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クレウス翔
세인티아 쇼의 주인공이며 기술은 에쿠레우스 유성권, 에쿠레우스 혜성권, 에쿠레우스 롤링 크래쉬. 성우는 스즈키 아이나.
조랑말자리의 세인티아. 사립 류세이 학원 중등부 학생이며 집은 "양성도장"이란 가라데 도장이다. 활발하고 두려움을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며 세인티아가 되기 전의 머리는 포니테일이고 세인티아가 되면서 단발이 되었다. 아테나의 가호가 있기 때문에 악의가 있는 자는 만질수 없는 성의인 조랑말자리의 청동 성의를 착용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청동좀비와 비교하면 세이야와 비슷하다고 할수있다. 성역 출신이었지만 13년 전에 사가가 반란을 일으켰을때 마유라에 의해 쿄코와 함께 성역에서 나와 일본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라드 재단의 특대생이 된 이후, 5년 동안 소식이 없는 언니인 쿄코를 걱정하고 있었다. 자신을 에리스의 육체로 만들려는 것을 계획하는 아테에게 습격당하지만 세인티아가 된 쿄코에게 구출되면서 재회한다.
위험이 임박했음을 확신한 사오리에 의해 키도 저택에 있다가 사정령 아테의 습격을 받는다. 처음에는 사태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오리나 미이에게도 반발했으나 언니인 쿄코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상처받는 것을 눈으로 보고 스스로의 무력함을 한탄하는것과 동시에 코스모 각성의 조짐도 싹트고 있었다.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쿄코가 에리스의 육체로 희생된 후에는 쿄코를 구하기위해 키도 사오리에 의해 세인티아가 되기 위한 수행을 허가받고 단기간에 몇명의 세인트를 키웠다는 마유라의 수행을 받기 위해 토카쿠시 연봉에 가지만 그녀가 가진 에리스의 독과의 친화성을 우려한 마유라에 의해 한번은 봉인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강한 의지로 봉인을 풀면서 마유라에게 인정받는다.
사오리가 위기에 처하자 마유라에 의해 아테나의 곁에 오게되며 성의를 두르고 에리스와 대치, 쿄코와 사오리의 도움을 받아 에리스의 영혼에 일격을 가해 철수시킨다. 에리스가 철수하던 도중에 덩굴을 잡고 에리스 신전으로 이끌리지만 의식을 잃고 있었기 때문에 지하에서 포노스에게 붙잡혀 생명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다가 미로에게 구출된다. 미이와 합류 후 싸움의 거목에 향하며 사오리가 가진 코스모의 도움을 받아 정신 세계에 있는 쿄코의 의식에 호소한다. 그런 노력이 허무하게 쿄코는 사신의 부활을 막기 위해 미로가 날린 스칼렛 니들을 맞고 폭주하는 에리스와 함께 소멸하게 된다.
언니를 잃고 실의에 빠져있다가 세이야와 만나며 친구와 관람했던 갤럭시안 워즈에서 세이야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기운을 차린다. 그후에 집으로 가다가 콜로세움에서의 이변을 느끼고 실버 세인트들의 습격으로 궁지에 몰린 사오리의 곁으로 달려와 이번에는 스스로 사오리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지켜보고 있던 실버 세인트 유안이 공격을 하자 마유라에 의해 사오리 일행과 함께 토가쿠시 연봉으로 전송된다. 마유라가 만든 결계 안에서 사오리, 미이와 함께 상황확인과 향후의 대책을 논의하던중 갑자기 나타난 아프로디테의 장미향기를 맡는다. 기절 직전이 되면서 저항을 시도하다가 아프로디테의 공격을 받는다. 공격을 보면 피라니안 로즈인듯하다.
그후에 키도 저택에서 깨어나지만 샤오린과 함께 마린에게 성 아카데미가 성역에 의해 습격을 받은 것을 알게된다. 성역과의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는 중에 사오리의 별장에서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고 미이, 샤오린과 함께 마린의 지도를 받는다. 결전 직전에는 사오리에게 복구를 마친 조랑말자리의 성의를 건네 받고 마유라 일행과 함께 에리스 신전에 있을 에리스의 잔향과 다음의 신을 찾아 몰려오게될 수많은 사령에 의한 성역 침입의 방어를 의뢰받고 분투한다. 12궁에서의 싸움이 종결되자, 쿄코의 몸을 빼앗은 에리스...라기 보다는 에리스와 일체화가 되어버린 쿄코에게 세인티아를 그만두고 자신의 비호하에 들어오라는 말을 듣는데 이것을 거절하면서 대치하며 본인은 사오리의 호위를 맡는다.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오게된 마니아와의 싸움에서는 고전하지만 결국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에 무우의 힘에 의해 신전으로 보내지고 그후에 오토바이를 타고 오게된 엘다의 도움을 얻어 신전의 안으로 들어간다. 리겔에 이끌려서 에리스가 앉은 천상의 방으로 통하는 문앞에까지 도착한다. 그리고 쿄코에게 필사적으로 호소하지만 쿄코의 구출은 하지 못하고 신전이 붕괴하는 가운데 미로의 구원을 받는다.하지만이후 의식불명 상태로 성역에서 잠든상태로 나온뒤 40화에서 기나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며 이후에 카티아가 가져온 황금의 비녀와 달의 깃옷을 다른 4명과 함께 걸치고 올리비아의 인도로[1] 에리스 신전으로 향한다. 천상의 에덴의 나락에서 호노스와 교전한 후에 빼앗긴 달의 깃옷을 되찾기 위해 파멸의 산으로 향한다. 그러다가 재회한 마유라와 함께 아테와 대치한다. 초반에는 마유라와 함께 아테에게 덤벼도 고전했지만 마유라가 미끼가 되면서 생긴 순간의 틈을 이용해 아테의 뒤에 달라붙에 에쿠레우스 롤링 크래쉬로 격파한다.
[1]
이때 자신과 언니인 쿄코가 성역 출신임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