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9:10:06

에세키엘 함

파일:ezequiel-ham_0.jpg
<colbgcolor=#20132C> CS 인디펜디엔테 리바다비아 No. 8
에세키엘 함
إيزاكيل نعيم العم | Ezequiel Ham
본명 알레시오 에세키엘 나임 함
Alessio Ezequiel Naim Ham
출생 1994년 1월 15일 ([age(1994-03-10)]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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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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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3cm
포지션 미드필더
유소년 클럽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소속 클럽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014~2020)
FC 기후 (2018 / 임대)
산타마리나 (2020 / 임대)
클루브 올림포 (2020~2022 / 임대)
CS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 (2023~ )
국가대표 14경기 1골 ( 시리아 / 2023~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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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태생 시리아 국적의 CS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서 프로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2013-14 시즌 1부리그에서 2경기를 소화했고 2014 시즌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고 난 뒤 6경기를 뛰며 좀 더 많은 기회를 가졌다. 곧바로 재승격에 성공해 2015 시즌 1부리그에서 8경기 2골로 더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2016년부터 완전히 주전에서 밀려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016-17 시즌 2부리그 재강등 시기 3경기를 뛰긴 했지만 그뿐이었고 이후 임대를 전전하게 된다.

그러나 임대 생활도 성공적이진 못했다. J2리그 FC 기후에서 2018시즌 단 한경기, 2019 시즌 아르헨티나 2부리그 산타마리나에서도 2경기 출장에 그치면서 별 소득이 없었고 특히 2019년 초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군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까지 당하게 되며 2020년까지 개점휴업 상태에 놓였다.

2020년 10월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결국 아르헨티나 3부리그 팀 클루브 올림포에 입단하며 아르헨티노스 생활을 마감했다. 그래도 합류하자마자 2020 시즌 잔여 5경기를 모두 뛰었고, 2021, 2022 시즌에도 주전 자원으로 뛰며 39경기 2골을 기록한다. 2023년 2부리그 팀 CS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로 이적, 31경기 2골로 팀의 1부리그 승격을 견인하는 활약을 하며 선수 생활 이후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는 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

아르헨티나에서 나고 자랐지만 시리아계 혈통을 가지고 있다. 2023년 아르헨티나 2부리그에서 주목받는 활약을 펼치자 아르헨티나인 엑토르 쿠페르가 감독으로 있던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카우트 물망에 올랐고, 결국 2023년 10월 시리아 대표팀 소집에 응하며 국적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