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딧 | |
영문명 | Edith |
보스 정보 | |
등장지역 | 에딧 |
아이템 |
에딧의 핵 임문두스 다이아 꿀덩이[1] |
제물 |
뼈 조각 166개(1회차 기준) 부서진 몸 4개(1회차 기준) |
1. 개요
파스칼 웨이저의 보스. 에딧에 도착해서 엘레나와 프롤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프롤로와 싸우거나 혹은 그를 돕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프롤로와 싸울 경우 그를 쓰러뜨린 뒤, 엘레나가 약속대로 대문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지만 축복의 땅으로 가는 대가로 반란에 가담할 것을 종용하고 테런스가 이를 거절하자 에딧의 힘으로 그들을 죽이려 한다. 프롤로를 돕는 선택지를 고른 뒤, 재판소로 갈 경우 엘레나는 자신을 실망시켰다며 자신의 부하들을 풀어 테런스 일행을 공격하고 몹들을 전부 쓰러 뜨리면 대문으로 가는 열쇠를 얻는다. 이후 대문 입구로 가면 프롤로가 에딧을 처치달라고 테런스 일행에게 부탁한다. 이후 대문을 통해서 이동하면 갓 태어난 기괴한 형상의 에딧이 지상으로 내려오는데, 말 그대로 갓 태어난 상태인지 제대로 서지 못하고 엎드린 상태로 나온다.2. 공략
에딧은 다른 보스들과 달리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잡을수가 없는데 에딧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서는 우선 에딧의 얼굴 양옆에 드러나 있는 하얀 촉수를 공격해서 파괴해야 한다. 촉수 2개를 파괴하면 에딧은 자동으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되어 이 상태에서 사형으로 공격하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이 사형만이 에딧에게 유의미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유일한 공격수단이다. 실성 상태 이전의 패턴은 팔을 들어서 내려찍거나 팔을 휘두르는 등의 공격을 하며 오른손으로 잡기 패턴을 시전하기 때문에 오른손을 뒤로 길게 빼면 멀리 빠지는게 좋다. 또한 자신의 눈을 뽑아서 땅에 뿌리는데, 이것을 공격해서 처리하지 않으면 이 안에서 독충이 나와서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며 이걸 맞으면 꽤 아픈 대미지와 함께 지속적인 독 대미지까지 덤으로 입게 되니, 눈을 뿌리는게 보이면 바로바로 처리해 주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고개를 들어서 독을 쏟아내는 패턴도 존재하는데 이 또한 맞으면 틱당 대미지가 꽤 아프로 독댐도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 때 역시 뒤로 빠지는 것이 안전하다.2.1. 실성
실성 상태에 들아가면 우선 실성 상태에 들어가면서 뿌린 눈알 여러개가 깔리는데, 이 때부턴 에딧의 공격패턴이 꽤나 거세져서 하나하나 다 처리하기 힘들다. 팔만 휘두르던 실성 패턴 전과 달리 이제는 눈에서 광선을 뿜는 패턴이 추가 되는데, 광선을 열러갈래로 쏘거나, 얼굴을 땅에 박아서 땅에 광선을 뿌리는 패턴까지 사용한다. 그 외에도 땅에서 촉수를 무작위로 소환하여 압박하는 패턴도 존재하는데 이 촉수에 잡히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상당한 지속대미지를 받게 된다. 그래도 광선을 여러 갈래로 쏘는 패턴과 촉수 소환 땅 위로 레이저를 쏘는 패턴 등만 주의하면 나머지 패턴들을 피하기 쉬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상술한 일부 패턴들만 주의해서 공략하면 못 깰 수준은 아니지만 특정 부위를 파괴해야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기믹형 보스 특성상 시간을 상당히 잡아먹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상대하도록 하자
해당 보스를 격파하면 축복의 땅으로 향하는 길이 열리게 되며 키타브에서 스프렝거 대주교를 처치한 이후 제롤드의 제안에 수락했을 경우 해안가로 가서 제롤드와 만나 망각의 파도 DLC를 진행할 수 있다.
[1]
실성 상태에서 격파시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