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1:27:58

어둠 유우키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ffffff> 어둠 유우키
[ruby(闇, ruby=やみ)]ユウキ|dark yuki
현지화명 어둠의 하은기
성별 여성
연령 17세(2011년 시점)
소속 호로스콥스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포제
변신체 제미니 조디아츠
변신 타입 괴인
첫 등장 쌍·자·명·암
(가면라이더 포제 43화)
마지막 등장 성·운·의·식
(가면라이더 포제 44화)
배우 시미즈 후미카[1]
성우 콘노 히로미[2]
한국판 성우 이재현[3]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가면라이더 포제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제미니의 특수한 능력으로 인해 유우키가 원래의 유우키와 어둠의 유우키로 분리, 어둠의 유우키가 제미니 조디아츠가 된다.

유우키의 어두운 욕망을 구현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유우키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3층 높이에서 변신 후 점프해서 한 대사는 "으아아앙~ 아파~!… 뻥이지롱!". 가면라이더 포제 가면라이더 메테오와의 전투에서는 광대 같은 움직임과 룰케우스, 이다스로 포제와 메테오를 농락했다.

어둠의 유우키는 흰 가면을 쓰고 있는데 이 가면은 보다 존재가 약한 쪽이 쓰는 가면이다. 따라서 점점 존재가 강해진 어둠의 유우키는 가면을 벗고, 오히려 진짜 유우키가 가면을 쓰게 되어 충격을 받아 라이더부 부원들 앞에서 자취를 감추는 것으로 43화 종료.

44화에선 가모우의 옆에 달라붙어 아양을 떠는 모습이 나오며 어둠의 유우키가 진짜 유우키인 것 마냥 행세하는데 부모와 동료들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와중에 켄고는 가면라이더 부 부원들 중 유일하게 죠지마의 이상을 눈치채는 위엄을 보여줬다.

자신의 집에 와서 어둠의 유우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돌려달라고 말했지만 오히려 비웃음만 당하고 어둠의 유우키가 조롱하며 흔든 조디아츠 스위치라도 빼앗아 밖으로 나가지만, 때마침 부원들과 마주치고 궁지에 몰리게 된다. 가면라이더부 부원들에게 사방에서 가짜라고 욕먹는 게 굉장히 불쌍해보인다.(...) 심지어 겐타로가 변신까지 해서 덤벼오니 어쩔 수 없이 제미니로 변신하지만, 당연히 유우키이니 만큼 반격도 못해보고 맞기만 한다. 그 와중에 포제는 시저스, 클로, 체인 쏘, 스파이크로 풀 무장하고 생판 안 보여주던 4모듈 리미트 브레이크까지 쓰며 신명나게 두들겨 패 더더욱 불쌍해 보인다(...)[4]

결국 변신이 풀리고 위기에 처하지만 켄고에 의해 어둠의 유우키의 정체가 탄로나게 된다. 하지만 어둠의 유우키는 제미니 스위치를 가지고 후퇴, 유우키도 자신이 공격받았다는 충격에 빠져 어디론가 도망쳐버린다. 그러나 제미니 탄생의 의식을 치르기 위해 추적해 온 리브라와 레오에 의해 납치 당한다.

이후 사지타리우스가 보는 앞에서 소멸의 의식이 치러져 사라질 위기에 처하지만 유우키와의 약속을 기억해낸 키사라기 겐타로에 의해 자신을 되찾는데 성공하고 어둠의 유우키를 완전히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7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73 ( 이전 역사)
문서의 r88 ( 이전 역사)


[1] 가면을 벗었을 때. 44화 중반 이전까지는 원본 유우키처럼 유쾌발랄 모드였지만 후반부부터는 타락했다는 걸 보여주듯 화장을 진하게 했다. [2] 가면을 썼을 때, 제미니 조디아츠 상태일 때. [3] 원본 하은기와 동일. [4] 이전 에피소드에서 바르고 조디아츠의 살해 협박도 극복해냈던 유우키의 강철멘탈이 갑자기 약해졌다는 시선도 있는데, 극중 묘사를 보면 존재가 약해진다는 것은 단순히 가면을 쓰는 정도가 아니라 기억과 능력까지 서서히 잃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바르고의 협박을 극복한 것도 우정에 기반했었는데, 그 우정의 근간을 이루는 친구들의 이름조차 잊어버리자 멘탈이 터져버렸는지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못하고, 어둠의 유우키에게 저항하는 것도 가짜라고 말할 거라고 하는 것 정도가 한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