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1:33:04

에너지 제어실

루크 실험실
탄생의 성소 소멸의 성소 파급의 성소 빛의 제단 어둠의 제단 솔리움 마키나
루크 레이드 전용 던전
빛의 제단 진입로 빛의 제단 힘의 제단 빛의 성전 솔리움 마키나: 루멘
어둠의 제단 진입로 어둠의 제단 지혜의 제단 어둠의 성전 솔리움 마키나: 칼리고
에너지 제어실 에너지 저장소

1. 개요2. 던전 공략
2.1. 좌측방 - 아이언 비스트2.2. 우측방 - 메탈기어 카나프스2.3. 공략 및 팁

1. 개요

루크의 모든 힘은 빛과 어둠에서 나온다. 이 힘을 들이는 것은 성소들이며 저장소로 운반하는 곳은 제어실에서 담당한다.
루크 레이드 전용 던전으로 진입로 던전 2개를 모두 클리어 하면 제단과 함께 열리는 던전이다.

던전의 모양은 안톤 레이드의 흔들리는 격전지를 T자로 뒤집어 놓은 모습으로 격전지와 동일하게 처음엔 보스방 입장이 불가능하고 양쪽방의 몬스터를 제거해야 보스방 입장이 가능하다. 보스방은 루크 레이드 초창기의 실린더같은 구조물이 있고, 실린더를 파괴하면 제단의 페널티가 상쇄되는 방식이다.

에너지 제어실의 개방 시간동안 제단이 에너지의 영향을 받아 몬스터의 이동속도, 방어력, HP 리젠율이 증가하고 플레이어의 물리/마법공격력과 독립공격력, 상태이상 데미지가 감소하게 되고 에너지 제어실을 클리어하게 되면 몬스터의 버프, 캐릭터의 디버프가 상쇄된다.

2. 던전 공략

1번방은 빈방으로 격전지와 동일하게 스위칭과 버프를 걸면 된다.

2.1. 좌측방 - 아이언 비스트

네임드 몬스터
파일:Luke_Ironbeast.gif [ruby(Strength, ruby=08)]
이름 아이언 비스트
체력 레이드 던전 약 67억
하드 모드 약 410억
타입 용족, 기계
속성 저항 100
30
10
10
광폭화
광폭화 여부 있음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홀딩 시전 시 광폭화 게이지가 상승(홀딩 중첩 시 더 빠르게 상승)
광폭화 패턴 전방 브레스
특이사항 -
"더이상 지나갈수 없다...!"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아이언 비스트가 등장한다.
경직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홀딩후 순식간에 처리할 화력이 아니고, 홀딩이 강요되는 조합이 아니라면 날린 후 경직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

2.2. 우측방 - 메탈기어 카나프스

네임드 몬스터
파일:Luke_Metalgear.gif [ruby(The Tower, ruby=16)]
파일:external/disk.unofficialnis.ga/Luke_Tarot_The_Tower.png
이름 메탈기어 카나프스
체력 레이드
던전
약 70억 / (1648줄)
하드 모드 약 420억
타입 기계
속성 저항 60
40
40
60
광폭화
광폭화 여부 있음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시간
광폭화 패턴 에너지 회복 시간중 타격시 칼날 회오리
특이사항 - 경직에 매우 취약
"이곳은 나의 성역이다. 당장 돌아가라."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메탈기어 카나프스가 등장한다.

패턴이 매우 짜증나는 몬스터인데다가 피통마저 높다. 특히 다단히트가 많은 직업군들은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이녀석을 공략하는데 파티원들의 다단히트수에 따라 너무나도 클시간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보통 구인 단계에서 이를 고려하어 다단 많은 딜러를 안받거나 한파티에 단타기 위주 딜러들을 모아놓고 저장소를 전담시키게 된다.

결국 2017년 5월 11일 패치로 다단히트 반응 패턴이 삭제되어 에너지를 소모하는 30초 안에 홀딩을 연계하며 극딜하면 쉽게 잡히는 몹으로 하향되었다. 하지만 간헐적으로 홀딩을 강제로 풀고 카드 패턴을 사용하니 주의.

유저들이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로, 카나프스는 자신의 패턴을 캔슬하고 방어체계 패턴을 발동시키지 않기 때문에 기관총 패턴을 유도한 후 경직상태로 만들어버리면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물론 이 상태에서 홀딩하면 경직이 풀려서 바로 방어체계가 나온다. 공팟에서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고정공대라면 한번쯤 오더해서 활용해볼만하다.

2.3. 공략 및 팁

클리어 제한시간은 없지만 공략 포인트를 잡지 못하면 시간이 끌리기 때문에 홀딩이 강요되는 조합이 아니라면 경직을 최대한 활용하는것이 유리하다. 두 네임드 모두 경직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경직홀딩을 아무 문제없이 활용할 수 있는 조합[1]이 있다면 샌드백 패듯이 넘길 수 있다. 물론, 게임 특성상 공략을 완벽히 숙지하지 않은 유저가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기에 사전 오더는 필수적이다. 파티원이 오더를 듣지 않거나 딴지를 건다면 포기하고 천천히 클리어하자.

무빙이 매우 좋은 유저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메탈기어의 카드 패턴의 공략을 전담할 유저를 정해놓고 가는 것이 편하다. 카드세팅의 제일 큰 난관이 뒤로 날려버리는 폭발이기 때문에, 보통 풀플 풀셋이 있는 유저나 가이아나 스트라이커 같이 슈아 스킬이 있는 직업, 혹은 배메나 어벤저, 미스트리스 같이 변신으로 통슈아를 유지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전담하게 된다. 크루세이더가 신속하게 신성한 빛을 걸어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두 파티 모두 화력이 좋다면 딱히 갈 이유가 없는 던전인데다 날이 갈수록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 되다보니 이제 거의 모든 공대가 공제에 굳이 노제어라고 표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노제어 직진을 가게 되면서 결국 사실상 버려진 던전이 되었다.


[1] 크리에이터, 소환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