간이 매우 짧은 경우는 그 판에 적유닛이 없는 것이다.(만세) 그러니 별 걱정 없이 미션을 진행하면 된다. (단 위에서 애들이 떨어져 내려오기 전까지만…)[14]

3.10. 분산 제어

로켓사격을 할 때 로켓 분산원의 두배 정도로 분산된다고 생각해라. 로켓은 그 정도 범위 원 내에 95% 확률로 탄착한다. 물론 중심을 향해서 더 잘 날아가는 경향이 있긴 하다.

3.11. 메딕 : 그들은 쓸모없지 않다

메딕은 대부분 상황에서 가장 유용한 클래스 중 하나다. 병사가 전투 내내 체력이 만피이도록 유지해주고 연막 수류탄으로 동료의 생존성을 높여줄 수도 있다.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 사살능력은 부족하지만 씬맨한테 독공격(산성효과)을 당하거나 시커가 엉켜들었을 경우 네 입가에 미소가 필 것이다. 메딕킷을 보유하면 산성효과로 인한 데미지 감소는 무효화된다. 시커는 얽매기 상태에서 피격 명중률이 대폭 상승한다. 오히려 딱총질이 더 쌔다는게 함정 메딕은 또한 일반 부상에 의한 미션 후 회복기간을 줄이거나 없애주는 ‘소생’ 능력을 가질 수도 있다. 장교로 만들어 Stay Frosty(미션후 피로도 감소) 능력을 주면 롱워의 병력 회복 기능 향상에 유용하다.[15] [16]

터렛트리를 탄 의무병의 경우 버서커를 상대로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버서커의 피격시 이동때문인데 의무병으로 첫번째 사격후 남은 분대원으로 공격을 할 경우 탄창이 빌때까지 반응사격을 하는 의무병을 볼 수 있다. 기회주의자로 인한 보너스는 덤이다.[17]

세컨드 웨이브중 "피바람"을 켰다면 의무병의 존재의의도 더욱 올라간다.
부상으로 인한 명중률/이동거리 저하를 치료로 완화 또는 제거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3.12. 분할해서 제압하기

보통은 팀을 두개로 분할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다. 하지만 시가지 맵들에서는 분산을 시키는 게 유용하기도 하다. 분대 확장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할 경우, 4인으로 이루어진 두 개의 공격팀으로 분할해서 운용할 수 있게 된다. 팀을 두개로 나눌 때의 이점은, 건물 진입 전술 및 측면 우회 기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외계인과의 늘어지는 맞화력전이되어 전진이 힘든 교착상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준다.

3.13. 원하는 대로의 SHIV

SHIV를 자유롭게 활용할 것. SHIV는 신병보다 훨씬 잘 싸우고 큰 데미지에 버틸 수 있으며 움직이는 엄폐물을 제공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병사에 비하면 경험치도 받지 못하지만 롱워에서 확장된 SHIV의 테크트리에 따라서 다양하게 치장될 수 있다. 또한 피로도에 구애받지 않는다. 게임의 모든 미션을 제대로 처리하고자 한다면 많은 SHIV 파견대를 보유하는 것이 거의 필수다.

3.14. 배틀 스캐너

잘 계획을 짠 작전을 잘 뭉개버리는 시커가 적 분대에서 발견되어 접근하기 시작하면 배틀 스캐너가 필요하게 된다. 시커는 AI를 많이 본받아 행동하기에 뭔가 수를 쓰지 않으면 4마리 시커가 한턴만에 은신해 다가와 동시에 얽매기를 시전할 것이다.[18] 테러 미션에서도 배틀 스캐너를 준비해서 적을 염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배틀 스캐너를 통해서 볼 수 있는 민간인들은 미발견 상태의 외계인에게 사살되지 않으며, 획득할 수 있는 물건(멜드)가 맵 어디 있는지 안전하게 관찰할 수 있다.[19]

추가 준비중

3.15. 수류탄을 먼저 던져라

당신은 아마 벽 뒤에 숨어있는 적을 향해 HE수류탄을 던질 것이다. 분명 멋지게 적중시킬 수 있겠지만 던지기 전에 한번 생각을 할 것. 적을 끼는 엄폐물이 무너져 반대쪽 벽에 숨어있던 세 마리 다른 외계인의 시야에 노출되어 지리적으로 불리한 자리에서 더욱 많은 적과 싸워야 될 수도 있다. 그런고로 일반적으로 수류탄은 마지막이 아니라 가장 먼저 던져라. AP수류탄, 파쇄로켓: ??? 파쇄로켓은 디버프를 위해 어차피 먼저 던지잖아

HE수류탄,로켓,파쇄수류탄은 로켓과 HE수류탄은 엄폐파괴로 후속타의 명중률 상승, 파쇄로켓은 산산조각 디버프로 후속타의 데미지 상승이라는 점때문에 먼저던지는게 확실히 맞는 활용인데 순수하게 데미지 목적인 AP수류탄은 다르다.

노말난이도야 먼저던지든 나중에 던지든 상관이 없고 오히려 먼저 던져야 시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먼저던지는게 좋다.
다만 높은 난이도의 경우 한방한방 맞는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위협요소를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정한후에 빚나감 정도에따라 어떤 대상을 쏴야할지 도망가야할지 정확하게 판단해서 죽을 확률을 줄이는게 좋은데, 괜히 AP수류탄 던져놧는데 나머지 총알이 다 빚나갔다면... 수류탄던지러 앞으로 간 기술병은.. 지못미

즉, 수류탄을 마지막에 던지게 되면 앞선 공격으로 충분한 데미지를 주지 못했을 때, 수류탄던지는걸 포기하고 잠복을 하거나 발사 한방으로 잡을 수 있는 다른적을 노리거나 뒤로 후퇴해서 안전한곳으로 간다는 선택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뭐, 때려보니 수류탄으로 잡을 수 있겠다 싶은 녀석은 수류탄으로 잡아도 되고. 물론 시체를 못얻는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먼저 던지는 쪽에도 다른 병사나 던지러간 기술병이 위험해 질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있다.

물론 피바람 세컨드 웨이브를 켜놓았다면 어쨋든 데미지를 줘서 명중률이랑 이동력을 떨어뜨려 놓으면 나머지 대원이 좀더 활동하기 용이하므로 AP수류탄을 먼저 던지는것도 나쁜건 아니다. 이경우는 데미지 목적보단 데미지로 인한 명중률 저하가 목적인지라..

단, 크리살리드나 뮤톤버서커, 좀비들은 엄폐를 안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므로 순수하게 데미지용도로 먼저 던지는것도 나쁜선택은 아니다. 뮤톤 버서커나 좀비들은 단독행동을 자주하기 때문에 사실 파쇄로켓이 아니면 폭발물을 사용할 이유가 없지만 크리살리드의 경우 예쁘게 모여서 오기 때문에 폭발물이 매우 효과적이다.

3.16. 융합 물질, 걱정하지 말 것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융합 물질을 얻으려고 유능한 병사를 곤란에 처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물론 좋은 위치에 있다면 당연히 그래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병력을 여기에 낭비하지 마라. 더구나 열심히 잘 플레이할수록 얻을 수 있는 멜드는 줄어든다.[20] 그러니 융합 물질을 놓친다고 걱정하지 마라. 융합 물질은 점점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도가 증가한다. 융합 물질 박스 뿐만 아니라 융합 물질은 자동적으로 각 외계인 시체당 0.2 비율로 미션에서 사살한 만큼 얻어진다. 멕토이드나 플로터, 헤비 플로터의 시체로부터는 약간 더 많은 비율의 융합 물질을 얻을 수 있다. 융합 물질 박스로 무작정 내달리는건 위험이 크다. 한가지 방법으로 융합 물질 박스를 시야 내에 확보를 하고 잠시 기다려 박스가 어떤 소리를 내는지 확인하는 법이 있다. 융합 물질 박스는 울음이 대략 초당 1회의 진동수로 울리는 턴 이후에만 닫히게 된다. 융합 물질 박스 소리를 들음으로써 얼마나 적극적으로 움직여야되는지 판가름 할 수 있다. 미션 시작 때 카메라를 F9를 눌러 terrain gliding 모드로 전환한 후 주위를 둘러봐라. 융합 물질 박스를 발견한다면 아마 융합 물질 박스의 뚜껑이 움직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UFO 지붕이 일반적일 텐데(또한 수색하기도 좋다.), 지붕에서 수색하는 방법 등으로도 찾아낼 수 없다면, 또한 만약 돌진해 들어가서 융합 물질 박스가 닫히기 전에 미션을 끝낼 정도가 못된다면, 그냥 얻기 글렀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져라.

3.17. 크리살리드

초반 테러 미션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울부짖는 크리살리드다.
고난이도라면 후반에도 공격 한방에 애지중지 키운 장교들이 죽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글을 본다는건 노말 유저들의 비중이 클테니 서술하자면

엄폐도 안하고 무작정 돌진만, 그것도 줄줄이 나란히로 다가오는 크리살리드들은 2명정도의 병사가 수류탄과 로켓으로 나머지 병사가 발사한번당 한마리씩 죽을만한 피로 충분히 내려놓고 한턴내에 잡는게 좋다.

파쇄로켓이 베스트고 AP수류탄이나 일반 로켓도 나이스다. 1~2뎀이 모잘라서 못잡을것 같다면 HE수류탄도 쏘쏘. 물론 그러다가 시체를 못얻는 경우가 있겠지만 크리살리드 시체를 못 얻는다와 병사를 잃는다.
비교대상이 안되므로 아낌없이 퍼부어서 어떻게든 한턴내에 다 잡자.

초반 방어구 빈약할때의 크리살리드는 굉장히 굉장히 아프기 때문이다.
전설난이도에선 맞는다=확실히 죽음 이라면 노말에서는 맞는다=거의 죽음으로 보면된다.

괜히 유닛 행동 다하고 마지막 유닛일때 크리살리드무리를 자극시켰다면.. 유감..
그러므로 항상 돌진은 절때 금지, 모든 유닛이 움직이기전까지는 경계,장전,안정화도 자제하자.
물론 후반쯤되면 기동성만 좋고 근접공격 밖에 없는 크리살리드는 별로 위협이 되지않는다. 예리한 반사신경을 달고있는 네임드 크리살리드만 제거하면 나머지는 근접전문가 찍힌 샷건든 돌격병에게 한방씩 얻어맞고 시체가 되기 때문이다.
또는 아크엔젤아머등이 있다면 공중으로 날아오르면 크리살리드는 데꿀멍.

비슷하게 근접공격을 하면서 기동성도 비슷하고 "위협"까지 달고있으며 체력도 더많고 단단한 뮤톤 버서커에 비하면 사실 크리살리드는 아무래도 뒤쳐진다. 물론 좀비 생성능력은 어느정도 주의해야 하지만 그때즘 되면 좀비야 뭐...

다만, 변종으로 거대 크리살리드 여왕이 나오는데 이 분이 무려 체력만 수십이 넘어가는데, 103까지 올라가는 것도 본 적이 있다. 게다가 그 거대한 몸으로 어떻게 반응사격을 피하는지 모르겠지만 예리한 반사신경으로 경계사격도 모조리 피해 버린다. 흉악한 데미지는 덤. 오오 여왕님 오오 그리고 가끔 새끼도 깐다.

3.18. 엄폐 엄폐 엄폐!

언제나 병사들을 완전엄폐시켜서 45의 방어수치와 DR점수를 얻도록 할 것. 반엄폐에 있다면 잠복을 시켜라. 반엄폐에서의 잠복은 완전엄폐에서 서있는 상태보다 더욱 안전하다. (45 방어 + 1DR vs 60 방어 + 1.33 DR)

3.19. 아는 것이 전투의 절반!

롱워에서는 전투 시작전에[21] 어느 형태의 지형에서 싸우게 될지 짧은 언급이 주어질 것이다. 이는 매우 유용한 정보로서 그 지형에 걸맞은 맞춤형 분대를 편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정 병과와 특수 기술을 가진 병력을 준비해 보낸 분대는 그야말로 신이 선택한 조합일 것이다.

당연하게도 숲등의 지형에선 군데군데 불규칙적으로 완전엄폐물이 많고 시야는 트여있어서 은신 정찰병이나 분대시야를 기본으로 달고있는 저격병, 그중에서도 많이 움직일수없는 정밀사격저격병이 무아지경 저격수보단 더 이맵에서 메리트가 크다. 경계보병들도 좌로가나 우로가나 어쨋든 시야내기 때문에 꽤나 효과적. 반면 우회가 힘들기 때문에 돌격병은 아무래도 좀.. 로켓병도 군데군데 불규칙적으로 있는 나무나 돌들 때문에 장거리일경우 원하는 범위로 로켓을 쓰는게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대부분의 엄폐물이 나무들이라 엄폐물이 펑펑펑 잘도 터져나간다.

반면에 시야가 제한되고 엄폐물이 규칙적으로 놓여있는 시가지 같은 곳에선 우회가 쉽기 때문에 돌격병이 활약하기 좋다.
엄폐물이 규칙적으로 몰려있는만큼 기술병이나 로켓병의 공격도 숲보다는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반면 정찰병은 완전엄폐가 많아 은신이야 쉬운데 시야가 상당히 제한돼서 정찰은 힘들다. 저격병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숲보단 활약이 덜하고 계속 위치를 옮겨줘야한다. 위맵과는 달리 스냅샷 무아지경 저격병이 더 좋은 맵이기도하고.

또 다리맵도 있는데 한방향으로 긴맵이며, 엄폐물중 대부분이 자동차인지라 신중한 엄폐가 필요하며, 군데군데 엄폐물은 많은데 8명의 대원이 전부 고르게 엄폐할라면 아무래도 좁다. 그렇다고 모여있자니 엄폐물들이 하필 폭발물인 자동차..
정찰병으로 경계사격을 빼고 돌격병으로 엄폐물 끼며 우회해서 속전속결로 쓸어버리는 전략이 유효하고, 일자형 맵인데다가 엄폐물은 많아도 고지대에다 자리잡을경우 저격병이 활약하기 좋은편, 다만 직접적으로 쏘지않고 그자리에서 경계를 유지하는 경계보병의 경우 자동차가 터져 폭사할수도있기 때문에 안터지는 컨테이너차의 짐칸부분이라든지에서 경계하는게 낫다.

즉, 대략적인 맵의 특성으로 자신만의 병사 조합을 이끌고 가서 유효한 전략을 사용하는게 옳다고 볼 수 있겠다.

다만 지형외의 납치미션 테러미션의 경우 외계인숫자는 믿지 말아라. 물론 그말대로 별로없으면 별로안나오고 드글드글하면 많이나오는데
별로 없다고 나와서 신병이나 키울까 하고 이등병 일병 위주로 데려갔더니 멕토이드가 있어서 신병이 쓸려버린다거나, 드글드글하다길래 잔뜩 겁먹고 상사 중사 위주로 데려갔더니 대부분이 섹토이드라 괜히 중요 병력들로만 이루어진 부대를 피로하게 만든다거나...
이는, 외계인의 "수준"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단순히 무리의 숫자를 표현한거라 그렇다.

물론 많이 나온다는건 그만큼 강한적이 나올 확률도 크다는거고 적게 나온다는건 그만큼 강한적이 나올확률도 적다는것이긴 하다.
하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니 명심해야할 부분.

3.20. 출구를 막아라!

한 병사가 출입문의 한쪽 면을 즉시 차지한다면 그 지역을 ‘잠글 수 있다’. 이는 외계인들이 출입문을 열 수 없기 때문인데, 걔네는 오직 이동하여 부딪침으로만 열고 지나칠 수 있다. 비슷하게 사다리나 파이프 같은 지형도 꼭대기에 서있는 것으로 ‘잠금’이 가능하다. 이는 버서커 등을 막는데 유용할 수 있다.[22]

3.21. 외계인들은 측면이 돌파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외계인이 우회 당했을 때는 제압이나 경계의 영향범위에 있을지라도 우회 상태를 벗어나려는 경향이 강하다. 만약 적 유닛이 다음 턴에도 그자리에 계속 있길 바란다면 이번 턴에 우회를 해버리는 것은 좋은 수단은 아닐 것이다.

또 다른 측면 공격을 회피히려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방법으로 돌격병의 근접전투 전문가 (Close combat specialist), 혹은 세컨드 웨이브 옵션에서의 무작위 특성을 통해 근접 전투 전문가를 찍은 직업군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초근접에서는 무조건 명중률이 100퍼센트에 가깝게 나오는 샷건을 들고 적 두세마리의 바로 뒤에 적을 측면공격하는 상태로 병사를 돌진시키고 턴을 종료하면 외계인 턴에 그 측면 돌파 당한 상태를 벗어나고자 1 타일 옆에 샷건을 든 병사를 무시하고 이동을 시도한다. 적의 체력이 높아지는 후반에는 그 한방으로 적을 잡지 못할 경우 잘 성장한 병사가 그대로 사망하지만 반면 초중반의 외계인 한 그룹을 탕탕탕빵으로 삭제 시킬 수도 있는 방법. 무기가 적을 한방에 잡을 정도로 개발된 이후에는 우측에서 아웃사이더 한 분대를 이동하게 한 후 좌측으로 달려가 턴 종료하면 일당백을 찍는 그림이 종종 나온다. 물론 이더리얼과 같은 괴물 옆에서 이런 만용을 부리지는 말자. 그리고 비행체의 경우에는 노란색 측면공격 표시가 뜨지 않으면 외계인 턴에 그대로 소중한 병사의 머리를 쪼개버릴 수 있으니 주의.

3.22. 제압사격, 섬광탄, 경계 그리고 당신

경계사격은 사수가 기회주의자 퍽이 없다면 치명타를 내지 않을 것이다. 다양한 방어구에서 사용가능한 그래플 훅(갈고리)은 경계사격을 유발하지 않는다.[23] 제압사격과 섬광탄은 경계사격을 무효화한다(제압사격 시에는 눈모양은 그대로 남는다). 제압사격 사수가 피해를 입거나 은폐효과, 섬광탄 등에 영향을 받으면 제압사격은 취소된다.

3.23. 덜떨어진 드론들

드론은 경계사격을 할 수 없고 닫힌 문도 지나가지 못한다.

3.24. 사이버디스크

사이버디스크는 접힌 상태에서는 거의 치명타에 면역이지만 공격 형태에서는 그렇지 않다. 만약 걔네가 발각된 상태에서 경계를 건다면 치명타 보너스를 노리고 사격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디스크 접음 상태에서는 정찰병을 보내서 경계사격을 유도해 사이버 디스크를 전개 상태로 다시 만들 수 있고 다시 사격을 가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치명타 데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사이버디스크는 첫턴에 경계사격을 하기위해 공중에 뜨지 않는다. 공중에 못뜨도록 제압으로 묶어두면 굉장히 좋다!

3.25. 아웃사이더

사다리를 탈 수 없고 수류탄을 쓰지 않는다.[24] UFO 미션에서 아웃사이더를 초기 발견하는 것은 다른 외계인들이 당신 위치로 몰려오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3.26. 시커

시커는 비 은신 상태에서 착륙했을 때 (비행시 방어 보너스를 얻을 수 없다) 전후좌우 4 방향에서만 얽매기를 쓸 수 있다. 시커는 주로 동떨어진 돌격병, 기관총수, 저격수 등을 주로 공격한다. 시커는 ‘언제나’ 팀의 모든 멤버가 어디 있는지 안다. 시커가 은폐를 풀 때, 시커가 공격을 하건 배틀스캐너를 던져서 봤건 간에 돌격병은 근접전 전문가 기술을 발동시킨다. 그러므로 시커를 처리하는 좋은 방법으로, 팀 멤버로 돌격병을 감싸서 돌격병을 못 덮치게 해두는 것이 있다. 시커가 누군가를 덮치려고 하면 돌격병이 근접전 전문가 기술을 모든 시커에게 발동시켜 공격할 것이고 운이 좋다면 한꺼번에 전멸 시킬 수 있을 것이다.

3.27. MECs

멕이 완전 엄폐를 주는 스킬 원포올을 활성화 하고 있는 동안에 수류탄 발사기와 근접지뢰발사기를 사용해도 원포올은 해제되지 않는다. 회복안개는 치명상을 당한 병사를 안정화시킬 수 없다. 다른 폭발물을 근접지뢰에 던지면 근접지뢰는 즉시 폭발한다. 키네틱스트라이크모듈은 파괴가능한 모든 구조물을 부술 수 있다. UFO에 구멍을 뚫을 때 사용해보자. 키네틱스트라이크모듈은 위험구역 스킬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키네틱스트라이크모듈과 EMP 전자펄스는 대전차탄의 적용을 받는다.[25] 멕은 구속을 당하지 않으며 산에 부분적으로 면역된다.(움직여도 데미지 입지 않음, DR감소 및 명중률 하락 등은 면역되지 않음)

3.28. 엄폐 해제사격의 발동 원리

엄폐 해제사격의 50% 데미지 감소는 HEAT탄 퍽 효과 이전에 적용된다. 즉 HEAT탄의 기계유닛 데미지 보너스는 50% 감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26]

3.29. 외계인 시야

외계인 시야를 쟤는 법. 우회를 당하는 포지션에는 방패가 붉은색이 된다. 외계인을 멀리 떨어뜨리고 방패가 일반 모양으로 돌아오면 그 위치가 외계인 시야의 최대치이다.[27]

3.30. 최후반 방어구

언제나 타이탄 중장갑을 입지는 마라. 아크앤젤 방어구는 분대시야 저격수에게만 최고의 장비인게 아니다. 2점의 HP를 대가로 기동력과 방어수치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비행효과와 이에 따른 명중률 보너스도 얻을 수 있다. 병사는 거의 사격을 실패하지 않을 것이고 우회를 당하는 위험도 없을 거다. 또한 달려드는 크리살리드와 뮤톤버서커에게 썩소를 지을 수도 있다.[28]

3.31. 이더리얼 전술

이더리얼은 경계를 할 수 없다. Psi lance는 사실 이더리얼의 가장 일반적인 공격이고 의지 수치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준다(그래서 데미지가 높다.). Psi lance와 균열의 데미지를 낮추는 법은 아래와 같다.
1) 커버를 비롯해 DR을 높이는 모든 효과
2) 병사의 의지 1점마다 데미지가 1감소
3) 전투 약물로 2점 감소
4) Psi inspiration이 3점 감소
5) Mind Merge가 2.5 감소 (베타 14버전 기준)

두 겹의 제압이 명중률을 0가까이 낮추고, 균열의 사거리도 낮춘다. 무력화 사격은 Psi lance를 해당턴에 무효화 시킨다. 파쇄효과를 받은 유닛은 쉽게 균열로 제거된다. 이더리얼이 본인도 말려들 위험이 있으면 균열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비행중인 유닛은 균열에 데미지를 받지 않음에 유의하자. 파쇄효과를 이더리얼에 먼저 적용하는 것이 한턴만에 충분한 화력으로 제거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더리얼을 마인드 컨트롤해도 균열을 쓸 수 있겠지만 마지막 미션에서 지원자도 균열을 얻는다.

3.32. 배치

2 5 3 6
11 8 10 7
12 9 1 4
  • 출격할 픽업위치에 따라 전장에 배치되는 순서는 위와 숫자표와 같다.
  • 10~9명이면 2부터 시작(10명일 경우 1 and 12 자리가 공석이된다), 8~7명이면 3부터 시작,6~5명이면 4부터 시작, 4명이면 5부터시작
  • DGC.ini 로 분대규모가 늘어서 2 or 12 자리가 게임맵 밖에 붕 떠 있을 경우, 갈고리로 맵 안 지형에 걸 수 있다면 불러들일 수 있다. 갈고리가 없다면 임무 다시 시작을 누르자.
  • 전술단축키 12345678 을 키패드45362718 순으로 대응시켜 설정하면 7~8명일 경우 픽업유닛으로 화면이 이동한다. 9명일경우 1픽업제외.(5~6명일경우 1씩줄어들듯하고, 10명일경우 1&10 제외로 예상함)

4. 기타 노하우

  • 탱킹 유닛은 보통 생존의지 Will to Survive(WtS)와 충격 회복력Resilience를 찍고(방어구 적응 훈련Extra Conditioning은 취향이지만, 스탯 보너스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찍어 주는 편을 권장한다.) 타이탄 아머를 입은채 Reinforced armor 아이템과, 강철 피부 iron skin 유전자 강화, 그리고 가능하다면 정신통합 Mind merge를 통해 DR을 쌓는 '바이오탱크'와 MEC 병사로 흡수장 Absorption field, 충격력 흡수 장갑(SAA), 데미지 컨트롤 damage control, 수리 서보 repair servo 등을 통해 받는 데미지를 줄여가며 엄청난 피통으로 견디는 '탱크 멕' 의 두 가지가 있다.
바이오탱크는 멕 보다는 견딜수 있는 데미지가 적으나, 매우 싼 비용으로 안정적인 탱킹 유닛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적은 데미지를 자주 받는 쪽에 특화되어있다. 이들은 제압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거나(인공지능은 제압을 푸는것을 우선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최우선 타겟이 된다) '다른 팀원들보다' 낮은 방어력(Reinforced armor가 방어력 -6) 및 적에게 가까이 붙어 명중률을 높여주는 방식으로(당연하게도 맞출 가능성이 높은 쪽에게 사격을 하기에) 자신에게 화력이 몰리게 하는 식으로 운용하며, 엄폐물에서 2~2.5 DR을 얻기에 되도록 파괴되지 않는 엄폐물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이정도면 혼자서도 6~7 DR이 나오고 정신통합까지 받으면 거기에 2~3 DR이 추가로 붙기 때문에 수류탄 찜질도 웃어넘기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탱크 멕은 위에서 서술했듯 무식하게 많은 HP량과 데미지 감소 특성으로 탱킹을 하며, 높은 데미지를 조금씩 받는데 특화되어있다. 그러나 b15때의 특성 너프와, 후반으로 갈수록 DR을 무시하는 HEAT 데미지를 주는 적들이 늘어나기에(이름 뒤에 Destroyer 가 있다면 반드시 HEAT 특성을 가진 적이고, 그 상위호환 보스들도 대부분 지니고 있다) 과거의 위상에 비해서는 많이 약해진 상태이다. 오히려 유리대포로 키워 보이는 족족 다 죽여 맞을 일이 없게 하는게 낫다는 평이 나올 정도. 그래도 HEAT이 없는 적들 상대로는 아직도 충분히 단단하니 무시하지는 말자.
  • 제한된 분대시야[29]를 가진 유닛이 고지에서 사격할 경우[30]에는 사거리가 굉장히 늘어난다. 단, 이는 그 유닛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상대에게만 적용되므로 주의할 것.
  • 스토리상 스켈레톤 키 제작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탈퇴국가에 있는 외계인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데 처음에 설정된 국가들의 외계인 기지들을 모두 격파한 이후에도 가능하면 외계인 기지 미션을 의도적으로 발생시켜서 뛰어주는 편이 좋다. 외계인 기지 미션의 난이도는 최상급이지만 이를 통해 어마어마한 양의 자금과 자원, 멜드 등을 수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 회원국들은 패닉 레벨이 최대가 되면 엑스컴에서 탈퇴하며 탈퇴한 국가에는 자동적으로 외계인 기지가 생성되는데 이를 이용해 각 회원국에 의도적으로 패닉을 발생시키면 원하는 만큼 외계인 기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테러 미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테러 미션이 발생한 국가를 방치할 경우 한방에 패닉레벨이 최대로 올라 해당국가가 엑스컴을 탈퇴해버리기 때문이다. 테러 미션은 민간인 보호가 목표라 죽어라 미션을 수행하고도 한 두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나오면 패닉 레벨이 올라가 버리는데다 멜드도 없고 고작 외계인 시체와 무기파편이나 약간 얻는 영양가 없는 미션인 만큼 굳이 기를 쓰고 클리어할 생각을 버리고 장기전을 각오하여 외계인 기지 미션을 뛰는게 스토리상으론 모순되지만 자금과 자원측면에서는 훨씬 이득이다.잔혹무도 엑스컴 다만 탈퇴한 국가에다 새로 위성을 띄워야 외계인 기지가 발견되므로 반드시 여분의 위성과 스켈레톤 키를 준비한 상태에서 미션을 발생시켜 진행하는 편이 좋다. 물론 외계인 기지 미션은 외계인 50여 마리를 상대해야 하는 장기 미션이라 시간과 정신력이 많이 소모되니 이를 얼마나 자주 실행할지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5. 꼼수

5.1. 훈련 룰렛 추가스킬 꼼수

본래 훈련 룰렛 항목에 기재된 내용이나 상세설명이 필요해 별도분리한다.

엄밀히 말해 '꼼수' 라기보다는 '치트'플레이 다. 과도한 치트는 게임의 재미를 해친다는 것을 기억하자.

훈련 룰렛을 이용하면 일병 이상부터 1계급당 스킬을 2개 찍고 스탯도 2배로 올리는 꼼수를 쓸 수 있다. 편의상 훈련 룰렛 활성화시 스킬트리를 '랜덤스킬트리', 훈련 룰렛 비활성화시 스킬트리를 '정규스킬트리', 이 꼼수로 스킬을 더 찍는 행위를 '추가스킬찍기'라 부른다. 게임 시작부터 훈련 룰렛을 활성화하고 키우다가 엑스컴 대원이 진급했을때 스킬을 찍고 콘솔로 훈련 룰렛을 비활성화하면, 그 대원의 스킬트리가 랜덤스킬트리에서 정규스킬트리로 변경이 되는데 이때 스킬을 또 찍을 수 있다. 추가스킬찍기로 발생하는 문제는 2가지다. 첫째는 랜덤스킬트리에서 찍은 스킬과 정규스킬트리에서 찍은 스킬이 동시에 유지된다는 것이다.[31] 둘쨰는 스킬을 찍을 때마다 스탯이 상승하므로 진급에 따른.스탯상승률이 2배가 된다는 것이다.[32]

다만 랜덤스킬트리에서 스킬을 찍었을때 그 스킬이 정규스킬트리에 있을경우 해당 스킬이 있는 계급은 정규스킬트리에서 스킬을 찍은 것으로 판정된다. 따라서 해당 계급으로 진급시 정규스킬트리에서 스킬을 찍을 기회를 잃는다. 그 역도 마찬가지다.[33] 이 때문에 스킬이 겹치는 일을 막기 위해 랜덤스킬트리에서 저격병이 특별 방어구 훈련따위를 찍는 일이 벌어진다. 만약 저격병의 랜덤스킬트리에서 정밀사격과 스냅샷이 안 나와서 울며겨자먹기로 무력화사격을 찍었을 경우 정규스킬트리로 돌아가도 해당 기술칸에 무력화사격을 배웠으므로 정밀사격과 스냅샷을 찍을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의 계급 이하의 스킬은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34] 요컨대 스킬트리에서 겹치는 스킬은 나중에 찍는게 포인트다.

이 꼼수는 치트성 플레이라 엑스컴 대원들을 완벽초인 지구방위대로 바꿔준다. 보병이 스프린터를 찍어서 타이탄 방어구입고도 돌격병만큼의 이동거리를 보여준다거나.. 저격병에 대전차탄이 찍혀서 기계든 생체든 상관없는 학살자가 만들어진다. 사실 엉뚱한 스킬을 찍더라도 진급에 따른 스탯상승분이 2배로 증가하므로 특별 방어구 훈련을 찍은 저격병도 초인급의 활약을 보여준다. 거의 치트성 플레이기 때문에 재미로만 해보자.

5.1.1. 과정 예시

1. 엑스컴 에너미위드인을 설치한다. 그리고 넥서스 모드사이트에서 Long War EW 1.0과 Activate Dev Console for Long War EW Beta 15c and later를 내려받아 양자를 적절하게 설치한다.

2. 롱워를 시작할때 세컨드웨이브 훈련 룰렛을 활성화한다.

3. 훈련 룰렛이 활성화된 상태로 엑스컴 대원이 이병 스킬을 찍을 수 있을 때 병영에서 해당 대원의 능력항목으로 들어가 스킬트리에서 스킬을 찍는다. 해당 스킬트리가 랜덤 스킬트리가 맞는지 확인한다. 왜 이러는지는 밑의 주의사항 참고.

4. 이후 해당 병사가 진급하면 스킬을 찍는다.

5. '₩'키[35]를 눌러서 화면 하단 초록색 콘솔입력창을 활성화시킨다.[36]

6. 콘솔입력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setmedalpowera 4[37] 를 타이핑한뒤 엔터키를 누른다.

=> 콘솔입력창이 안된다면 콘솔 명령어로 세컨드웨이브 바꾸는 방법을 이용하자. XCom-Enemy-Unknown - XEW - XComGame - Config 폴더에 있는 DefaultInput.ini에서 bEnableMouseSmoothing=false를 CTRL+F로 찾는다. 그 밑줄에 .Bindings=(Name="L",Command="SetMedalPowerA 4",Alt=True)를 추가하면 된다. ALT+L 만 눌러주면 바뀐다.

7. 능력항목에서 빠져나온 다음 다시 해당 대원의 능력항목으로 들어간다. 능력항목에서 다음 대원을 봤다가 다시 돌아와도 된다. 3의 스킬트리가 랜덤스킬트리였다면 정규스킬트리로, 정규스킬트리였다면 랜덤스킬트리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두 스킬트리에서 겹치는 스킬을 찍지 않았다면 바뀐 스킬트리의 스킬을 더 찍을 수 있다.

8. 앞으로 계속 대원들의 진급스킬을 찍어줄때마다 위 4-6의 과정을 반복한다.

5.1.2. 주의사항

꼼수를 쓰고싶다면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다. 병사의 이병 스킬을 찍을 때, 즉 병과를 부여할 때 훈련 룰렛이 활성화된 상태여야 한다. 훈련 룰렛이 비활성화 된 상태로 이병 진급시 나중에 일병 진급 후 훈련 룰렛을 활성화해보면 ?표시가 되어있는 정체불명의 스킬 하나만 획득할뿐이고 랜덤 스킬트리가 나타나지 않아 완전히 빈 스킬트리가 나온다. 이렇게 빈 랜덤 스킬트리를 가진 병사는 훈련 룰렛이 비활성화 상태일 때의 정규 스킬트리만 찍을 수 있다. 그 외에 이병이 병과선택을 정규 스킬트리의 오른쪽(돌격병, 정찰병 등)으로 정했을 경우 훈련 룰렛을 다시 활성화해도 랜덤 스킬트리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 때에는 ?표시가 되어있는 정체불명의 스킬을 획득하지 않는다.

이는 훈련 룰렛의 랜덤 스킬트리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고 이병 스킬을 찍는 순간부터 생성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일병 이후 스킬 선택에는 랜덤 스킬트리가 생성되는 트리거가 없어서 훈련 룰렛을 활성화해도 나오는 랜덤 스킬트리는 텅 비게 되는것. 이 꼼수를 쓰고 싶다면 반드시 훈련 룰렛이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하고 이병 스킬을 찍자. 아직 아무 스킬도 안찍은 상태에서 껐다 켜는 것은 문제가 없다. 이미 잘못된 병사가 있다면 훈련 룰렛이 켜져있는지 확인하는 데 쓰자. 해당 병사의 스킬 트리를 확인했을 때 그것이 비어있다면 현재 훈련 룰렛이 켜진 상태이니 이때 이병 스킬부터 찍으면 된다.

5.1.3. 훈련 룰렛 팁

신속대응과 감시병은 동시에 작동은 하는데, 모두 적중시 탄을 6개씩 먹는다. 같이 안찍는 걸 추천한다. mac강화병은 훈련 룰렛의 해택을 받지못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추가스킬찍기를 하고 싶다면 훈련룰렛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고 이병진급시에는 추가스킬찍기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롱워 1.0버전에서 훈련 룰렛이 적용된 스킬은 호전성, 전술적 감각, 엄폐해제사격, 호승심, 근접전 전문가, 특별 방어구 적응훈련, 충격회복력, 홀로그램 조준, 생존의지, 죽이는 위치선정, 레인저, 처형인, 기회주의자, 은밀기동, 스프린터, 엄호사격, 팩마스터, 락 앤 로드, 대전차 탄두, 명사수, 부동심, 고독한 늑대, 약점 조준, 탠덤 탄두, 죽음의 시선, 플랫폼 안정성이다.

훈련 룰렛이 적용된 스킬은 2가지 특징을 가진다. 첫째, 정규스킬트리가 해당스킬을 포함하지 않는다면 랜덤스킬트리에 해당스킬이 포함될 수 있다. 둘째, 정규스킬트리가 해당스킬을 포함한다면 랜덤스킬트리에 해당스킬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DefaultGameCore.ini에서 훈련룰렛으로 습득가능한 스킬을 수정하려한다면 두번째 특징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훈련 룰렛 미적용 스킬인 전투의무관이 의무병 랜덤스킬트리에는 반드시 포함되고 타 병과 랜덤스킬트리에는 절대 포함되지 않는 것을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

훈련룰렛이 적용된 스킬은 DefaultGameCore.ini[38] 파일을 메모장으로 편집해서 수정할 수 있다. Perks exposed to Training Roulette항목에서 RandomPerks=ePerk_으로 표시되는 스킬들을 수정해주면 된다. 물론 편집하기전에 원본의 복사본을 미리 만들어 둘 것을 권장한다. DefaultGameCore.ini을 편집하면 롱워의 예전버전처럼 MEC 강화병 전용 스킬을 훈련룰렛으로 얻을 수 있다. 랜덤스킬트리에서는 스킬로 인한 스탯변화가 무시되므로 MEC 강화병이 흡수장 찍을때 감당하는 이동력-1 패널티도 사라진다.

훈련룰렛 노가다를 하면 세이브와 로드를 반복하게 되는데 엑스컴에서 퀵로드[39]는 지원되지 않는다. 엑스컴 대원의 스킬트리를 띄운 화면에서 ESC, ESC, ESC, S, S, SPACE, SPACE를 순서대로 누르면 가장 최근에 저장한 파일을 불러오므로 간단한 매크로를 만들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참고바람.



[1] 사실 아마도 매달 빠지는 유지비의 가장 큰 지출항목일 것이다. [2] 아무래도 피곤하게 매번 UFO 지상전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인듯 [3] 생포한 아웃사이더로 만드는 외계인 기지 침투용 키를 말한다. [4] 패치로 카빈의 적중6은 로켓에 적용되지 않는다. [5] 수리시간의 압박과 UFO 적기의 출중한 전투력 때문에 숫자로 승부하는 전술은 손해가 매우 크며 일정이상 전투력이 나오지 않으면 요격기 수가 많아도 제대로 격추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약 2~3회 정도 일정횟수 공중전을 치르면 UFO가 그대로 도망가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숫적우세를 가져가기도 힘들며 가져가도 별로 의미가 없다. [6] Missing In Action(작전 중 실종), 미션실패 혹은 탈출미션 시 탈출하지 못한 인원. [7] 주로 위원국 요청사항으로는 쌓인 재료를 달라는 경우가 많은데 꼭 포획 외계인이 아니더라도 백 단위의 금액을 지급하거나 하는 일도 있다. 엘레리움이나 합금, 멜드 등은 직접 사용도 해야하기 때문에 다소 아까운 반면 (다만 남아돈다고 생각한다면 무조건 웃돈으로 거래해주는 위원회에다 파는것도 좋은 선택이다)포획 외계인은 연구가 끝난 후에는, 판매가격을 빼고나면 재료가 되는 시체보다 못하기에 소모하는데 부담이 별로 없으니, 위원회에 바치자. 포획 시에는 값비싼 플라즈마 무기 등을 회수 할 수 있기 때문에 분명 사살하는 것 보다 포획하는 방향이 경제적으로 이득이 큰 건 사실이다. [8] 하지만 보통은 특수요원을 전투에 참여시켜 맞을일을 만드는 것보다는 발빠른 정찰병이나 돌격병으로 다음 해킹 장소로 빠르게 이동시켜서 다음 해킹을 준비하는것이 훨씬 낫다. [9] 어떤 미션이든 수행 피로도 5일이 기본으로 붙고, 아무리 유능한 엘리트 병사라도 부상으로 로스터 아웃되는건 피할 수 없다. 피로 상태에서 미션 수행은 할 수 있지만 미션 중 데미지를 입지 않더라도 미션 후에는 30일 부상 판정을 받아서 매우 긴 기간동안 해당병사를 쓸 수 없다. [10] 인코더/송신기 방어 미션의 경우 대게 Exalt 해킹 릴레이는 잠입요원 시작위치에서 돌진 1회하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배치 돼있고 각 릴레이 마다 비슷한 거리마다 떨어져 있다. 맵에 따라서 위치도 거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작전을 잘 세우면 특수요원이 Exalt의 포진을 휘젓고 다니면서 4턴동안 사격을 봉인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따라서 기동력 14이상에 스프린터, 은신까지 찍은 정찰병을 특수 요원으로 파견하면 대놓고 코앞에서 학살을 벌일 수도 있다. [11] 사실 맵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도 있는 측면이다. 일단 1차 무력화 대상인 인코더의 경우 엑스컴 스폰 지점에서 멀지만 Exalt는 1,2턴만에 들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게 보통이다. 쉽게 얘기하면 인코더 지역은 Exalt가, 송신기 지역은 엑스컴이 장악하기 유리하다. [12] 하지만 인코더 지역의 경우도 맵에 따라서 좋은 사선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대놓고 인코더 지역 앞에 옥상 난간에 하드커버가 있는 건물이 있다던가) 맵들이 있는 경우도 있고, 사실 이런 경우는 그 쉽게 확보되는 좋은 지형 내부에 송신기가 있기도 하다. [13] Exalt AI의 특성상 엑스컴에 대한 공격보다 지역 진입에 우선순위를 두는 행동을 보여주곤 한다. 1차 이동으로 코앞에서 측면을 잡아 놓고도(…) 무시하고 돌진으로 점령 지역으로 가는 일도 있는 등 점령지 진입을 미끼로 쓸 수 있도록 작전을 짜는 것도 미션을 쉽게 진행하는 방법이다. [14] 롱워로 오면서 외계인들의 능력치나 전술이 강해짐에 따라서 중요도가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일례로 크리살리드 같은 경우 5인 분대가 인카운터 턴에 후방 분대시야 쓰는 요원 코앞에까지 와서 M신공 쓰는걸 보는건 일도 아니다(…) [15] 바닐라에서는 소수의 엘리트 병사만으로도 어느정도 플레이가 가능한 반면 롱워에서는 힘든점이 아무리 짧아도 5일의 피로도가 있기 때문에 적어도 3,4교대, 그 이상의 부대원이 필요하다. [16] 실제로는 중화기를 들지도 못하는 메딕이 어설프게 사격을 시도했다가 피가 '적당히' 빠진 상태에서 시커가 포박을 풀고 하늘로 떠버리는 순간 적중률이 뚝 떨어지므로 절대 권하지 않는다. 차라리 이럴때는 데미지 좋은 저격병이나 기관총병이 원샷원킬로 보내버리게 하자. [17] 실제로는 끽해야 돌격소총 드는 메딕이 치료는 안하고 경계사격이나 날린다는 그 자체가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그냥 화력을 집중해서 빨리 제거하는것이 낫다. [18] 시커가 있는 자리에 수류탄 같은 범위 공격을 하면 은신이 풀리긴 하지만 배틀 스캐너는 여러턴이 지속되고 범위도 넘사벽으로 넓기 때문에 시커 판별에 가장 유리하다. 이 때는 경계상태로 등장하기도 하며 얽매기 보다는 사격을 하기도 한다. 수류탄 등으로 은신을 풀면 다음턴에 다시 은신으로 접근해서 얽매기를 쓸 수도 있다. 그리고 시커가 은신으로 접근 하는 경우 돌진으로 근접하느라 목표 병사 바로 옆칸에서 한턴 대기를 타는 경우가 있다. 즉 비행이 아닌 지상에 내려온 경우 마우스를 잘 갔다 대보면 분명 이동거리고 아무것도 없는데 이동이 불가능한 지형이 있고 그 자리에 뭔가 던져보면 백방 시커가 나타난다. 시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각지대에 숨은 적들을 찾아낼때도 유용한 방법. [19] 하지만 스캐너의 가장 유용한 점은 내가 선제 공격권을 가져간다는 것이다. 드론 무리는 아예 시야 밖에서 로켓 한방으로 다 쓸어버린다음에 다음 적을 찾아 나설수도 있고, 뮤톤엘리트 분대라도 파쇄탄이나 저격을 한대 맞고 놀라서 움직이면서 완엄 뒤에서 대기하던 아군의 경계사격을 맞다 보면 시작과 동시에 분대가 절반으로 줄어버린다. 그냥 마주친 뮤톤 엘리트가 여러모로 까다로운 상대라는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이익이다. [20] 플레이어가 잘 하면 멜드를 포함한 외계인 측 자원이 감소한다. [21] 스카이레인저 병사 선택 창에서 짤막하게 설명이 나옴. [22] 하지만 롱워 최신버전에서는 버서커가 기본으로 지형무시 능력이 붙어서 더 이상은 의미없는 부분이 되었다. [23] 사실이 아니다. 갈고리 사용중에도 경계사격은 발동한다. 다만 투명한 상태에서 갈고리를 쓰면 투명효과가 갈고리로 도착한 지점에서 풀리고, 그 지점이 적들 시야 밖이라면 외계인들이 반응하지 않는다. [24]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형을 점프로 넘나들 수 있기 때문에 사다리는 아무 의미가 없다. [25] 사실이 아니다. 더이상 멕 보조무기는 대전차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26] 현재는 엄폐해제사격을 날리면 HEAT탄의 데미지도 절반으로 감소된다. [27] 실제로는 분대시야 없는 외계인의 실제 시야보다도 훨씬 멀리까지 적용되는 사항이다. 그러니 너무 믿지 말자. [28] 현재는 패치로 변경돼서 아크엔젤 방어구는 HP가 8. 타이탄은 12이다. 즉, 위의 2점의 HP의 대가란건 잘못된 정보다. DR의 경우도 아크엔젤은 0.3 타이탄은 0.5이다. 데미지 컨트롤 퍽으로 피격시 2턴간 1.5DR부여되기 때문에 사실 아크엔젤과 타이탄아머의 생존능력차이는 상당하다. 다만 엄폐할 곳이 없는 상황에선 아크엔젤아머가 비행시 방어도 추가로인해 잘 안맞긴 한다. 하지만 애초에 엄폐할 곳이 없는 곳에 비행만 믿고 들어간다는것 자체가... [29] 약 5타일 사거리 추가 [30] 아크엔젤/세라프 아머로 비행시, 혹은 건물 옥상 등 [31] 예를 들어 보병은 일병 진급시 랜덤스킬트리에서 홀로그램조준을 찍을수 있다. 이때 콘솔로 훈련 룰렛을 꺼서 정규스킬트리로 돌아가면 일병 보병이 정규스킬인 부동심, 엄호사격, 처형인 중 하나를 더 찍을 수 있다. 처형인을 찍는다고 가정하면 본래 스킬이 총알세례, 처형인 2개여야 할 일병보병이 총알세례, 처형인, 홀로그램조준 3개를 가지게 된다. [32] 랜덤스킬트리에서는 스킬로 인한 스탯변화가 무시되므로 총 스탯상승분은 2배 이하다. [33] 예를 들어 보병이 일병 진급시 랜덤스킬트리에서 레인저(보병 병장스킬)를 찍으면 정규스킬트리의 병장계급에서도 레인져가 찍힌다. 이 보병은 이미 정규스킬트리에서 병장스킬을 찍었으므로 병장진급시 정규스킬트리에서 병장스킬을 새로 찍을 수 없다. 스킬찍을 기회가 하나 날아간 셈이다. [34] 예를 들어 보병이 일병진급시 정규스킬트리에서 처형인을 찍고 상병진급시 랜덤스킬트리에서 엄호사격(보병 일병 스킬)을 찍으면 추가스킬을 찍을 기회를 잃지 않고 일병보병 정규스킬트리의 두 스킬을 모두 찍을 수 있다. 갓 진급한 계급의 스킬을 2개 찍는 것도 가능하다. 일병 보병의 정규스킬은 부동심, 엄호사격, 처형인인데 랜덤스킬트리의 일병스킬이 부동심, 엄호사격, 홀로그램 조준으로 나왔다면, 정규스킬트리에서 처형인을 먼저 찍고 랜덤스킬트리에서 엄호사격을 찍어서 갓 일병으로 진급한 보병으로 보병일병스킬 2개를 모두 쓸수 있게 된다. [35] 일반적으로 엔터키 바로 위에 있다. 영문 키보드에서 '\\'표시다. [36] 콘솔입력창 전체가 안 나오고 화면하단에 초록색 줄만 표시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도 콘솔입력창은 활성화되어 있어 타이핑하는대로 콘솔조작 입력이 된다. [37] 세컨드웨이브 훈련 룰렛 활성화 여부를 바꿔준다. [38] 기본설정으로 설치할 경우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XCom-Enemy-Unknown\XEW\XComGame\Config 에 있을 것이다. [39] 퀵세이브는 지원된다. F10을 누르면 된다. 퀵세이브 파일은 오직 1개만 존재하며 F10을 누를 때마다 덮어 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