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menhilde Galnstein / エルメンヒルデ・カルンスタイン
1. 개요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xD의 히로인. 뱀파이어의 2대 파벌 중 카르밀라파에 속하는 뱀파이어이다.2. 작중행적
14권에서 자신이 속한 가문의 대립 파벌인 체페슈파가 신멸구<롱기누스>를 손에 넣어 새로운 힘을 손에 넣었다는 것을 두려워하여 3대 세력에게 협력과 휴전을 요청하는 특사로서 방문하게 된다.뱀파이어로서의 가치관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과 그 이외의 것들로 사물을 판단하여 지위가 없는 자의 의견을 받지 않는다. 16권에 이미지가 나왔는데, 루갈과 벤니아와 같이 나온 금발머리의 뱀파이어가 에르멘힐데이다.
DX 3권 강철의 번뇌에서 시그바이라 아가레스와 함께 뱀파이어 출신 떠돌이 악마를 붙잡기 위해 행동하다 우연히 시골에 놀러온 효도 잇세이와 아시아 아르젠토와 함께 행동하다 떠돌이 악마의 공격[1]에 위기를 처하지만 효도 잇세이가 구해주고 떠돌이 악마를 붙잡는다. 여담으로 뱀파이어 출신 떠돌이 악마는 지독한 던감팬이며 시그바이라와 시골에서 던감 논쟁을 펼치는게 백미 이 모습을 본 에르멘힐데는 던감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된다.
21권 초반에 등장해서 말리우스 체페슈가 숨겨둔 연구 자료를 아자젤에게 전해주며 아자젤이 온김에 잇세 얼굴이라도 보고 가라고 제의 하나 얼굴을 붉히며 말을 더듬으며 자리를 떠난다
22권 막바지에는 잇세에게 찾아와 자신을 권속으로 삼을 것을 요청한다.
23권에서 효도 잇세이 집에 머물며 잇세의 권속 영업을 도우면서 지낸다. 이때 주변의 말로는 아시아 보다 덤벙댄다는 평가를 들으나 이에 아무런 반박을 못한다.
DX 4권에서 정기적으로 시그바이라에게 던감애니를 빌려 보고 있다고 한다. 시트리 권속과의 대결에서 루갈과 대치하나 밀리게 되나 비장의 수인 은제 인형을 사용해 루갈에게 상처입힌다.[2]
25권에서 아쥬카 벨제부브 만든 게임[3]안에서 피크닉을 즐기면서 잇세 권속과 리아스 권속 여성진들의 대화[4]를 들으며 잇세의 관심을 끌기 위한 조건을 메모장에 적는다. 이후 대전팀인 왕들의 유희 팀의 킹인 튀폰을 상대로 보버 탄닌과 같이 분발하나 아쉽게 리타이어를 당했다.마지막에 히로인들이 잇세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자 조용히 "어떻게 하면 저기에 들어갈수 있을까?"라며 중얼거린다.
3. 기타
- 소속의 뱀파이어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여성이다. 하이스쿨 DxD EX(BD & DVD 특전 소설)에서는 어째서인지 효도 잇세이의 부인 중 한명이 되어 있었다.[5] 마지막 5장에서 플래그 세우는 모습이 자세히 나올지도.
- 처음 등장시 효도 잇세이를 적룡제이지만 종에 불과한 자라며 그를 무시했지만 이를 계기로 잇세이가 상급악마로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다.
- 같은 뱀파이어이자 학생회에 있는 미라카 볼덴베르그와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 하며, 미라카는 그녀를 "에르메"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