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어: Erik den helige (성왕 에리크)[1]
생몰: 1120년경 ~ 1160년 5월 18일
재위: 1156년 ~ 1160년
1. 개요
에리크 9세는 스웨덴 국왕으로 핀란드 십자군을 이끌어 핀란드를 스웨덴에 편입시킨 인물로 알려졌다. 그의 후계자들은 에리크 왕조라고 불리며 약 100년간 왕위를 두고 스베르케르 왕조와 왕좌의 게임을 벌이게 된다. 그가 만약 실존인물이라면 베스테르예를란드 지방 기트족[2]의 후예였던 것으로 보인다.그에 관한 기록은 대부분 후대인 13세기의 전설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