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아 : 엄선한 역[1]
- 이 드라마의 중간 보스.
- '자연이 산다' PD. 지란의 조카.
- 나이 : 30세, 1991년생, 양띠
- 이지란의 조카로, 이지란과 같이 살고 있다. 나승진의 '나프로덕션'에서 PD로 일하고 있으며, 부하 직원 및 작가진들에게 '흡혈마녀[2]'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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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나준수와 미국에서 동거하던 사이였으며, 나준수의 말에 의하면 미국에서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헤어졌다고 한다. 한국에 돌아와서 나준수와의 결혼을 추진하려 하였으나, 신아리가 나준수의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결혼이 무산되었다.
자신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되려 뻔뻔하게 나서는 걸 보면 반성 없는 뻔뻔한 한재수라는 평가가 있다. - 신아리와는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으며, 나준수를 사이에 두고 갈등이 심해졌으나, 결혼 이후에는 잠잠해졌다. 그러나 신아리가 유산하면서 그들 부부 사이에 다시 끼어들 궁리를 하고 있다.
- 나준수가 공황장애를 얻고 비혼주의가 된 이유가 엄선한 때문이 아닌가 추측하는 이들이 많다. 그 트라우마로 인해서 비혼주의를 택한게 아주 말이 안 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3]
- 현재 자신의 산물인 '마켓토랑'의 권리를 챙기고 DBS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