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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 KF 슈켄디야 No. 4 | |
에그존 베이툴라이 Egzon Bejtulai | Егзон Бејтула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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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4년 1월 7일 ([age(1994-01-07)]세) |
국적 |
[[북마케도니아| ]][[틀:국기| ]][[틀:국기| ]] | [[알바니아|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마케도니아 공화국 테테보 |
신장 | 186cm, 74kg |
포지션 | 라이트백, 센터백 |
유스클럽 | FK 테텍스 ( ~2011) |
프로클럽 |
FK 테텍스 (2011~2013) KF 슈켄디야 (2013~2019) 헬싱보리 IF (2020) KF 슈켄디야 (2020~ ) |
국가대표 | 19경기( 북마케도니아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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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마케도니아의 축구선수. 프르바 리그의 KF 슈켄디야 소속이다.2. 클럽 경력
FK 테텍스 유스 출신인 베이툴라이는 2011-12시즌에 앞서 1군에 콜업됐고 7월 30일, 메탈루르크 스코페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프로 데뷔 무대를 밟았다.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테텍스에서 레귤러 멤버로 자리 잡은 그는 2013년, KF 슈켄디아로 이적한다. 6년간 팀에서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오가며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2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리그 컵 우승에 기여한다.
2020년 1월, 스웨덴 리그인 알스벤스칸의 헬싱보리 IF로 이적하게 되면서 해외로 무대를 옮긴다.
그러나 5월까지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계약 해지 후 다시 KF 슈켄디아로 복귀한다.
20-21시즌, 주전으로 구단 역사상 4번째 리그 우승을 도우며 자국에서는 최고의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베이툴라이는 U-21 대표팀의 레귤러 멤버로 활악하며 자국 최초의 유로 대회였던 2017 UEFA U-21 챔피언십에 라이트백으로 참가했다.2016년 5월과 2017년 3월, 그는 아제르바이잔, 이란, 벨라루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A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2018년 9월 6일 UEFA 네이션스리그 지브롤터와의 경기에서 후반 40분, 교체투입 되며 성인 대표팀 첫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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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20 C조 1차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팀의 세번째 골을 득점 직후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뜬금없이 베이툴라이와 에즈잔 알리오스키에게 정치·외교적인 혐오발언을 퍼부었다. 이는 세르비아계 오스트리아인었던 아르나우토비치가 알바니아계 북마케도니아인 베이툴라이와 알리오스키에게 정치적인 이유로[1] 적개심을 드러낸걸로 추정된다. 경기 후 마케도니아 축구 협회는 UEFA에게 해당 상황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결국 아르나우토비치는 경기 직후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1경기 출장징계를 받았다.
4. 같이 보기
[1]
양 선수는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르나우토비치의
세르비아와 베이툴라이와 알리오스키의
알바니아는 역사적으로 대립 관계였으며 특히
코소보 독립 문제와 관련하여 반대/지지로 입장이 갈리는 양대 당사국이기에 사이가 굉장히 험악하다. 일례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E조 2차전 스위스 vs 세르비아 경기에서 알바니아계 스위스인
제르단 샤키리가 득점 성공 후 알바니아를 상징하는 쌍두독수리 셀러브레이션을 하자, 세르비아에서 이를 정치적 행위라며 FIFA에 공식적으로 항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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