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양치선(梁致先) |
생몰 | 1890년 ~ ? |
출생지 | 충청북도 청주군 용화술면 구운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양치선은 1890년생이며 충청북도 청주군 용화술면 구운리 출신이다. 그는 1908년 2월 28일 오양선(吳良善) 의병장의 부대에 참여했고, 100여 명의 의병과 함께 총기로 무장하고 충남 일대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1908년 8월 24일에는 오양선 의병장의 지휘에 따라 80여 명의 의병과 함께 보령군 읍내를 점령하고 순사주재소를 불태웠다. 그러나 얼마 후 체포된 그는 1908년 10월 28일 공주지방재판소에서 폭동 및 방화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양치선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