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젤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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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8000세 이상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직업 | 마법사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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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인공이 빌런임의 등장인물. 최초로 마계의 문을 열어 악마를 불러들였다고 알려진 자. 본작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흑막으로 그 목적은 불명이나 인류를 위협하고 있음은 틀림이 없다.후일 밝혀지기론 마계의 드래곤 ' 아티'의 제자로 그녀에게 마법을 배울 때까지만 해도 사악한 인물은 아니었다고 한다.
2. 정체
빙의 전 주인공의 여동생 지윤. 전생 전에는 어떻게든 여동생을 살려보려는 주인공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병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3. 작중 행적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망후 '히로인 전설'의 세계에 전생했는데, 이를 기회로 여겼는지 자기 때문에 고생만 한 오빠를 행복하게 해주겠단 일념으로 온갖 오명을 뒤집어쓰면서도 8000년간 오빠를 불러오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 주인공을 루시우스에게 빙의시키는데 성공한다."여러분! 이제 마계와의 지긋지긋한 인연이 끝났음을 선언합니다! 제가! 저 페타 루시우스가! 마계와 인간계의 관문을 열던 역적! 에반젤린을 물리쳤기 때문입니다! 사악한 마녀는 신성한 성검으로 정화되어, 이제 이곳에는 한때 에반젤린이였던 어린 아이만 남아있습니다!"
기지를 발휘한 루시우스 덕에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에반젤린으로써 페타 가족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1]
타임라인상 이 때 이후로 부활한게
에이에이가 상대한 마왕인 듯 하다.
[2]
다른 마계 4인방이 느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나, 제한적이나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에반젤린과 연이 있는건 아티 뿐이라서 그녀를 콕 집어 메세지를 남긴 걸 수도 있다.
[3]
참고로 틀린 말은 아니다. 현실에서 모친이 남매를 버리고 다른 남자랑 튀었기 때문. 지윤은 사망후 게임에 빙의된지 8천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그 씨발년 이라고 기억만 하지 모친의 외모나 성격은 다 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