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3:46:31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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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편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넘버링 엘도라도의 보물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기타 시리즈 새로운 모험의 시작 잃어버린 유산
리마스터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
외전 파이트 포 포춘 포춘 헌터
미디어 믹스 언차티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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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RTED: GOLDEN ABYSS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
파일:Uncharted_GA.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colbgcolor=#ffffff> 벤드 스튜디오
유통 파일:미국 국기.svg SC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CEK
파일:일본 국기.svg SCEJA
장르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PS Vita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등급 <colbgcolor=#000000> ESRB 파일:ESRB Teen.svg
PEGI 파일:PEGI 16.svg
GRAC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CERO 파일:CERO C.svg
출시 2011년 12월 17일
공식 홈페이지 (영문)
수도사 마르코스가 말한 것 중 진실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 프란치스코 바스퀘즈 데 코로나도, 1540년 멘도자 총독에게.
1. 개요2. 시스템3. 스토리4. 등장인물5. 무기6. 평가7. 기타8. 작중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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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의 자회사 벤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해[1] 2011년 12월 17일에 PS Vita의 론칭과 함께 출시된 언차티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언차티드 1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다. 원래 부제는 Golden Abyss(황금의 심연)이지만, 국내에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일본판 부제와 비슷한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이나 비타로 나왔던 외전 카드게임 언차티드: 파이트 포 포츈과는 달리, 이 작품은 넘버링은 아니지만 정식 본가 시리즈로 분류된다. 실질적으로는 최초이자 마지막 휴대용 언차티드 시리즈. 또한 기본적으로 청불인 언차티드 시리즈지만, 본작은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아 미성년자들도 즐길 수 있다!

2. 시스템

기존 언차티드 시리즈처럼 3D액션과 TPS 요소를 조합한 것이다. 오르고 뛰어넘고 로프를 쓰고 수영하는 등 액션을 구사하며 각 스테이지에 나타나는 적들을 쓰러뜨려야 한다. 무기의 종류는 풍부하고 많지만 한꺼번에 가질 수 있는 것은 권총 계열의 무기 1개와 소총 계열의 무기 1개, 그리고 수류탄 4개까지이다. 무기는 미리 맵에 주어진 것을 얻거나 적이 떨어뜨린 무기를 주움으로써 보충할 수 있다.
캐릭터의 등을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장애물을 넘거나, 로프에 매달렸을때 기기를 기울여 반동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배면 터치 패드로 손가락을 상하로 움직여 벼랑을 기어오르고 조준은 자이로 센서를 사용해 맞추는 등, 버튼과 스틱의 조작의 외에 PS Vita의 새 기능을 사용함에 따라 캐릭터와 플레이어를 일체화하는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 암 액션 스나이핑
    본작은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좌우의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해 기본 조작이 가능하다. 저격수 라이플을 사용할 때 본작에서는 PS Vita의 터치 스크린과 배면 터치 패드를 활용하여 줌 인 아웃 조절을 조작할 수 있게 됐다.
  • 근접 공격·풀 다운
    본작에서는 적에게 접근해 보려고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고 보여 주는 아이콘이 적에 표시된다. 그때 버튼을 누르거나 적을 터치하기로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적을 뒤에서 공격하면 스텔스 킬이 가능. 들켜 있는 경우의 역습은 강제적으로 터치 스크린으로 하고 화면에 표시되는 화살표의 방향에 맞춰 손가락으로 스와이프 한다."풀 다운"은 메인 시리즈 두 번째(황금도와 사라진 함대)에서 도입된 매달린 상태에서 가까운 적을 바로 밑으로 떨어뜨리는 시스템이다.
  • 암벽 등반을 활용한 탐험
    본 시리즈의 큰 특징인 절벽 등의 등반에 의한 탐색. 본작에서는 터치 조작을 사용, 보다 직감적인 등반을 할 수 있게 됐다. 위험한 산 허리나 암벽을 가로지르는 등 어느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뛰어다닐 때, 뛰어가고 싶은 포인트를 터치하는 것만으로 가볍게 통과할 수 있게 됐다.
  • 숨겨진 요소
    후반부 챕터인 "산 제물" 챕터에서는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난이도를 매우 어려움으로[2] 맞춰놓고 플레이하면 발생한다. 산 제물 챕터는 이벤트성 전투 1회를 제외하면 전투가 전혀 없으니 매우 어려움에 관심이 없어도 한 번쯤 꼭 보길 추천한다. 어려운 발생 조건도 없는 데다 매우 골 때리고 재미있는 이스터에그이니 볼 생각이 있다면 동영상 찾아보지 말고 그냥 챕터를 고를 것.[3] 이 외에도 보물(?)로 등장하는 가스 마스크를 획득하면 드레이크가 제이슨 단테, I Am Your Father 드립도 날린다(...).

3. 스토리

시간상으로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이전의 이야기지만, 얼마나 과거인지는 언급이 되지 않았다.[4] 무대는 중앙 아메리카, 과거에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 스페인인들이 전쟁을 벌였던 땅에 막대한 유산이 잠들어있다고 들은 트레저 헌터 네이선 드레이크(애칭: 네이트)는 친구 제이슨 단테와 함께 모험을 시작한다. 모험 중 그들은 사라진 고고학자 할아버지(빈센트 페레즈)를 찾고 있는 마리사 체이스라는 수수께끼의 여성을 만난다. 페레즈의 흔적을 추적하는 도중 여러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며 전설의 황금 도시 "퀴비라"로 향하는 열쇠 "황금 목걸이"를 찾아낸다. 거기에서 네이트는 여러 가지 일들을 겪게 되고 숙련된 보물 사냥꾼으로 성장해 간다.

4. 등장인물

  • 네이선 드레이크 - 일본판 성우: 토치 히로키
    본작의 주인공. 역사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젊은 보물 사냥꾼. 애칭은 "네이트". 해양 모험가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자손을 자부하며 스스로 목에 내린 반지는 그의 유품이자 네이선의 좌우명이기도 한 그의 격언인 "위업도 작은 한 걸음부터"라고 조각되어 있다. 풍부한 고고학 지식과 뛰어난 통찰력을 갖고 있으며 작은 증거들을 통해 역사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냉소주의자이지만 유머가 넘치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농담을 하는 등 여유를 잃지 않는다. 신체 능력은 우수하고, 총화기의 취급, 근접 격투 역시 뛰어나다. 본작에서는 고트 문자도 읽을 수 있었다고 판명되었다.
  • 마리사 체이스 - 일본판 성우: 세토 사오리
    20대 여성. 세계 유산을 지키는 국제 기구의 현장요원. 운동 신경이 좋고 터프하고 지적이다. 그녀의 실종된 할아버지는 고고학자였으며, 무언가를 찾아 여행을 떠난 채 돌아오지 않았다. 본작의 핵심이 되는 유물을 갖고 있고, 네이트의 파트너로서 행동한다. 여러 지역에서 보이듯 네이트와 비슷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총을 다루는 것은 싫어하며 평화주의를 고수하고 있다. 심지어 네이선 왈 "당신은 고집 빼면 시체니까".
  • 제이슨 단테 - 일본판 성우: 나카오 류세이
    40대 남성. 네이트와는 예전부터 잘 알고 있는 거친 보물 사냥꾼. 빈민가에서 빈틈없는 교활한 사기꾼에게 자랐다. 비굴하고 신용할 수 없는 인물이지만 유머 감각이 있다. 항상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한 방만을 생각한다.
  • 빅터 설리번 - 일본판 성우: 치바 시게루
    베테랑 트레저 헌터. 애칭은 "설리". 네이트의 파트너이자 스승이기도 하다. 다방면에 고액의 부채를 안고 있기도 해서 빚을 갚기 위해 매번 언차티드 시리즈에서 구르는 인물 중 한 명. 협상에 능하며 이는 젊은 여성을 꼬시는 것에도 한몫한다. 현재 몸쓰는 일 등은 네이트에 맡기고 있지만 모험가로서의 기량, 지식은 녹슬지 않았다.
  • 로베르트 게로 - 일본판 성우: 마미야 야스히로
    40대 후반의 남성. 게으른 사람으로 보이지만 몸 관리는 꾸준히 했는지 온몸이 근육 덩어리다. 한번 눈에 불이 들어오면 그 괴력으로 사람 하나 쉽게 내던져 버릴 정도. 혁명을 꿈꾸는 전 장성이고 자신의 군대 자금을 얻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 급진적인 자신의 생각이야말로 혁명의 지름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5. 무기

시리즈에서는 실존 무기를 모델로 한 것이 자주 등장한다.
  • 권총
    • PM-9mm - 메인 시리즈 1편의 첫 장비이다. 초기 장비면서 의외로 고성능. 단점은 총알 수가 적고 쏠 때의 반동.
    • 45구경 디펜더 - 메인 시리즈 2편의 첫 장비이다. PM-9mm와 같은 고성능이지만, 총알 수가 적고 쏠 때 반동이 발생한다. PM-9mm와 둘 다 등장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 92FS-9mm - 메인 시리즈 1, 2, 3게임 막판에 많이 볼 수 있다. PM-9mm의 강화판이며 흠이었던 총알 수와 반동도 개선됐다. (3편은 소음기를 달고 나온다)
    • Desert-5 - 맞으면 거의 1발(고난도의 경우 2발)에 즉사하는 강력한 무기이지만 적이 들고 있을 때는 1발이라도 맞으면 사망 내지 빈사가 되는 귀찮은 무기. 반동이 너무 큰 것이 단점.
  • 기관단총
    • Micro-9mm - 전자동 연속 발사 가능. 전 탄환 소비 시의 위력은 높지만 총알의 소비도 빠르다.
  • 리볼버
    • Wes-44 - 이 무기도 매우 강력하고 적을 1, 2발만에 잡을 수 있다. 그만큼 입수 횟수는 적다. 이번 작품에서도 설리가 애용하고 있다.
  • 돌격소총
    • AK-47 - 자주 등장하는 시리즈 전통의 돌격 소총. 초반에 많이 볼 수 있다. 총알 수는 많지만 위력과 명중률이 낮고, 재장전 시간이 느리다.
    • FN FAL - 연속 사격은 못 하지만 위력은 높다. 3점사로 사격하며 도트사이트가 붙어 있어서 그것을 이용한 정밀 사격이 가능해 중거리와 원거리에 있는 적을 핀 포인트 사격할 때 위력을 발휘한다.
    • M4 카빈 - 돌격 소총 상위판 집탄율이 크게 개선었으나, 재장전은 여전히 느리다.
  • 산탄총
    • Moss-12 - 강력한 샷건. 접근전에서는 지독하게 강하지만, 사거리가 짧아 원거리에서는 성능이 크게 낮아진다. 1발씩 끊어서 쏘기 때문에 연속 사격도 불가.
    • SAS-12 - 게임 후반에 손에 넣는 샷건. 집탄율이 높고 어느 정도 거리까지라면 위력을 유지할 수 있다.
  • 저격 소총
    • Dragon Sniper - 강력한 저격용 라이플. 병사를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는 최강의 총. 줌도 가능. 레이저 사이트 부착.
  • 로켓 발사기
    • RPG - 위력은 최강인 무기. 그러나 보유할 수 있는 탄약 수가 적고, 입수 횟수도 적다. 특정 적이 사용하기도 한다. PV에서는 게로가 RPG를 쏘는 장면이 있다.
  • 유탄 발사기
    • M79-게임 중 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지만 위력은 절정. 이번 작품에서 포물선을 그리며 탄환이 날아가게 되었다.
    • GP32-BND - 핸드건 타입의 유탄발사기. 위력과 성능은 M79과 비슷하다.
  • 개틀링 기관총
    • GAU-19 - 고화력이지만 무거워서 이동 속도가 떨어지고 초탄 발사까지의 틈이 크다. 등에 짊어질 수 없어 다른 무기로 바꾸면 그 자리에 내던지게 된다.(다시 줍는 건 가능)또 든 채 지역 이동은 못한다.
  • 수류탄
    • MK-NDI - 최대 4개까지 가질 수 있는 수류탄. 효과 범위는 보기보다 좁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80/100
유저 평점
7.5/10
본가 시리즈만큼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즐길 만한 작품이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휴대용 게임기의 한계로 여러 부분에서 간소화되어 있지만, 원작의 분위기와 게임성을 상당히 잘 살리고 있으며 그래픽도 PS Vita 게임중 손에 꼽을 정도로 좋고[5] 플레이타임도 적당한 편.

단점으로는 런칭 타이틀이다 보니 터치나 자이로 센서 등의 기능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여, 일반적인 버튼 조작 체계로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에도 특수 입력을 강요한다는 점이 가장 많이 지적되었다. 또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없고, 본가 시리즈만큼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지 못하다 보니 뒤로 갈수록 반복성이 심해지는 문제점도 있다.

그러나 언차티드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와 게임플레이가 녹슨 것은 아니기에, PSVITA 유저라면 꼭 해봐야 할 수작에 속한다.

7. 기타

비타 플랫폼이 서서히 저예산 일본 게임 위주로 편성되면서 서양 게임들이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나왔던 시기에도 서양 비타 게임 추천 목록에 거의 항상 올라와 있었고, 현재도 해당 시기를 고려하여 고평가되고 있다.

파일:Screen Shot 2021-01-18 at 6.14.29 PM.png

어째선지 너티독 본가에선 무관심 내지는 푸대접 취급을 받는 타이틀인 것 같다. 언차티드 4의 초반 네이트의 다락방을 보면 여태까지 네이트가 지나온 여정들을 유물 내지는 사진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본가 시리즈 1편~3편의 추억이 담긴 보물들은 집어들 수도 있고 네이트가 각종 코멘트를 넣는 등 비중 있게 다뤄지는 반면, 비타판은 장난감 총 옆에서 발견되는 상자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위 사진 참고)에 "SEND TO MARISA(마리사에게 보낼 것)"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 전부이다.

거의 아버지상이나 다름 없었던 빅터 설리번과도 연락을 2년간이나 끊었다는 네이트지만, 그래도 여자니까 마리사와는 가끔 연락을 하는 모양이다.

게다가 언차티드 4에서 새뮤얼 드레이크가 네이트의 집으로 찾아왔을 때 네이트의 과거 여정에 대해 여럿 물어보는 선택지가 뜨는데, 여기서도 또한 1, 2, 3편의 내용만 나오고 비타판을 묘사한 선택지는 없다. 그래도 너티 독이 감수를 해서 그런지 너티 독에서도 본 게임을 언차티드 정사로는 인정하고 있기는 하다.

비타가 많이 팔리지 못해 본 작품을 플레이 해보지 못한 팬들이 PS4 등으로 리마스터되어 나올 수 있냐는 질문에 전혀 가능성이 없진 않다는 개발사의 인터뷰 내용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 수년간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진행되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드레이크 컬렉션이 나왔을때 비타판이 왜 들어가지 않았냐는 질문에, 고려는 했었으나 언차티드 4의 이야기는 언차티드 1, 2, 3에서 이어지는 대단원을 마무리 해야 하는 스토리아크가 있는데 비타판은 외전적인 성격이 너무 강해 스토리의 응집력이 없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배제되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

8. 작중 용어

  • 프랜시스 드레이크
    실존했던 잉글랜드 출신의 해군 제독. 영국인 최초의 세계 일주를 이뤘다. 그 항해에서 얻은 보배는 엘리자베스 1세에게 헌정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프랜시스 추기경이 남긴 유물이 되어 그 보물을 네이트와 로만이 노리고 있다. 또 프랜시스 추기경이 사망했을 때 납의 관에 넣어져 바닷속에 내려졌다고 한다. 이 관은 현재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네이트가 발견한 곳에서 언차티드 시리즈 1편의 서막을 열게된다.
  • 빈센트 페레즈
    빈센트 페레즈는 국제 추적 사무국에 20년 이상 복무했으며 또 그만큼의 세월을 발굴 현장에 쏟았다. 마리사 체이스의 조부인 그는, 죽기 전 마리사에 "황금 목걸이"를 건넸다. 그래서 마리사는 그 "황금 목걸이"를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다.
  • 퀴비라
    전설상의 황금 도시. 엘도라도, 젊음의 샘과 마찬가지로 16세기 스페인 콘키스타도르들과 프랑스인 식민자에 의해 중앙 아메리카에 실재한다고 믿어 탐험길이 많이 개척되었다.

[1] 원작의 제작사인 너티 독은 감수 정도로만 참여했다. [2] 매우 어려움은 모든 챕터를 어려움 난이도로 한번 클리어 해야 언락된다. [3] 그래도 보고 싶다면 이 링크로. [4] 다만 4편 초반 파나마 감옥에서 있었던 모험보다는 후로 추정된다. [5] 단, 2011년 PSVITA 론칭 시기의 작품임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초기에는 아직 제작사들이 기기의 잠재력을 미처 끌어내지 못하는 일이 흔하기 때문. 본 작품에는 비정규 해상도 및 프레임 저하 등의 문제점들이 분명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