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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릭 텐하흐의 감독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위트레흐트 이전
2012년 당시 에이르스터 디비시에 있던 고 어헤드 이글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지도자 커리어가 시작된다. 1시즌 동안 팀을 이끌어 에레디비시로 승격시켰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FC 바이에른 뮌헨의 리저브 팀인 FC 바이에른 뮌헨 II 감독을 맡게 된다.[1]3. FC 위트레흐트
이후 2015년 여름, 선수 시절 활약했던 팀이기도 한 FC 위트레흐트에 부임한다. 이후 2015-16 시즌 리그 5위와 KNVB 베이커 준우승을 하면서 좋은 성적을 냈다. 2016-17 시즌에는 리그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팀을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 시키기도 한다.이윽고 2017년 8월 17일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강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만나 1차전 할겐바르트에서 1-0으로 잡는 이변을 연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주일 뒤, 원정에서 2-0으로 패하며 탈락해 고배를 마셨다.
4. AFC 아약스
자세한 내용은 AFC 아약스/텐하흐 체제 문서 참고하십시오.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텐하흐 체제 문서 참고하십시오.6. 무직 신분
2024년 10월 29일, 맨유에서 경질되면서 FA가 되었다.11월 3일, 에레디비시 NAC 브레다와 헤라클레스 알멜로의 경기를 관전하는걸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축구때문에 크게 욕을 먹었지만 아직도 축구에 관심이 있는듯.
11월 11일, AFC 아약스 복귀설이 급 물살을 타고 있다. # 찌라시중 찌라시지만 이런 기사 자체만으로 맨유팬들의 머리가 지끈거리는중.
11월 12일, AS 로마가 이반 유리치의 후임으로 그레이엄 포터와 함께 텐하흐를 감독 후보군에 올려놓았다고 한다. 허나 로마 팬들은 텐하흐 부임설에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결국 로마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를 후임 감독으로 선택했다. 이렇듯 가는 팀마다 반발이 너무 큰 탓에 텐하흐 입장에서도 향후 커리어에 미궁에 빠지게 된 상황이다.[2]
12월 4일, RB 라이프치히와의 링크가 떴다.
[1]
이 당시 1군 팀을 이끌었던 감독은 다름 아니라 현
맨체스터 시티 FC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다.
[2]
이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들도 모두 겪었던 일이다. 이전 감독중 경력이 있는 모예스와 무리뉴를 제외하면 빠르게 감독으로 제기하지 못했으며 그마저도 모예스는 오랜기간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다만 텐하흐의 경우 본인이 주도적으로 개입한 이적시장 행보마저 역대급 대실패였는데다 전술한 감독들보다도 훨씬 몰락했기 때문에 더욱 이미지에 타격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