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A122A><colcolor=#fff> 어두운 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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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 1943년 |
| 작사/작곡 | V. G. 아가토프 / N. V. 바가슬롭스키 |
| 장르 | 군가 |
| 길이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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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두운 밤(Тёмная ночь)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소련 선전 영화 " 두 병사들(Два бойца, 1943)"에 수록된 가요이다.레닌그라드 출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활동한 니키타 보고슬롭스키(Ники́та Влади́мирович Богосло́вский, 1913-2004)가 작곡하였으며
가사의 경우 키예프 출신의 음악인이자 또한 작가로서 활동한 블라디미르 아가토프(Влади́мир Га́риевич Ага́тов 1901-1966)가 작사하였다.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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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ёмная ночь, только пули свистят по степи, 쬼나야 노치, 톨까 뿔리 스비스쨧 빠 스찌삐 밤은 칠흑같이 어두운데, 탄환만이 휘파람을 불고, Только ветер гудит в проводах, тускло звёзды мерцают. 톨까 비쪠르 구딧 v프라바다흐, 투스클로 즈뵤즈듸 몌르짜윳 야전선엔 바람만이 흐느끼고, 별들이 희미하게 깜빡거리네.. В темную ночь, ты, любимая, знаю, не спишь, v쬼누유 노치, 띄류비마야 즈나유 녜 스삐싀 밤은 칠흑같이 어두운데, 내 사랑, 그대가 잠에 들지 않은걸 나 안다오. И у детской кроватки тайком ты слезу утираешь. 이우 졧스커이 크라밧키 타이콤 띄 슬례주 우치라예싀 아기 요람 옆에서 그대 눈물을 조용히 훔치고 있구려. Как я люблю, глубину твоих ласковых глаз, 깍 야 류블류, 글루비누 뜨보이흐 라스커븨흐 글라즈 아, 그대의 깊고 따뜻한 눈동자를 나 얼마나 사랑했는지, Как я хочу, к ним прижаться сейчас губами. 깍 야 하츄, 끄님 쁘리좟짜 셰이차스 구바미 아, 내가 얼마나 입을 맞추길 원하는지. Темная ночь разделяет, любимая, нас, 쬼나야 노치, 라즈졜랴옛 류비마야 나스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 우릴 갈라놓는구려, 내 사랑 И тревожная черная степь пролегла между нами. 이 뜨례버즤나야 쵸르나야 스찝 쁘랄례글라 메즤두 나미 그리고 이 불안한 검은 언덕이 우리를 가르고 있소. Верю в тебя, дорогую подругу мою,. 볘류 브찌뱌, 다라구유 빠드루구 마유 난 당신을 믿소, 내 사랑이여, Эта вера от пули меня темной ночью хранила. 에따 볘라 앗뿔리 미냐 쬼너이 노치유 흐라닐라 그리고 그 믿음이 어두운 이 밤 총알로부터 나를 지켜주었소. Радостно мне, я спокоен в смертельном бою, 라다스따 므녜, 야 스빠꼬옌 v스몌르찔남 바유 나는 다행이라 생각하오, 이 죽음이 빚발치는 전장에서 난 침착하기에, Знаю, встретишь с любовью меня, что б со мной ни случилось. 즈나유 v스뜨례띠싀 슬류보뷰 미냐, 쉬또브 삼노이 니 슬루칠라스 어떤 일이 있어도 내 사랑과 만날걸 알기에. Смерть не страшна, с ней встречались не раз мы в степи, 스몌릇 녜 스뜨라쉬나, 스녜이 v스뜨례찰리스 녜라즈 믜 브스찌삐 죽음이 두렵진 않소, 우린 이 초원에서 몇번이든 마주쳤소, Вот и теперь надо мною она кружится. 봇 이 찌뼤리 나다 므노유 아나 끄루쥣짜 그리고 지금 다시 한번 내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소. Ты меня ждешь и у детской кроватки не спишь, 띄 미냐 즈됴싀 이우 졧스코이 끄라밧키 녜 스삐싀 그대가 내가 돌아올 날을 요람 옆에서 그대 뜬눈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И поэтому, знаю, со мной ничего не случится. 이 빠에따무 즈나유 사므노이 니쳬보 녜 슬루췻사 나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란 걸 나는 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