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일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던 RS903편(HL7212) 항공기가 이륙하자마자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해 항공기가 긴급 회항했다. 이로 인해 RS903편 운항이 3시간 정도 지연됐고, 같은 여객기로 운항예정이었던 김포발 부산행 RS963편이 결항했다. 에어서울은 RS963편 승객에게 자사의 대체 항공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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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8일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던 RS907편(HL8072) 항공기가 이륙하자마자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해 항공기가
김포공항으로 급히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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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radar24앱에서 RS907편이
김포공항 인근을 선회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또한 최소 착륙 가능 중량을 맞추기 위해 김포국제공항 인근에서 선회(트래픽)을 돌며, 연료를 소진하여 착륙을 시도하고
김포공항에 착륙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