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미일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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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燐) | 류진(劉進) | 아미(俄靡) | 설단영(雪端永) | 태훈(太燻) | 신홍(申弘) |
2. 신국(新國)
신국(新國)의 국주이자 인(燐)의 스승이다1화에서 얼굴이 가려진채로 인에게 1000개의 선행을 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저주를 하였다
41화에서 얼굴이 공개되었으며 인에게 자신이 때릴때마다 기를 담아서 때렸다고 한다.
또한 대폭발이 어떤 실험에 의해 생겼다고 했으며 초인류를 만들기 위한 실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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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永遠)
성중의 아내이자 아인과 아미의 어머니. 작중 이미 사망한 인물이다.
본디 불로불사의 몸을 가졌지만 초인류 프로젝트[3]와 인의 폭주로 인한 대폭발 때문에 생겨난 수많은 희생자들을 돌보면서 노쇠하기 시작했다. 불로불사의 기운이 약해진 것을 감추기 위해 노쇠한 모습을 숨기고 있었지만 이미 몸 안은 노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 이로 인해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느낀 영원은 남편과의 사랑의 증표를 남기기 위해 아인과 아미를 낳았고 그 뒤 얼마 안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아인과 아미를 낳지 않았다면 더 오래 살았을 것이라고.
여담으로 두 자매 모두 영원의 외관과 옷깃 한쪽을 내리고 다니는 버릇[4]과 주근깨[5]를 물려받았다.[6]
2.1. 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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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 백월(白月)
지하철도에서 무전취식을 하다 이를 막으려 달려든 인에게 신국 모양의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노인. 이를 신국을 추적할 증거로 생각한 인 일행이 이 노인의 흔적을 찾아다녔으나 끝내 찾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신국의 네 가주 중 한 사람으로 단영의 옛 스승. '비 오는 날에 대나무 숲에서 귀 없는 노인이 술 한잔을 권하면 죽는다'는 소문의 주인공이기도 하며, '비 오는 날의 지배자'로 불리기도 한다고. 과거 국주와 친구 사이였기 때문에 이제까지 신국에 머무르고 있었다. 기를 운용하는 기술인 흡기(상대의 기를 흡수하여 타격이나 기력 등을 약화하는 기술)와 주기(기를 주입하여 상대의 몸에 타격을 가하는 기술)의 대가이다. 이 기술이 결과적으로는 인이 신인류로서의 힘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작중에서 초인류를 제외하고 국주와 호각으로 싸울수있는 유일한 인물. 신국에 있는 이유도 국주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였기 때문. 이 싸움에서 귀까지 잘렸다(...)
- 2공자 : 영일(永逸)
- 3공자 : 보덕(報悳)
2.2. 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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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 아인(娥仁)
신국의 네 가주 중 유일하게 여성이다. 해독, 회복술에 능한 아미와 달리 이쪽은 독술에 더 능하다고. 그 때문에 별명은 요마 아인(妖魔 娥仁).
다섯 살 터울인 아미의 친언니다. 두 자녀 모두 엄마를 닮았지만[9] 아인은 아빠 쪽을 더 닮은 모습.[10] 작가의 말에 따르자면 아미는 엄마를 많이 닮았고 아인은 외모 빼고 아빠를 닮았다고한다.
소가주들과 공녀들을 시켜 인 일행을 공격하기는 했지만[11] 사실 아미의 친언니이기도 한만큼 진심으로 일행을 해할 생각은 없었다. 아미에게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서 영원의 일기장을 건내준다. [12] 이렇게 일행을 보내주는 듯 싶었으나.. 아직 용건이 남았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셋의 다리에 침을 놓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다음 인의 혈 이곳 저곳을 찌르며 토혈하게 만든 다음[13] 봉인을 일부 풀어주었다. 동생이 해쳐나갈 험난한 앞길을 염려한 것 때문인지 마침 신국의 생활에 따분해하고 있는 신홍을 동료로 붙여준다. 여담으로 신국의 네 가주 중 유일하게 제대로 싸우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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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가주 : 차(次)
83화에서 첫 등장. 은의 말에 따르면 그림자는 커녕 형체조차 보이지 않는 움직임을 지녀 무형(無形)의 차로 불린다고 한다. 아인의 야수일족을 잡아오라는 명에 야수형제 중 웅과 싸우고 있었다.
야수형태로 변한 웅과 싸우고 있었으며 특기인 빠른속도로 싸움에서 상성상 웅보다 유리했다. 이후 류진이 같이 싸우나 유성검과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고 은이 쓴 흡기 때문에 몸상태가 좋지 않아 잠시 물러난다.[15] 웅이 발디딜 곳을 없앤다고 지면을 싹 날려버렸는데도 허공답보의 경지에 이른터라 소용이 없었다. 과연 소가주 다운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89화에서 태훈을 만난다. 차는 예전엔 태훈의 경공과 무공을 동경 했었다고 하나 진심으로 덤벼든다. 하지만 이미 죽어서 귀신이 되어 형체가 없어진 태훈에게단영이가 아니라서봐줄 이유가 없다며 싸움에서 패한다. 이후 쓰러진 차는 신홍이가 부축하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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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가주 :
신홍(申弘)[16]
신홍 항목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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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녀 : 청(靑)
77화에 아인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러 아미일행 앞에 등장.인의 깽판 때문에 공녀 중 제일 늦게 통성명을 했다두 공녀들에 비해 과묵하며 두툼한 입술이 인상적인 아가씨. 자신의 몇 배나 되는 웅의 주먹을 저지하고 날려버리기까지 한걸 보니 물어볼 것도 없이 체술이 특기. 아미일행을 아인에게 억지로 끌고가기 위해 인과 대치하게 된다. 초반에는 청이 싸움에 우세한 듯 보였으나 해가 질 때까지 계속된 싸움에 점차 지쳐버렸고[17] 이에 빈틈을 보여 인에게 패하게 되었다. 수아를 챙겨주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독침 때문에 잠든 수아를 업고 다니거나 신홍에게 뿜어져나오는 대량의 독[18]을 피할 때 기절한 수아를 업고 피한다던가. 아인의 명에 따라 아미일행을 도우러 진원에서 재등장한다. 처음 나왔을 때와는 약간 다른 복장을 하고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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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녀 : 은(銀)
64화 홍등가에서 정신 못차리고 헬렐레하고 있는 인 앞에 첫 등장. 명성을 위해 아미일행을 쫓는 무인 중 하나인줄 알았으나 아인파의 2공녀. 멍청이란 말에 발끈해서 날뛰는 인이 싸움에 우위에 선 듯 보였지만, 은의 맨살에 손이 닿을까봐 공격을 주저하는 인을 보고 한층 헐벗은 옷차림으로 싸운다. 보다 못한 류진이 나서지만손이 아닌 검이 닿은거라 괜찮다는 말과 함께검객의 수족과 같은 칼로 찌르는게 더 변태적이라는 은의 말에 인과 똑같이 이도저도 못하게 되어버렸다. 결국 아미가 나서려던 찰나에, 홍등가의 기녀들과 홍루 등장. 그렇게 기녀들에 의해 저지당하고 리타이어..당하는가 싶었지만 밤에최고로 좋은 방에 묵은류진을 기습, 아미에게 전해주라며 쪽지를 주고선 사라진다.
77화에 아인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러 아미일행 앞에 재등장. 아미일행을 아인에게 억지로 끌고가기 위해 류진과 대치하게 된다. 도중에 류진의 모자를 뺏으며 어그로를 끌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 모자를 뺏긴다. # # 모자를 쓰고 돌아서는 류진에게 발끈한 은은 그깟 모자가 그렇게 소중하냐며 달려들었지만 결국 패배 확인사살. # 더 이상의 싸움은 무의미하니 그만두자는 류진에게 키스[19]해주고 # 자기가 졌다며 상황종료. 아인의 명에 따라 아미일행을 도우러 진원에서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류진의 모자에 위협을 가하고도 상해를 입지 않은 인물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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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녀 : 수아(秀雅)
독술에 능한 가주 아인과, 온 몸이 독인 소가주 신홍을 우상으로 삼고 있는 막내공녀.
70화 인의 얼굴에 독침[21]을 날리며 등장. 곧이어 류진의 검도 독으로 녹슬게 만들어버리고 사라졌다. 수아의 반지를 보고 류진과 관계있는 인물이 아닌가하는 추측성 베댓이 있었지만 그런거 없다. 77화에 아인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러 아미일행 앞에 재등장. 아미일행을 아인에게 억지로 끌고가기 위해 아미와 대치한다. 아미에게 독구슬을 던지고, 시간차로 독침을 날리고, 아인의 독을 자신의 방식으로 특제 독침을 날리는 등 고군분투를 벌이지만 결국 리타이어. 그 뒤로는 청이 챙겨준다. 신홍을 데려가라는 아인의 말에 신홍을 데려가느니 다른 애를 데리고 가겠다며 반박하는 아미를 보고 수아는 어떻냐고 묻자 일그러지는 아미와 인의 표정이 일품.더 싫어,아 스트레스아인의 명에 따라 아미일행을 도우러 진원에서 재등장한다.
2.3.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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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 : 표(豹)
신국의 네 가주 중 한 명이자 야수일족의 수장격 되는 인물. 시랑과 웅에게는 형인 듯하다. 변신은 표범. 과거 야수일족이 사람들에게 몰살당한 이후 야수일족만의 낙원을 건설하고자 신국에 협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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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주 : 마묘(魔猫)
고양이 수인이며 신국의 표 가주의 소가주.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력을 가졌다고 한다. 142화 마지막 부분에서 첫 등장. 잠깐 쉬다가 인과 합류하려던 태훈, 단영, 류진의 가주인 표에게 가게 할 수 없다며 앞을 가로 막는다. 류진이 혼자서 상대려다 상태가 안좋은걸 단영이 눈치채고 3대 1로 상대하게 된다. 셋이 가만히 있을것 같진 않다면서 기절시키려는걸 시작으로 단영을 당황하게하는 날카로운 살기와 고양이다운 날렵한 몸놀림을 보여준다. 앞선 전투에 지친 셋을 응조권(鷹爪拳)[22]까지 선보이며 제압한다. 하지만 아미와 신홍이가 싸움에 합류해서 아미가 응조권에 당한 점혈을 풀어주고 신홍이 독으로 서포트하고 약점(물을 무서워하는것)을 알려준다. 결국 얼마 못가서 기권했다.
태훈과 류진을 오빠라 칭하고 단영을 아저씨라고 칭하는걸 보면 꽤 어린축에 속하는 듯 하며 신홍처럼 신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소가주가 된 엄청난 실력자.[23]
*1공자 : 각(角)
- 2공자 : 용(龍)
- 3공자 : 목도마(牧徒魔)
- 몽구(夢口)&수(收)
- 그 외의 수인종들.
2.4. ???
3. 야수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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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豺狼)
야수일족이며 야수형제 중 형이다. 변신은 이리가 되며 애당초 강한데 변신까지 하니 상당히 무서운 적. 첫등장부터 화려하게 류진의 검을 다 피하는 등 강함의 편린을 보였고 단영이처럼 살기를 보일 수 있으며 울음소리로 공포를 이끄는 기술도 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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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熊)
야수일족이며 야수형제 중 동생. 스피드 계열의 형과는 달리 힘이 강한 괴력형. 변신은 곰이며 변신 했을때 주위가 성하지 않을 정도라고 할 정도. 여담으로 이 녀석 안 어울리게 시랑과 표를 형아라고 부른다. [24]
4. 초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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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娥姸)
외모를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신이 예쁘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금발의 남자로, 류진을 보자마자 '저런 놈보단 자신이 더 예쁘다'며 불쾌감을 표한다. 인의 고기를 마음대로 뺏어먹다 시비가 붙고, 아미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등 진지한 행보는 잘 보이지 않으나 알고 보면 인 이후에 만들어진 초인류 중 한 명. -
소소(小小)
아연과 함께 다니는 작은 키의 소년. 역시 초인류이다. 제대로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치유의 힘을 갖고 있는 듯하다.
5. 무릉도원
- 도원(挑源)
- 흑사(黑蛇)
- 영진(永鎭)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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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건(白道乾)
백월(白月)의 아들이자 백가의 전 공자.
- 광우
- 홍루(紅淚)
- 탐계승 청공(貪戒僧 靑供)
- 유성검 영곤(流星劍 榮滾)
- 대도 무원(大盜 霧遠)
- 담형(湛㚾)
- 우경(祐經)
[1]
백가의 공자들을 꺾은 이후 아미일행으로 명성이 높아지기 시작했으므로 아미일행이라 서술한다. 인 : 인이일행이다!
[2]
차례대로 류진, 인, 신홍, 설단영, 태훈, 아미.
[3]
강한 에너지를 견뎌낼 육신이 없자 자신의 힘인 "불사"의 기운을 넣어서 새 육신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었다.
[4]
다만 아인은 반대쪽을 내리고 다닌다
[5]
아인은 콧등, 아미는 양쪽 볼에만 주근깨가 있다
[6]
작가가 말하기를 아미는 엄마를 많이 닮고 아인은 외모빼고는 아빠를 닮았다고한다.
[7]
단영이와의 재회 이후
아미일행에 합류하였다.
[8]
단영이 신국 탈퇴 전 계급이며, 당시 태훈은 2공자, 영일은 3공자로 추측되며 당시 소가주는 알 수 없다.
[9]
콧등 부분에 있는 주근깨, 옷깃 한쪽을 내리는 버릇
[10]
아미에 비해 뾰족한 머리칼, 위험한 일을 벌일 때 짓는 미소 등.
[11]
국주의 명에 따라 인을 열받게 할 생각으로 공격했을지도 모른다.
[12]
아미는 언니가 언니껄 자기한테 주는거냐며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짓다가 울음을 터뜨렸다.
[13]
인의 피에 있는 야수일족 유전자를 수집하기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
[14]
다만 비정객을 만날 때 묶고있던 머리까지 풀면서 상대하려 했지만 잠시 인에게 한눈 판 사이에 비정객이 자취를 감췄다.
[15]
류진의 말로는 컨디션이 좋았어도 비정객에게 기를 봉인당한 상태론 상대하기 힘들었을거라고 한다.
[16]
아인의 추천으로
아미일행에 합류하였다.
[17]
이에 반해 인은 펄펄 날아다녔다
[18]
야수화된 시랑의 포효 때문에 공포에 질린 신홍이 소리를 지르며 대량의 독을 뿜어댔다.
[19]
은의 흡기. 욕탕에 몸을 담근듯한 노곤함의 피로가 오지만 푹 쉬면 훨씬 빠른 속도로 회복된다고 한다.
[20]
류진이 새로 산 모자를 엉망으로 만든 시랑은 몇 번 베였고, 류진이 쓰고 있던 모자를 모욕했던 준희는 피떡이 된 채 대나무 숲 위에 쓰러졌다.
[21]
코끼리 수인도 한방에 뻗는 독이 발린 침
[22]
태훈의 설명에 따르면 처음 들어오는 응조수(鷹爪手)를 피하지 못해 점혈을 당하면 뒤이은 연속공격을 피하기 힘들다고 한다.
[23]
신홍은 체질자체가 특이해서 소가주가 되었단 차이점이 있긴하다.
[24]
형제들끼리 있을 때는 형아라 부르고 그 외의 타인들과 같이 있을 때에는 형이라 부른다. 이건 시랑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