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건물
2.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의 스크린 유닛
스크린판 엔지니어. 정지시 스텔스 상태가 된다는 것만 빼면 일반 엔지니어와 똑같다.다른 엔지니어와는 설정이 다른게, 융화자라는 이름답게 기계와 융합하는 식으로 조종한다고 한다.
보병이 지나갈 경우 가만히 멈춰 초반 타이베리움 스파이크나 그 외 중립 시설 점령 도중 조금이나마 생존성을 올릴 수 있고, 워커들(저거너트, 아바타, 어나이얼레이터 트라이포드, 베헤모스, 퓨리파이어, 리퍼 트라이포드 등)이 치열하게 싸울 때 난전을 틈타 주변에 접근해 스텔스로 기다렸다가 점령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약점으로 그리 빠르지 않은 어시밀레이터는 레이더 버기, APC, 건 워커에게 죽기 쉽고, 특히 Nod 본대의 레이더 버기는 스텔스 감지 기능이 있어 죽기 쉬우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트래블러-59에 한하여 진영 전용 업그레이드인 고급 관절기관 연구를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