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6:52:18

어두컴컴 시티라이프

파일:어두컴컴시티라이프.png
<colbgcolor=#ECFFFB,#222222> くらがりシティライフ
Dark City Life | 어두컴컴 시티라이프
가수
하츠네 미쿠
피처링 스토피군, 토호쿠 키리탄, 코토노하 자매
작곡가 電ǂ鯨(전기고래P)
작사가
일러스트
영상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21년 1월 17일[1]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
1.1. 상세
2. 영상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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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嘘で作った最後の夜を一丁!なんてやさしい味。
거짓으로 만든 마지막 밤을 한 그릇! 이 얼마나 부드러운 맛인가.
니코니코 동화 코멘트
初音ミクの髪型ってどうなってるの
하츠네 미쿠 머리카락은 어떻게 된 거야
유튜브 코멘트

어두컴컴 시티라이프 電ǂ鯨가 2021년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1.1. 상세

좋아했었지만 떠나버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그리고 그가 돌아오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알고선 괴로워하는 하츠네 미쿠를 주제로 한 곡이다. 작 중 이야기는 가극(歌劇) 또는 오케스트라의 형식으로 전개된다. 하츠네 미쿠는 다소 자조적인 대사를 읊으면서도 노래와 춤으로 슬픔을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사를 살펴보면 마을에 불도 잘 들어오지 않아 무척이나 깜깜하고, 답답하다는 묘사가 반복되는데, 최후반부에 사실 그곳이 우물 속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ニコニコ動画
[nicovideo(sm39550377, width=640, height=360)]
어두컴컴 시티라이프/하츠네 미쿠
  •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어두컴컴 시티라이프/하츠네 미쿠

3. 가사

하츠네 미쿠
코토노하 자매
小さな部屋で夕暮れを待った。
치이사나 헤야데 유우구레오 맛타
작은 방에서 해질녘을 기다렸다.
「街には明かりも届きやしないね」って。
마치니와 아카리모 토도키야시나이네 ㅅ테
"거리에는 빛도 전혀 닿지 않네"라며.
大きな夜のふかさを想って
오오키나 요루노 후카사오 오못테
커다란 밤의 깊이를 상상하며
きみと怯えられたらよかった。
키미토 오비에라레타라 요캇타
너와 함께 무서워할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ねえどうしてぼくを置いて
네에 도오시테 보쿠오 오이테
저기 어째서 나를 두고
消えてしまう方にしたんだ。
키에테시마우 호오니 시탄다
사라져버리는 쪽을 택한 거야.
泣いていたって止まんないよ
나이테이탓테 토만나이요
울어봤자 그치지 않아
そっと歌ったコンプレッサー
솟토 우탓타 콤프렛사ㅡ
살포시 노래한 컴프레서
きっと容易く
킷토 타야스쿠
분명 쉽게
終われやしない夜が怖い、ほら怖い。
오와레야시나이 요루가 코와이 호라 코와이
끝나지 않을 밤이 무서워, 봐봐 무서워.
ひとりこわいよ。
히토리 코와이요
혼자는 무섭다구.
落としてこぼして
오토시테 코보시테
떨어뜨리고 흘려서
拾えない今日は
히로에나이 쿄오와
주울 수 없는 오늘은
黒?白?黒?白?
쿠로 시로 쿠로 시로
검은색? 흰색? 검은색? 흰색?
くよくよしようね。
쿠요쿠요시요오네
끙끙대보자.
スラップスティックな街を
스랍푸스틱쿠나 마치오
슬랩스틱한 거리를
さまようだけの人はみんな、酷く泣いてしまいそうに
사마요오다케노 히토와 밍나, 히도쿠 나이테 시마이소오니
방황할 뿐인 사람은 모두, 심하게 울어버릴 것처럼
空っぽになったことを悔いた。
카랏포니 낫타 코토오 쿠이타
공허함만이 남게 된 것을 후회했다.
そうしてきみはそっと
소오시테 키미와 솟토
그리고 너는 슬며시
消えてしまう方にしたんだ。
키에테시마우 호오니 시탄다
사라져버리는 쪽을 택한 거야.
願っていたって終わんないよ。
네갓테이탓테 오완나이요
바라봤자 끝나지 않아.
夜は貫いちゃくれないよ
요루와 츠라누이챠 쿠레나이요
밤은 지나가 주지 않아
夕べの路地はきっと、
유우베노 로지와 킷토
저녁의 골목은 분명,
いっそうきれいな嘘になって。
잇소오 키레이나 우소니 낫테
한층 더 예쁜 거짓말이 되어서.
こんながらくたでも、
콘나 가라쿠타데모
이런 잡동사니라도,
失くなっていても、
나쿠낫테 이테모
잃어버린다 해도,
踊るしかなかった。
오도루시카 나캇타
춤을 출 수밖에 없었다.
くらがりシティライフ
쿠라가리 시티 라이후
어두컴컴 시티 라이프
もうどんな夢もきっと叶わない!
모오 돈나 유메모 킷토 카나와나이
이제 어떤 꿈도 분명 이루어질 수 없어!
折れたタクトでただ夜を引っ掻いて暮らすよ。
오레타 타쿠토데 타다 요루오 힛카이테 쿠라스요.
부러진 지휘봉으로 그저 밤을 할퀴며 살 거야.
そして苦しくなった、息が、街を、満たせばいいよ。
소시테 쿠루시쿠낫타 이키가 마치오 미타세바이이요
그리고 힘겨워진, 숨이, 거리를, 가득 채우면 돼.
誰もがなんだか、[ruby(不器用,ruby=ぶきっちょ)]に泣いて!
나레모가 난다카 부킷쵸니 나이테
누구든지 뭐랄까, 어설프게 울어줘!
ああ 好き、好き、頭がおかしくなる。
아아 스키 스키 아타마가 오카시쿠나루
아아 좋아해, 좋아해, 머리가 이상해져.
星が詰まって、月が刺さった。
호시가 츠맛테 츠키가 사삿타
별이 막히고 달이 꽂혔다.
泳ぐみたいにきっとやみに迷ってしまえるね。
오요구 미타이니 킷토 야미니 마욧테시마에루네
수영하는 것처럼 분명 어둠 속에서 헤매이게 될 거야.
特に苦しくなっては独り祈ってみる、
토쿠니 쿠루시쿠낫테와 히토리 이놋테미루
특히 힘들어지면 혼자 기도해 볼게,
うわごとみたいにさ。
우와고토 미타이니사
헛소리처럼 말이야.
「よるはきれいだ」
요루와 키레이다
"밤은 아름답다"
くらがりシティライフ
쿠라가리 시티 라이후
어두컴컴 시티 라이프
もうどんな夢もきっと叶わないから見るんだよ。
모오 돈나 유메모 킷토 카나와나이카라 미룬다요
이제 어떤 꿈도 분명 이루어질 수 없으니까 보는 거야.
間違ってしまったっていいよ。
마치갓테 시맛탓테 이이요
틀려버렸어도 괜찮아
そうだね、本当はきっときみの答えが正しいことも、
소오다네 혼토와 킷토 키미노 코타에가 타다시이 코토모
그렇네, 사실은 분명 너의 대답이 옳다는 것도,
ぼくは、知ってて笑ってみる!
보쿠와 싯테테 와랏테미루
나는, 알고서 웃어볼래!
見えなくなったから、
미에나쿠 낫타카라
보이지 않게 됐으니까,
きみのこと、もうずっと好きだよ。
키미노코토 모오 즛토 스키다요
너를, 이제 앞으로도 쭉 좋아할게.
ああ、折れたタクトで
아아 오레타 타쿠토데
아아, 부러진 지휘봉으로
幕間劇まくあいげきをしている!
마쿠아이게키오 시테이루
막간극을 하고 있어!
それでは、つれない夜と
소레데와 츠레나이 요루토
그러면, 무정한 밤과
ダンス、くるくるダンス。
단스 쿠루쿠루 단스
댄스, 빙글빙글 댄스.
もつれて遊ぶ
모츠레테 아소부
마구 뒤얽혀 놀아
馬鹿なぼくらは際限なしに
바카나 보쿠라와 사이겐나시니
바보같은 우리들은 끝없이
井戸の中。
이도노 나카
우물 속.
(ああ 好き、好き、頭がおかしくなる。}
아아 스키 스키 아타마가 오카시쿠나루
(아아 좋아해, 좋아해, 머리가 이상해져.)
笑う
와라우
웃는 거야
笑う
와라우
웃는 거야
ずっと夢ばかりみている。
즛토 유메바카리 미테이루
계속 꿈만 꾸고 있어.


[1] 니코니코 동화는 2021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