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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콜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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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c42f2b> 다잉 라이트 2의 주인공
에이든 콜드웰
Aiden Caldwell
파일:aiden_caldwell.png
국적 미국
생년월일 2015년
신분 GRE 실험체
순례자
카니지 홀 챔피언
소속 GRE (이전)
빌레도르 생존자 캠프 '바자'
빌레도르 민병대 '피스키퍼'
카니지 홀 (랭크 1위 챔피언)
가족 미아 콜드웰 (여동생)
신장 175cm
상태 인간 (감염 진행 중)
담당 배우 조나 스캇[1]

1. 개요2. 작중 행적3. 카일 크레인과의 최강자 논쟁4. 여담

[clearfix]

1. 개요

다잉 라이트 2 주인공.

2. 작중 행적

2.1. 본편

에이든은 5살의 어린 나이에 동생인 미아와 함께 GRE 시설에 납치당해 빈센트 왈츠 박사의 주도로 생체실험을 당하고 있었다. 반복되는 실험을 견뎌가며 생활하던 어느 날, 의문의 폭발과 함께 시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되고 에이든은 투입된 군인들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그러나 남겨진 동생은 그대로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다.

세월이 흘러 2036년, 에이든은 동생의 행방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왈츠를 찾아내기 위해 순례자가 되어 유럽을 정처없이 떠돌게 된다.[2]

몇 년 후, 동료 순례자인 스파이크가 왈츠의 행방을 아는 정보원 딜런과 접촉했다며 접선을 위한 라디오 주파수[3]를 알려준다. 딜런과 연락를 취하고 터널로 들어가지만 그곳은 볼래틸 둥지였고, 곧 나타난 볼래틸에게 물려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때맞춰 나타난 딜런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지만, 레니게이드의 도적들이 딜런을 붙잡아 데려간다.

우여곡절 끝에 딜런에게 GRE 액세스 키를 얻고 빌레도르의 생존자 캠프인 바자에 몰래 들어가는데 성공하지만, 빌레도르 시민들의 감염 상태를 확인해 주는 바이오마커가 없었던 데다가 변이가 상당히 진행되어 자신을 붙잡은 경비병들 앞에서 발작을 일으키는 바람에 광장으로 끌려가 교수형당할 위험에 처한다.[4] 그러나 목이 걸리던 그 순간, 하콘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지고 그가 보관 중이던 GRE 억제제를 주입해 겨우 변이를 진정시키는 데 성공한다.[5]

이후 빌레도르를 돌아다니며 생존자들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억제제를 찾으며 신체를 강화시키던 에이든은 피스키퍼와 생존자들 중 누굴 도울지 고민하게 되고, PK의 전 사령관이였던 루카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후[6] 미아를 찾기 위해 빌레도르의 신시가지인 센트럴 루프로 향한다. 센트럴 루프로 가기 위해 어두운 터널의 발전기를 키고 자신을 실험체로 썼던 원수인 왈츠가 나타나지만 왈츠는 금방 주변 인물들을 제압하고 부하들을 보내고 떠나지만 에이든은 마치 볼래틸처럼 변이직전까지 가서 적들을 손쉽게 찢어발기고 변이가 멈춘다 이후 왈츠가 부하에게 무전을 하여 자동차 공장에 있다는 이야기를 한후에 왈츠가 에이든을 제압할때 가져갔던 GRE키를 되찾고 미아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왈츠를 쫓기 시작한다.

왈츠를 찾은 후에 원망 섞인 말을 내뱉고 왈츠와 대치하나 왈츠는 평범한 인간을 벗어난 상태였다. 왈츠의 신체능력은 이미 초인 이상으로 강해진 상태였고 에이든은 왈츠에게 목이 졸리면서 죽음에 가까워지려던 순간에 에이든은 미아에 관한 이야기를 내뱉었고 순간 왈츠는 당황하면서 자신의 눈앞에 있는 실험체가 에이든이란걸 깨닫지만 의문의 여성이 왈츠를 화살로 제압하고 GRE키를 되찾지만 왈츠는 마치 감염체처럼 변이하더니 의문의 여성과 에이든을 쫓아오고, 계속 도망치다가 의문의 여성이 화살을 쏴 왈츠를 추락시키게 된다. 이후에 하콘을 공격했던 의문의 여성이 초반에 딜런이란 정보원이 GRE키를 주면서 만나라고 했던 라완이란 자란걸 알게되고 루카스는 물론이고 딜런도 그 GRE키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뒤, 왈츠가 도시에 전기를 공급하게 되어 이후에 여러 변전소에 전기를 공급하여 선택에 따라 특정 세력에 기지를 주어지게 할수 있게된다. 그리고 센트럴 루프를 돌아다니기 위해 라완에게 패러글라이딩의 조작법을 배우게 되고 본격적으로 레니게이드란 적대적인 인간세력과 싸우게 된다. 왈츠가 GRE키로 도시에 한번 전력을 공급해준 덕분에 지하철을 통해서 수월하게 다른도시로 이동할수 있게 되지만 왈츠가 도시에 전력을 돌아오게 한 진짜 이유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후반부 GRE의 연구 책임자였던 베로니카 라이언 박사와 함께 GRE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면서 자기자신과 미아, 왈츠에 대해 검색하는데, 여기서 자기 성씨가 콜드웰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왈츠에 의해 X13 시설이 재가동되어 페일 세이프 프로토콜(빌레도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미사일 공격)이 발동됐음을 알게 된다. 시설을 나가려던 찰나 왈츠와 휘하 레니게이드 집단이 습격하자 베로니카를 먼저 보낸 뒤 레니게이드들을 모두 정리하였으나, 왈츠가 또 다시 쫓아오자 에이든은 시설 옥상에서 왈츠와 싸웠으나 싸움의 여파로 변이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바람에 이성을 잃고 베로니카 박사를 살해한다. 그리고 페일 세이프 프로토콜로 발사된 미사일이 시설을 덮쳐 쓰러지고, 라완에 의해 구조된다.

미사일 폭격 이후 도시의 생존자들은 레니게이드의 지도자이자 도살자로 불리는 윌리엄스 대령이 과거의 일을 매듭지으려 한다고 생각하고, 각 스토리 분기별로 여러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하여[7] 에이든은 레니게이드의 지도자 윌리엄스 대령을 만나기 위해 레니게이드 구역의 댐으로 잠입한다.

에이든은 그곳에서 대령을 만나고, 자기가 X13에서의 미사일 공격을 막고 있다고 주장하며 왈츠의 추가 미사일 폭격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X13에 당도한 에이든은 이곳이 유사시 GRE를 위한 대피소이자 어마어마한 물자가 비축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윽고 에이든은 이곳에서 라완을 만나 함께 시설 내부로 진입한다. 레니게이드와의 교전으로 부상을 입은 라완은 에이든을 홀로 보낸다. 에이든이 왈츠를 찾아 이동하는 도중 그는 X13 내부에 자신의 유년기에 생체 실험을 당한 시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침내 왈츠와 대면한 에이든은 자신이 여동생으로만 알던 미아가 실은 왈츠의 딸이며, 15년간 힘겹게 투병중인 것을 알게 된다. 미아를 치료하기 위해선 X13의 시설이 재가동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빌레도르에 미사일 폭격이 이뤄진다는 것을 알게 된 에이든은 도시 폭격을 막기 위해 왈츠와 결투를 벌인다. 왈츠는 억제제를 수 차례 투여하여 초인과도 같은 능력을 발휘하지만, 변이가 또다시 진행되어 흉폭성이 극대화된 에이든에게 패배하고, 결투 이후 미아가 에이든에게 준 GRE 액세스 키를 빼앗으려다 키를 파괴하고 만다. 그리고 왈츠는 기력을 모두 소모한 채 미아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며 미아가 있던 곳에 주저앉으며 X13에 남는다.[8]

미사일 발사를 막을 방법이 없게 된 상태에서 에이든은 라완으로부터 시설 내에서 미사일 사일로를 발견했다는 무전을 받는다. 자기가 미사일을 파괴할테니 대피하라는 라완의 무전을 들은 에이든은 라완을 이곳에 남겨둘지, 아니면 자신이 라완을 구출하러 갈지를 결정한다. 이후 빌레도르의 운명은 에이든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이후 에이든은 도시를 떠난다. 감염 증상이 심해져 더는 도시에 남을 수 없었기 때문. 라완 혹은 하콘이 생존한다면 에이든과 함께 도시를 떠난다.

2.2. 다잉 라이트 2: 블러디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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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도르에 세워진 광기의 살인 투기장 카니지 홀에서 분투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며 랭크 1위 챔피언이 된다. 다만 메인 스토리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사이드 퀘스트 형태의 이야기인 데다가 오리지널 엔딩 이후의 일도 아니기 때문에 본편에 비해선 별다른 주목을 받지 않다.

3. 카일 크레인과의 최강자 논쟁

으레 명작과 그 후속작이 그러하듯 두 주인공을 비교하며 누가 더 세계관 최강자인가에 대한 의견은 커뮤니티에 잊을만 하면 종종 올라온다.
우선 제작진의 의도로는 에이든이 더 강하다는 설정들을 넣기는 했다 우선 카일 크레인은 후반부에 볼래틸의 영향을 받는 반면 에이든은 튜토리얼에서부터 먼저 볼래틸에 물린데다가 단순하게 바이러스를 억누르기만 하는 안티젠보다 신체 능력을 끌어올리고 평범한 사람은 부작용으로 즉사해버리는억제제라는 더 진보한 약을 꾸준하게 투여했고 그것 때문이 아니더라도 어릴때부터 왈츠의 생체실험을 꾸준하게 받았기에 전직 특수요원이였던 카일 크레인과 충분히 견줄만한 신체 스펙을 가지고 있다.

오프닝때 끊어진 다리를 점프하는 거리를 보더라도 일반인과는 확연하게 다른 신체 스펙을 보여주고 있으며 도시 내에서 파쿠르로 살아남았던 크레인과는 달리 에이든은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도래하는 세상을 그저 칼 한자루만 쥔 체 종횡무진 횡단하는 순례자라는 것을 볼때 볼래틸 변이를 제쳐두더라도 기본적인 신체스팩은 에이든이 앞선다는 뜻이 된다.
게임성을 따져보더라도 아무리 크레인이라 한들 몰려오는 볼래틸 다수를 상대로는 결고 근접전을 벌이지 못했으나 에이든은 아예 볼래틸들만 추격하는 상황에서도 간단하게 상대하고 블루 볼래틸보다 훨씬 강력한 타일랜트 조차 칼 한자루 만으로도 우습게 목을 날려버리며 도끼로 허리를 분할해버린다.

하지만 여러 커뮤니티의 의견들을 보면 주로 카일 크레인을 먼저 거두하는 분위기다.
설정들을 보면 분명 에이든이 뛰어난것은 맞으나 제작진은 충분하게 그것을 어필하고 체감 할 만한 요소를 단순하게 볼래틸 변이 상태에서만 국한되게 만든것이 최대 원인이다.

즉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만한 요소가 부족했다는것.

전작 크레인은 무려 자동 소총을 겨누고있는 2명과 권총을 들고 쏘려했던 라이스까지, 총 3명을 맨손인 상태에서 땅에 떨어진 마체테로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제압하는 엄청난 피지컬[9]을 보여준 반면 에이든은 오히려 항상 적들에게 먼저 선빵을 맞고 시작하는[10] 어처구니없는 전개로 인해 에이든의 강함을 충분하게 설명하지 못한것이 커다란 원인이다.

결정적으로 카일 크레인은 타워의 생존자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본래 임무를 버리고 목숨을 내놓은 체 밤거리를 종횡무진 돌아다녔고 낮에는 총기로 무장한 라이스 패거리들과 보급품을 두고 늘 싸우면서 자신을 내 던졌고, 최후의 전투에는 이것은 약이 아니라 실패한 독에 불과하다는 마더의 말조차 부정하며 이건 약이라면서 친구들을 반드시 살리고야 말겟다는 엄청난 의지와 처절한 정신을 가졌지만 결국에는 볼래틸[11]로 변해버리고 말았다는 최후까지, 팬심을 사로잡을만한 완벽한 기승전결을 갖추고 있지만 에이든은 그저 자신의 왜곡되고 잘못된 기억만 쫒다가 결국 아무도, 심지어 자신조차 구원하지 못한 체 도시를 떠나는 단순하고 허무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기 때문이다.

결론은 상대적으로 볼래틸을 처치하는 것으로 비교하자면 에이든이 압도적 우세이고, 둘이 정면으로 싸운다면 전작과 후속작의 모든 설정과 게임성을 볼때 크레인이 먼저 총기로 에이든이 변이하기 전에 단번에 제압한다면 모를까 일반적인 근접전으로는 결코 카일 크레인이 이길 수 없다.
심지어 크레인이 총기로 제압하는 이론도 일단 에이든에게도 pk석궁이라는 원거리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일정 거리가 벌어지게된다면 총을 꺼내 든 순간 에이든이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피해버리고 말테니 이 또한 확실할 수 없다
카일 크레인 또한 생존에 도가 튼 인물이기 때문에 이렇게 피했어도 에이든의 기습이 성립될지도 불명확하다.

즉 상황과 규칙에 따라 다르다, 즉 무승부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4. 여담

2024년 2월 29일에 추가된 톨가와 파틴의 사이드 퀘스트 도중에 다른 평행 세계에서 온 에이든의 도플갱어를 볼 수 있다. 그는 바이러스로 오염된 에이든의 세계가 차원 균열을 통해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게 하려고 그곳을 멸망시키려는 행보를 보인다. 에이든은 그의 뜻에 동의하여 자신의 세계를 멸망시키거나, 그의 뜻을 거부하고 도플갱어를 죽이고 자신의 세계를 구하게 된다.
[1] 목소리가 전작의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성우와 비슷해서 심지어 키도 같다 처음 트레일러가 공개됐을 때는 크레인이 돌아온 줄 안 사람도 있었다. [2] 순례자는 폴아웃 시리즈 배달부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자들이다. 배달부와는 다른 점이 있다면, 폴아웃도 각종 괴물과 뮤턴트, 도적들 같은 위협이 있다 해도 핵전쟁으로 인해 전쟁 전에 비해 총 인구수가 대폭 감소되어 가끔 가다 마주치고, 각종 무기 등이 여전히 많이 널려 있는 데다가 일부 지역에서 제법 문명들이 세워진 데 비해, 다잉 라이트 시리즈는 인구의 98%가 좀비화된 지 17년이나 지나 거의 모든 문명이 사실상 단절된 상태다. 어느 정도의 안전이 보장되는 거주지를 벗어난 지옥도를 다니는 사람들이 바로 순례자다. 그래서 순례자들은 어지간히 미쳤거나, 무언가 굉장히 절실한 사람, 아니면 절실하게 미친 사람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직종이기에 멀리 떨어진 거주지들의 유일한 연결고리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자들이 경원시한다. [3] 140.200MHz. 무전기를 선택하는 순간이 오게 되며 4개의 선택지가 나오게 되는데 이때 140.200MHz를 선택하면 된다. [4]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다소 어이없을 수도 있지만, 바깥이 좀비밭이라 외부인들에 대한 경계심이 극도로 높은 빌레도르 시민들의 입장을 생각하면 즉결처형당하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일 지경이다. 나중에 에이든이 바이오마커를 챙겨오자 바자 사람들은 그를 살갑게 받아주고, 자신을 목매달려고 했던 경비병은 아예 없던 일로 치고 잘 지내보자고 사과한다. 에이든 본인도 처음에는 "그러시겠지."라며 비꼬다가 나중에는 "그럴 수도 있지."(...)라고 대답한다. [5] 다만 이 억제제는 엄청난 극약이라 투여했다가 죽는 사람이 대다수에 겨우 살아난 에이든도 부작용으로 몸이 상당히 허약해져 파쿠르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로 체력과 스테미나가 바닥을 치게 된다. 이를 회복하려면 억제제를 추가적으로 투여해 적응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다만 에이든은 왈츠의 실험으로 일반인보다 훨씬 강인한 신체능력을 지녔다고 자주 암시된다. [6] 왈츠의 부하였던 하콘이 루카스를 죽인 것. [7] 프랭크 루트: 레니게이드-생존자-피스키퍼 3자 회담으로 중재/맷 루트: 도살자 습격 작전 개시/후안 루트: 라완 홀로 독단적으로 레니게이드 요새에 침투 [8] X13이 파괴되면 사실상 왈츠의 사망이 확정되지만, X13이 파괴되지 않으면 생사를 직접적으로 확인하지 못한다. 그가 폭발에서 살아남더라도 이미 에이든과의 싸움에서 중상을 입었기에 제 명에 살기엔 어렵다. [9] 아무리 특수 요원이라고 하더라도 권총도 아닌 자동 소총을, 그것도 2명이나 자신에게 겨누고있는 상태를 타파한다는건 불가능, 오히려 게임적 허용이다, 다만 게임적 허용임을 감안 하더라도 허구헌날 먼저 선빵을 맞는 에이든에 비하면 분명 대두될만한 요소이기는 하다. [10] 제작진도 이를 인지하여 2024년 4월17일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회피하는 컷씬들로 대거 수정했지만 이미 늦었다. [11] 팬들의 추측으로는 나이트 헌터,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언급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